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9에 자율주행 레벨및 배터리용량은?

안녕하세요,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모델 EV9이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디자인도 정말 전기차답게 예쁘고 차 크기도 대단한데다 내부도 넓게 나와서 팰리세이드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이 고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격대는 기본 가격이 6천만원대 이상이라고 합니다.아마 필요한 옵션을 어느 정도 넣어보면 8천만원대에는 출시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보겠습니다.요즘 트렌드에 따라 EV9도 컨셉트카 거의 비슷하게 나온다는 얘기가 많은데요.그렇다면 정말 더 기대되는 부분입니다.사진상으로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현장에서 본 EV9은 정말 크고 웅장해서 전기차의 미래 같은 느낌! 외장 색상도 굉장히 고급스러웠어요~ EV9의 도어는 롤스로이스에서 보듯이 코치도어 형태로 컨셉트카에서 나왔습니다.이 부분은 안전상의 이유로 일반 차량처럼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내의 경우 팰리세이드보다 훨씬 넓게 디자인될 것으로 예측되는데요.무엇보다 전기차의 경우 바닥이 평평해지고~ 더 쾌적한 실내가 만들어지고, 2열 테이블처럼 접어서 1열을 뒤로 돌려 3열과 마주앉아 목적지까지 즐겁게 갈 수 있는 그런 상상을 해봅니다.배터리 용량은 100kWh 이상 대용량 배터리가 들어가고 주행거리는 500km 이상 충분히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또 하나 기대되는 게 자율주행 수준이에요.EV9에는 자율주행 레벨3가 장착된다고 합니다.

자율주행 레벨3는 조건부 자율주행이라고 불리며 주행제어 담당에 자동차 시스템이 있어 운전자가 상시 모니터링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그러나 아직 완전한 자율주행은 아니기 때문에 시스템이 어떤 요구조건을 넘어설 경우 악천후 등 운전자가 즉시 개입해야 합니다.하지만 일상적인 조건에서는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승객처럼 편안하게 전방 주시하지 않고 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좀 불안하긴 하지만.. 또 교통신호와 도로교통상황을 인식해 운전자 개입을 최소화하고 노면상황 및 장애물까지 회피해 운전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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