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역사 덕후 다린선생님입니다. 역사 있는 오늘 1월 2일은 #신분제도 #노비세습제 #갑오개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고종이 노비세습제 폐지를 공포합니다. 전국적으로 노비 해방 운동이 격렬하게 일어나자 부모가 노비라면 자식도 노비 신분을 세습받는 제도를 폐지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 노비제 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니고 8년 후 갑오개혁으로 신분제와 노비제가 법적으로 폐지되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근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었습니다.(출처 : 최태성의 365 한국사 일력)
뒷맛 지키는 아이 저자 김혜우 출판교학사 출시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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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 소년의 행차다 저자 류은출판본과 함께 어린이 발매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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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조선시대에는 양반과 노비가 있었을까 저자 미등록 출판 자음과 모음, 출간 2011.08.16.
왜 조선시대에는 양반과 노비가 있었을까 저자 미등록 출판 자음과 모음, 출간 2011.08.16.
왜 조선시대에는 양반과 노비가 있었을까 저자 미등록 출판 자음과 모음, 출간 2011.08.16.
왜 조선시대에는 양반과 노비가 있었을까 저자 미등록 출판 자음과 모음, 출간 2011.08.16.
자기 선생님 생각, 갑신 정변(1884)과 동학 농민 운동(1894)의 영향으로 갑오 개혁(1894)때 신분제가 폐지되었습니다.고종의 노비 세습제의 폐지는 갑신 정변과 동학 농민 운동 사이에 공포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자식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게 재산도 유전자도 아닌 노비 신분이었던 노비들의 슬픔을 끊는 제도였습니다.고조선의 8조 법으로 등장하는 “노비”신분이 조선까지 이어지는 뼈 속까지 신분제 국가에서 상류층 황제, 백성들이 신분제 폐지를 주장했고, 이것이 현실이 됐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습니다.물론 법적으로 폐지되었으나, 구한말 이후부터 일제 시대까지 신분에 따른 차별은 존재했습니다.수업 시간에 노비의 인생에 대해서 말하자 아이들이 많이 놀랐습니다.돈의 큰 술, 흙의 스푼은 대한민국이지만 신분 제도가 없는 세상에서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역사 있는 하루 보내세요.
달링 선생님 생각에 갑신정변(1884)과 동학농민운동(1894)의 영향으로 갑오개혁(1894) 때 신분제가 폐지됐습니다. 고종의 노비세습제 폐지는 갑신정변과 동학농민운동 사이에서 공포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것이 재산도 유전자도 아닌 노비 신분이었던 노비들의 슬픔을 끊어주는 제도였습니다. 고조선 8조법에서 등장하는 ‘노비’의 신분이 조선까지 이어지는 뼛속까지 신분제 국가에서 상류층, 황제, 백성들이 신분제 폐지를 주장했고, 이것이 현실이 됐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법적으로 폐지됐지만 구한말을 지나면서 일본식민지시대까지도 신분에 따른 차별은 존재했습니다. 수업시간에 노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면 아이들이 많이 놀랍니다. 금수저, 흙수저는 있는 대한민국이지만 신분제도가 없는 세상에서 태어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있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