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상승, 고지혈증, 췌장염 아식싱증후군, 간

안녕하세요 스마트동물병원 신사본원과 팀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쿠싱 증후군(Cushing syndrome, Hyperadrenocorticism)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부신피질기능항진증이란

뇌하수체 또는 부신의 종양성 변화로 인하여 부신의 호르몬(Cortisol) 분비가 증가함으로써 발생합니다.

따라서 폐혈전증, 신경증상, 당뇨병, 전신성 고혈압, 사구체신염, 피부감염, 췌장염, 결석 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 분들이 느끼는 임상 증상으로는

다뇨(음수량/배뇨량 증가), 다식, 탈모증, 복부팽만, 숨가쁨, 반복되는 피부질환, 근육량 감소 등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치료를 통해 완치되는 질환이 아닌 당뇨병과 같이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내과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7살 비숑 로미(가명)는 구토, 식욕부진 증세로 저희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혈액검사와 초음파검사로 췌장염이 확인되어 간수치 상승 및 고지혈증이 확인되었습니다.

일주일 정도 내과적 치료를 위한 입원조치를 통해 췌장염의 치료가 끝났지만 여전히 간 수치 상승과 고지혈증이 확인되었습니다.

우선 췌장염에 의한 간 손상을 감안하여 간 보호제 처방 후 간 수치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습니다.

이후 저지 방법을 쓰면서 간 수치 및 고지혈증 수치를 지속적으로 추적 모니터링 하였으나, 간 값의 하락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식이적 제한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췌장염이 재발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내원 시의 혈액 검사

식사제한/고지혈증에 준한 내과적 치료 후에도 고지혈증/간수치의 상승은 지속보호자분과 사전에 상담 및 계획대로 간수치의 상승을 유발하는 호르몬 질환(갑상선, 부신)을 감별하기 위한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갑상선 검사

쿠싱 검사상의 갑상선 문제는 배제할 수 있으며, 쿠싱 검사상 쿠싱(부신피질기능항진증)이 진단되었습니다.

부신피질기능항진증의 경우 지속적인 간 수치 상승을 유발하는 질환이므로 이에 대한 내과적 치료를 시행하면서 간 수치를 모니터링하였습니다.

다행히 내복약 투약 후 간 수치가 전반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확인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내과적 관리를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수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20살 장수 시절을 응원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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