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부활? 손예진 드라마 ‘서른아홉’ 방영 정보 출연자, 몇 부작, 등장인물 관계도 공작도시 후속

지난 한 해 이영애, 고현정, 전도연 같은 왕년의 톱 여배우를 내세운 드라마가 잇따라 실패하면서 침체기에 빠진 JTBC는 새해 벽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40대 여배우 라스보스 손예진에게 부활의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손예진은 공작도시 후속으로 2월부터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아홉’에서 차미조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되는데,

손예진의 드라마 출연은 ‘사랑의 불시착’ 이후 2년 만으로, 과연 손예진이 ‘서른아홉’을 통해 명성을 얻으며 JTBC 드라마를 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월 11일이 40번째 생일이었던 손예진은 인스타에 팬들이 준 엄청난 양의 꽃과 선물을 공개하며 행복해졌고,

또한 39세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스태프들과 동료 연기자들로부터 깜짝 생일파티 축하를 받으며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럼 손예진의 새 드라마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서른아홉’ 출연자와 줄거리, 등장인물 관계도 등 드라마 방영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드라마 방영 정보 제목 30, 9 방송채널 JTBC 수목드라마 방송기간 2022년 2월 16일~3월 24일 방송시간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11시 40분(70분) 몇부작 12부작 원작 겨우, 30 제작 롯데엔터테인먼트 연출 김상호 각본 유영아 출연진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 서현철, 안소희, 송민지오 세연, 서지연의 스토리 40세의 긴 우정과 30세의 오랜 친구 인생에 대한 친구

현재 방영 중인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는 총 몇 부작=20부작이지만 이후 39부작으로 여느 미니시리즈보다 짧다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39세의 연출을 맡은 김상호 감독은 임시완, 신세경 주연의 ‘랑온’을 공동 연출한 경력이 있으며,

유영아 작가는 드라마 ‘보이프렌드’를 비롯해 영화 ‘7번방의 선물’, ‘국가대표2’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의 각본을 집필하거나 각색한 유명 작가입니다.

공교롭게도 세 여배우는 실제 나이가 모두 82년생 동갑내기 친구라는 것도 사전 지식으로 알아둔다.

39세 여성과 등장인물의 관계도

◇ 주요 출연자

손예진-차미조 역 못지않은 환경에서 잘 자라 강남 한복판에 제대로 된 자신의 병원을 차린 피부과 원장. 성공한 39세 여성의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올바른 신념과 상대를 배려하면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현명함을 가지고 있다.이런 차미조가 안식년을 포기하고 사랑하는 친구 정찬영(전미도), 장주희(김지현)를 위해 특별한 39세를 보내기로 결심한다.

전미도-정찬영 역 원래 배우 꿈을 꾸고 달려왔는데 생각만큼 잘 안 돼서 연기 선생님을 하고 있다.감정에 순순히 말하는 데 거침이 없다

김지현-장주희 역 백화점 코스메틱 매니저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까지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이 없는 순수하고 엉뚱한 캐릭터

39세는 로맨스 드라마이기 때문에 주인공 3명의 여성의 상대 파트너 남성의 등장인물도 중요할 것입니다.

주변 등장인물들의 관계도

연우진-김선우 역 차미조와 같은 병원에서 일하며 다정한 성격의 피부과 의사로 차미조에게 푹 빠져 순애 같은 사랑을 보여주는 39세 남성

이무생 – 김진석 역 정찬영(전미도)에게 첫눈에 반한 기획사 챔프엔터테인먼트 대표

이태환-박현준 역 레스토랑 사장 겸 셰프이자 장주희(김지현)와 친구들 사이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35세 연하의 남자

지금까지 손예진의 새 드라마 ‘서른아홉’의 주요 등장인물과 그 관계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흥행 예감이 들어요?

12부작이라는 게 아쉽지만 그만큼 속도감 있게 전개될 것 같고 무엇보다 동갑내기 여배우 삼총사의 연기 케미가 정말 기대됩니다.

시청률 10%를 넘어설 것 같은 예감공작도시 후속으로 2월 1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JTBC 드라마 30분 후 첫 방송 후에는 서툴지만 감상평으로 돌아옵니다. 후후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