여러분 안녕하세요,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인의 사망 원인 중에 1위는 암이고 그 다음이 심장 질환이라고 합니다. 인구 10만 명당 63명이 심장병으로 목숨을 잃습니다. 3위는 폐렴, 4위는 뇌혈관 질환입니다. 앞으로는 급속한 고령화로 심장과 뇌혈관질환 환자가 더욱 늘어나고 그에 따른 사회경제적 부담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 lomash_s, 출처 Unsplash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같은 감염병이 다시 유행할 경우 심뇌혈관질환은 중증이나 사망으로 진행될 위험성을 높이는 요인이 됩니다. 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심장 질환으로는 심근경색과 협심증, 심부전 등이 있습니다. 뇌혈관 질환으로는 뇌졸중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질환에는 대부분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의 증상이 먼저 나타납니다.

© hytalosouza, 출처 Unsplash
선행질환 단계에서 생활습관을 적절히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심각한 심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국내 만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 10명 중 3명은 자신이 당뇨병 질환을 갖고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당뇨병 환자 4명 중 3명은 혈당 조절이 잘 안 되고 5명 중 2명은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hieptltb97, 출처 Unsplash
고혈압도 마찬가지입니다. 환자 10명 중 3명이 자신의 질환을 모른 채 생활하고 있으며 환자 5명 중 2명은 혈당강하제를 제대로 복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혈압 환자 10명 중 5명은 자신의 혈압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다. 심뇌혈관질환 선행질환이 없어도 흡연이나 음주를 많이 하는 30, 40대는 다른 연령대보다 위험이 높습니다.
© nci, 출처 Unsplash
전문가들은 혈관 건강을 나타내는 세 가지 지표인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평소에도 꾸준히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정상 혈압은 수축기는 120mmHg 미만, 이완기는 80mmHg 미만입니다. 혈당은 공복 시 100 mg/dl 미만이 정상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총량이 200mg/dl 미만이어야 합니다. 혈관 건강과 관련된 이들 세 가지 수치를 정기적으로 측정하여 정상 범위 내에서 관리하는 것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기본이자 필수적인 혈관건강관리법입니다.
© hush52 , 출처 Unsplash
혈관 건강 관리를 위해서 꼭 지켜야 할 생활수칙도 있습니다. 담배는 줄일 것이 아니라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술은 피할 수 없다면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 음식은 골고루 먹지만 야채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하고 맛은 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매일 30분 이상 운동을 규칙적으로 계속하면서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여야 하는 것은 물론이니 꼭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