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행성의 순서를 알아봅시다 feat. 수금지 화목 토가와 카이묘

태양계 행성의 순서를 조사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만약 태양계의 정점에 있는 태양이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요?!

태양계 내에서 모든 총질량에서 태양이 차지하는 비율이 99.86%로 인간이 살고 있는 지구는 매우 미미하다고 하며, 태양을 제외한 나머지 8개 행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0.14%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제 이러한 태양계 행성의 순서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태양계는 태양을 비롯하여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천체와 그것들이 차지하는 우주를 말합니다. 이러한 태양계의 중심에는 태양이 있고, 그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 소행성, 왜소행성, 혜성이 있으며,

행성 주위를 도는 작은 천체의 조각인 유성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8개의 둥근 천체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입니다.

  • 명왕성은 2006년에 행성이 아닌 소행성으로 분류되어 퇴출되었습니다.
  • 이것을 줄여서 우리는 수금지 화목토천의 해명으로 암기하고 있을 것입니다.
  • 수성(Mercury)

오늘 알아볼 태양계 행성의 순서 중 첫 번째는 태양과 가장 가까운 행성인 수성입니다. 수성의 경우 항상 태양 옆을 따라다니기 때문에 관측이 쉽지 않고 해가 진 직후에 서쪽 하늘, 새벽 전에 동쪽 하늘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태양에서 가까운 만큼 태양 주위를 도는 속도도 가장 빠릅니다. 지구는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데 365일이 걸리지만 수성은 88일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 금성(Venus)

그 다음 행성인 금성은 우리가 흔히 신성이라고 부르는 행성으로 해가 뜨기 전에 동쪽 하늘이나 해가 진 뒤 서쪽 하늘에서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태양 복사에너지를 흡수하는 양이 많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핫하게 평균 섭씨 463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구(Earth)

그다음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예요. 태양으로부터 150,000,000km 떨어진 지구는 태양계 행성의 순서 중 세 번째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화성(Mars)

화성의 경우 영화나 소설의 소재로도 많이 쓰이는 태양계 행성으로 우리의 관심을 끌고 있는 행성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해 생명의 존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나라의 과학자들이 탐험을 위한 우주선과 연구를 하고 있는 행성입니다.

목성(Jupiter)

태양계에서 다섯 번째로 위치한 목성은 오늘 소개해 드릴 행성 중 가장 거대한 행성으로 태양을 제외한 모든 행성을 합친 질량의 2/3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큽니다.

  •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지름은 11배 정도라고 합니다.
  • 뿐만 아니라 목성은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 있어 가스형 행성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 토성(Saturn)

토성은 약 1등성의 밝기로 태양광을 반사하여 노란색으로 빛나는 행성입니다.

아름다운 고리를 가진 행성으로 목성에 이어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크며 지름은 지구의 약 9.5배, 질량은 95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천왕성(Uranus)

토성의 궤도를 넘으면 청록색 행성 천왕성이 있습니다. 반경 25,559km의 구형상을 가진 천왕성은 1781년 4월에 천문학자이자 음악가인 윌리엄 허셸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토성 직경의 약 1/2보다 조금 작고 목성 직경의 약 1/3에 해당하는 천왕성의 경우 지구보다 약 4배나 크다고 합니다.

해왕성(Neptune)

그리고 태양계의 마지막 행성인 해왕성이에요. 해왕성은 태양계 행성 중 8번째로 대기는 천왕성의 대기와 매우 흡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80%의 수소와 19%의 헬륨, 그리고 나머지는 에탄, 메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대기의 적색광 흡수와 청색 반사로 인해 해왕성은 전체적으로 푸른색을 띠고 있어 바다빛과 비슷하다고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넵토누스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태양계 행성의 순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조금 부끄럽지만 지금까지 수금지 화목토천 해명이라고 생각했는데 포스팅을 하면서 명왕성이 빠진 걸 알게 됐어요.ㅎㅎㅎㅎㅎㅎ

그럼 다음에는 좀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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