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Taylors of Harrogate Scottish Breakfast Tea Rich & Full Bodied Black Tea

오전 상태가 엉망이어서 오늘은 점심도 대충 넘겨버렸다.진통제를 먹고 찜질을 했더니 그래도 티타임 무렵 한결 가벼워졌다.엄마가 깎아놓은 단감을 보고… 간단하게 블루치즈를 넣어서 샐러드라도 만들어 먹을까 했는데 넣어보니까 하나하나 이것도 더해서 저것도 더해서 완성된 단감샐러드.단감+블루치즈+올리브오일+레몬즙+후추+HBAF메이플믹스견과류.그리고LE GRUYERE 스위스에밀그뤼엘치즈.나름대로 푸짐하게 샐러드와 치즈세트를 만들어놔서..차를 마시려고 어울리는걸 골라봤다.

오늘의 차. Taylors of Harrogate Scottish Breakfast Tea Rich & Full Bodide Black Tea 테일러드 오브 헤로게이트 스코 티슈 블랙퍼스트 티리치 & 풀바디 홍차 #홍차 #Blacktea #헤로게이트 ▽ 같은 이전 포스팅

tea. 테일러스 오브 헤로게이트 스코티시 브렉퍼스트 티 리치 & 풀바디 – Taylors of Harrogate Scottish Breakfast Tea 무엇을 마실지 티박스에서 서성거리고 골라봤지만 먹고 싶은 게 없다. 이럴땐 여러가지 신경쓰지 않아… blog.naver.com

tea. 테일러스 오브 헤로게이트 스코티시 브렉퍼스트 티 리치 & 풀바디 – Taylors of Harrogate Scottish Breakfast Tea 무엇을 마실지 티박스에서 서성거리고 골라봤지만 먹고 싶은 게 없다. 이럴땐 여러가지 신경쓰지 않아… blog.naver.com

순간 다른 링 세컨드 플래시를 내릴까 했는데…이게 다석을 차지할 체력까지는 아니라서 티백 안에서는 묵직한 블퍼 홍차로 픽테일러스 오브 헤로게이트 스코티시 블랙퍼스트 티.

평소 같으면 잔에 바로 못 넣었을 텐데 ㅎㅎ 이 잔을 꺼내는 것만으로도 힘을 줘서 귀찮아. 잔에 바로 티백을 넣는다.

최단 기간에 찢어진 치즈, 블루 스틸톤.단감에 블루치즈도 잘 어울려.올리브오일에 레몬즙을 넣으면 어디선가 허브향 같은 풀향이 나는 것 같기도 해?! 착각인가… -3-)…

이 그뤼엘 치즈 맛있어.처음에는 얇게 썰어서 입안 가득 녹는 느낌이 좋아 두껍게 썰어 먹는다.다른 치즈보다는 짠맛이 적고 밤 같은 고소함과 감칠맛이 맛있었다.

만약 내가 술을 마셨다면 와인과 함께 했을텐데..다덕은 불파홍차와 먹습니다.뒤에서 탄탄하고 묵직하게 받쳐줘서 잘 어울리는 맛으로.오늘도 감사합니다.Copyright 2022 Brandnew All rights reserved.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 모든 글과 사진은 작성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작성자의 허가 없이 무단 도용과 상업적 활용을 금지합니다.본 컨텐츠는 작성자의 허가 없이 무단 도용 및 사용 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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