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도경완이 프리랜서로 나선다.도경원프리 선언? ◆최근 KBS에 사표를 낸 도경완 씨가 KBS에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아침 정원 제공
도경완 프리선언은 그동안 많은 이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도경완은 이번에 회사를 떠나 프리랜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최근 퇴사를 결심하고 KBS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도경완 아나운서의 KBS 입사 1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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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아나운서는 그동안 KBS 내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 왔다.
도경완 프리 스케이팅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도경완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도경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노래가 좋다 신 발매편 레스토랑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이 미를 그리고 있습니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
도경완 아나운서의 퇴사가 확정되면 프로그램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31일 2020 KBS 연기대상 MC를 맡았는데 만약 도경완 프리가 사실상 성사된다면 해당 방송이 사실상 은퇴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도경완 자유선언에 KBS 측은 아나운서의 퇴사 여부는 개인적인 사람이어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도경원프리 선언? 정계 진출 소문이 현실로? 정년퇴직의 꿈은?도경완은 홍익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출신이다.

장윤정의 인스 타그램
도경완은 1982년 3월 31일이고 올해 38세다.경상북도 성주군 출신.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안정적인 진행력으로 KBS 2TV ‘바이오정보통’ ‘노래가 좋아’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신발매편’ 등의 교양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위기탈출 넘버윈’ 방송화면
도경완 프리가 의외의 것은 한때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정계에 진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을 때도 도경완 아나운서와 부인 장윤정은 정년퇴직 때까지 아나운서를 계속하겠다고 못 박았기 때문이다.
장윤정은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도 경완 아나운서가 부모님께 ‘정년 퇴직할 때까지 KBS에서 아나운서로 일하겠다고 했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또 도경완 아나운서도 저 출근해요라는 프로그램 기자간담회에서 아나운서가 된 계기를 털어놓다가 당시 IMF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아버지를 보고 정년이 보장된 공사에 취직하기를 희망했다고 털어놨다.


KBS방송화면
당시 도경완 아나운서는 나는 KBS 안에서 조원으로서 이루고 싶은 꿈과 포부가 많다. 모 선배(조우종 아나운서)처럼 KBS 사장이 되겠다는 경솔한 말은 하지 않는다. 20년 동안 KBS에서 일하면서 다른 것은 정년 후에 생각해 보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도경완 프리 선수가 현실화될지 기대된다.


KBS방송화면
한편 도경완은 장윤정과 결혼했으며 현재 아들 도연우 군, 딸 도하영 군과 드라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도경완은 절친한 아버지의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