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논란을 빚고 있는 가수 양준일. 병역기피 의혹까지 제기, 병무청 고발 확인, 유승준과 비슷한…지난 팬미팅 가격 책정

‘유승준과 크게 다르지 않다’ 논란이 됐던 양준일, 이젠 ‘병역기피 의혹’까지 출처: 위키트리 wikitree

양준일 병역기피 의혹에 휘말려 발을 디딘 A 씨 유승준과 크게 다르지 않다. 병무청에 고발

최근 여러 논란에 시달린 가수 양준일과 관련해 ‘병역 기피 의혹’까지 제기됐다. 고발인 A씨는 양준일을 병무청에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수 양준일/양준일 인스타그램 스포츠 경향은 28일 양준일의 병역 기피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의혹을 고발하는 민원이 병무청에 정식으로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병무청 관계자는 민원사항을 접수해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고발인 A씨는 “양준일은 군대에 가야 하는 한국인이 된다는 조건으로 6개월마다 갱신 비자를 받고 한국 활동을 한 것이다. 국적 회복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미국 국적을 버리지 않아 한국 비자 갱신이 불가능했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A씨는 “병역회피 사례로 오랫동안 국민의 질책을 받는 유승준의 사례와 양준일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연예인으로서 대외적 명예와 경제활동, 특혜를 누리면서도 정작 미국 국적을 유지하려는 이기심과 비양심을 속은 국민이 알 수 있도록 조사해 달라고 촉구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양준일은 1993년 1월 한국 국적 회복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후 양준일은 1993년 부산 콘서트를 마치고 미국으로 향했다. 그는 스스로 한국 국적을 포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수 양준일/뉴스1 양준일은 2019년 JTBC 예능 ‘슈가맨’에 출연해 “출입국관리사무소 담당자가 ‘네가 한국에 있는 게 싫다’며 비자 연장을 거부해 국내 연예계 생활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양준일은 비자를 연장하지 못하고 미국으로 돌아간 셈이다. ‘슈가맨’에서 양준일이 말한 내용과 사뭇 다르다.

만약 양준일의 병역기피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다 해도 공소시효가 지난 상황이어서 처벌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비자가 연장되지 않은 것을 출입국관리소 측의 책임으로 전가한 것이 사실이라면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각종 논란에 휩싸인 양준일이 과연 의혹에 대해 나서 직접 해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추가 관련 이슈 소식이 무너진 슈가맨… 화제가 된 양준일, 팬들까지 난리 난리 난 출처: 위키트리 wikitree

이하 인터파크 티켓 팬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양준일 관련 잡음 ‘2022 양준일 팬미팅’ 가격 논란

지난 16일 ‘2022 양준일 팬미팅[REBOOT:우리만의 여행]’ 이벤트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행사 시간은 총 100분, 오후 2시·7시, 1일 2회로 진행한다. 방역지침에 따른 2:1 사회적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되며 홀 전체 객석 수는 1126석이다.

다만 예매가 시작되자 티켓 가격이 논란에 휩싸였다. 이코노미석은 13만원, VIP석은 16만원으로 다소 비싼 가격으로 책정됐다.

JTBC ‘슈가맨3 – 투유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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