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방법 (ft.고지혈증약+영양제)

지난해 건강검진을 통해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솔직히 검진을 받기 전까지는 신체 변화를 느끼지 못해 다른 사람과 검사지가 바뀐 줄 알았다. 이제 30대 중반이라 고지혈증이라는 증상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 같다.

하지만 영양제와 함께 꾸준히 관리한 덕분인지 올해 검진에서 최종적으로 고지혈증 정상 수치에 도달한 것을 확인했다.

고지혈증은 대사성 질환에 속하기 때문에 일상 속 좋지 않은 생활습관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귀찮다고 대충 샀던 습관이 다 내게 돌아온 것이다..

집에서 출가한 지 꽤 됐지만 요리와 나는 친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다 보니 매번 외식이나 배달을 시켜 먹게 됐고 제지하는 사람이 없어 매일 밤 편의점을 드나들게 됐다.

그래도 학창시절에는 정규수업 과정에 체육이 있어서 몸을 움직일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성인이 되면서 땀 흘리는 것을 싫어했고 전반적인 측면에서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운동과는 더 멀어졌다.

이 때문에 주말 걸음 수가 300보도 안 되는 날이 많다. 게다가 기초대사량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폭식을 하게 돼 체중이 5kg 이상 늘었다.

그래서 중성지방 수치가 높게 나온 결과가 온 것 같다. 일반적으로 중성지방 정상치는 200 미만이어야 하는데 나는 220대이고 동시에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높게 측정됐기 때문에 고지혈증 약을 처방받았다.

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방법의 1차 치료 목표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처방을 받은 고지혈증 약을 자세히 살펴보니 스타틴 계열 약이었다. 하지만 평생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기에는 내 나이가 너무 어려 다른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방법이 필요했다.

고지혈증 약을 대체하는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방법은 식습관 개선과 운동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어차피 시작하는 중성지방을 낮추는 방법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서 건강한 삶을 되찾으려고 한다.

가장 먼저 탄수화물과 기름진 음식 위주에서 단백질, 식이섬유 위주 식단으로 바꿨다. 이미 중성지방을 낮추는 방법으로 잘 알려진 녹차와 검은콩, 올리브오일, 토마토 등을 활용해 식단을 짰다.

또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운동법을 참고했다. 주로 유산소 운동을 중심으로 일주일에 3회, 1회 30분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적어도 운동을 시작한 지 20분이 지나서야 체내에서 제대로 지방을 태우기 때문에 무조건 30분 이상 운동하는 것이 가장 핵심이기 때문에 조깅이나 줄넘기, 자전거 위주로 운동을 했다.

이런 노력 덕분인지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는 모두 정상치로 돌아갔다. 하지만 가장 문제였던 중성지방 수치가 200대로 떨어졌지만 도저히 기준치 아래로 떨어지지 않아 마음이 꺼졌다.

꾸준히 식단 관리,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바쁜 날에는 지키기 힘들었다. 이 때문에 조금 소홀히 해도 금방 고지혈증 수치가 올라가는 것 같다. 따라서 고지혈증 약과 함께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방법을 고민했다.

고지혈증 영양제라면 약의 부작용은 최소화하되 장점은 그대로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식단이나 운동보다는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방법으로 손쉽게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만성혈증에 좋은 성분에 대해서 공부했다.

먼저 코엔자임 Q10, 줄여서 코큐텐은 이미 고지혈증, 고혈압 등 대사성 질환 환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성분이었다.

실제 식약처에서 항산화 기능과 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기능성이 인증된 원료에서도 각종 지질대사와 혈압 강하 효능이 확인된 바 있어 중성지방을 낮추는 방법으로 해당 성분을 보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딜리보스는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 등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허혈성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즉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 대사성 질환과 심혈관계 질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해당 성분은 원료 자체가 비싸기 때문인지 대부분의 고지혈증 영양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성분이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해당 성분이 꼭 들어간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 1위로 염두에 뒀던 성분이다.

마지막으로 고지혈증을 낮추는 데 좋은 성분은 히비스커스와 타츠체리다.

타츠체리를 12주간 투여한 결과 LDL 콜레스테롤과 수축기 혈압 수치가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를 통해 고혈압, 콜레스테롤, 당뇨병, 심장 보호에 도움이 되는 성분임을 입증한 바 있다.

히비스커스는 대동맥 혈관 반응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통해 혈관계 질환에 도움이 되는 성분임을 입증한 바 있다. 실제 해당 성분을 투여한 뒤 혈관이 확장된 것을 확인한 바 있으며 항고혈압제로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바탕으로 고지혈증 영양제 성분을 꼼꼼히 확인해봤는데 코큐텐, 히비스커스, 타츠체리, 특히 지리보스까지 들어있는 제품은 갈비올이 유일했다!

갈비올은 앞서 언급한 성분 외에도 심혈관계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되는 15가지 이상의 성분이 들어있어 확실히 전문적인 영양제라고 생각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돼 있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제조시설까지 GMP 인증을 받아 더욱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중성지방을 낮추는 법인운동과 식습관, 그리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고지혈증 약과 함께 갈비올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한 덕분인지 올해 검진 결과에서는 다행히 혈압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모두 정상 수치로 돌아오고 있었다.

앞으로도 이렇게 관리하면 더 이상 걱정 없이 잘 지낼 수 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지난달부터 고지혈증 약을 중단한 대신 갈비올을 꾸준히 복용하고 있다. 참고로 현재 6개월째 복용 중이다.

여러분도 고지혈증이나 LDL 콜레스테롤 수치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중성지방을 낮추는 법인영양제로 관리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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