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매력
- 남자주인공 설정인만 죽이지 않으면 스토커가 아니면 세상 착한 남자친구의 남자주조, 다정한 말투의 내레이션과 사랑하는 여성을 위해 헌신하는 매력
- 2. 정신질환의 교재보로 쓸 만한 다양한 인간군상불후의 가정환경의 남자 주인공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은 거의 정서적으로 결핍되어 있다.
- 여주인공은 정서적으로 불안한 어머니 밑에서 자라며 끊임없이 자신의 필요성을 증명하려 한다.그로 인해 남자 주인공이 살인자라는 것을 알더라도 마음대로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뭔가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특히 쌍둥이 동생에게 하는 행동에서 그런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 사이코 남자 주인공의 내레이션으로 나아가 그의 사고를 따라가지만 정상인은 이해할 수 없는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따라가게 된다. 이런 점이 각본이나 연출의 장점이라고 느낀다.
- 기본적으로 죠가 스토킹을 하거나 또 라이징을 할 때 들키지 않을까 하는 조마조마한 점이 있다. 이런 재미도 있고
- 정서적으로 불안한 약한 등장인물을 보면서 연민을 느끼기도 하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한다.
- 정말 흉악하고 잔인한 연출 같다고 느낀다.
- 주인공에게 이입하거나 여주인공의 러브에 이입시키도록 끌고 가다 결국 이해할 수 없는 파국을 맞아 극을 따라간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치는 느낌.
- 개인적으로 시즌3에서 둘이 같이 죽든 살든 하면서 마무리하길 바랐지만 너무 재미있지만 마음이 불편해 다음 시즌은 못 볼 것 같다.
- 자네의 모든 것은 추리소설을 보는 듯한 재미도 있지. 범인을 밝혀내는 것과는 반대로 충동적인 돌발 상황에서도 들키지 않는 묘수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할 수도 있고, 긴장감을 느낄 수도 있다.
- 또 시즌 초반 뿌려놓은 복선을 결말에 가서 착실히 회수하는 모습이 이 정시 스토리에 의외로 개연성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