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 효능발효 홍국구기자차 부작용

구기자의 효능 발효 홍국구기자차 부작용 구기자는 가지과에 속하는 낙엽성 활엽관목인 구기자를 말하는데 효능이 뛰어나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명약으로 여겨졌습니다.

발효홍국구기자의 열매

인삼, 연꽃과 함께 중국의 3대 명약으로 불리는 구기자.동의보감에 따르면 ‘구 기자는 몸이 지쳐 숨쉬기 힘든 것을 치료하고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눈을 밝게 하며 정신을 안정시킨다’고 기록돼 있습니다.구기자는 중국 진시황이 불로장수를 위해 먹었던 약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중국 약학서인 본초강목에는 구기자가 젊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염증과 당뇨병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약재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해외 유명 스타인 미란다 커와 마돈나가 노화 방지와 몸매 유지의 비결로 고지베리라고도 불리는 구기자 열매를 먹으며 더욱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대사증후군 한자가 구기자를 섭취했더니 복부비만의 척도인 허리둘레와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고 항산화 능력은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 발효 홍국 발효 홍국에 넣은 구기자 열매는 붉은 구기자 열매에 붉은 발효 홍국을 59대 41의 비율로 섞어 만든 흡수율을 높인 것입니다.붉은 누룩은 쌀에 붉은 누룩균인 붉은 누룩균을 배양하여 발효시킨 붉은 쌀입니다. 중국 약학서인 본초강목에 혈액순환과 소화기능을 도는 약제로 기록되어 있는데,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원료입니다. 구기자의 주성분이 고분자 다당체 형태로 체내에 들어가도 흡수가 잘 되지 않아 배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발효 과정을 거치면 저분자가 돼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구기자를 유산균 발효시켜서 홍국균으로 다시 발효시켜서 만든 거예요.

– 혈관질환 개선 구기자 열매에 발효 홍국을 넣으면 혈액 속 지방을 흡수하고 배출하는 베타인 성분이 151%나 높아져 고지혈증을 비롯한 혈관질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실제로 한 연구에서 고지혈증 환자가 붉은 누룩을 섭취했더니 총 콜레스테롤은 22.7%, 나쁜 콜레스테롤은 31%, 중성지방은 34%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효 홍국을 넣은 구기자에는 베타인 성분뿐만 아니라 기름때 차피라고도 불리는 모나콜린 K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모나콜린K는 나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혈액 속 지방 농도를 낮춰 고지혈증을 포함한 혈관질환 예방과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고지혈증 치료제의 약 80%가 스타틴 계열의 약인데 발효 홍국을 넣은 구기자 열매에 포함된 모나콜린 K 성분의 분자 구조를 보면 스티틴 계열의 약과 분자 구조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나콜린 K 성분이 스타틴 계열의 약처럼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고 고지혈증 예방과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발효홍국을 넣은 구기자의 열매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인 성분과 모나콜린 K 성분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같은 지방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고지혈증을 비롯한 혈관질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 고지혈증을 유발한 쥐에게 구기자 추출물을 투여했더니 중성지방과 LDL의 나쁜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고 HDL의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또 다른 연구에서는 뇌경색을 유도한 쥐에게 구기자 추출물을 투여했더니 뇌 손상을 일으키는 단백질 분해를 억제해 뇌졸중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 다이어트 구기자가 뱃살과 복부비만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실제로 미국에서 구기자 추출물을 2주간 섭취하게 했더니 에너지 소모량이 10% 증가하고 허리둘레는 약 8.5cm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치매예방 알츠하이머를 유발한 쥐에게 구기자 추출물을 투여했더니 치매를 일으키는 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가 감소하고 뇌신경전달물질의 활성도가 높아져 학습능력과 기억력 손상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골다공증 개선 골다공증 쥐에게 구기자 추출물을 투여했더니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활동을 억제하고 골밀도를 개선해 골다공증 완화에 도움이 됐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주의사항 부작용 베타인 성분은 열매뿐만 아니라 잎에도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열매와 잎이 함께 들어간 발효 분말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하루 섭취 권장량은 5g 정도이며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 설사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권장량을 지켜 먹는 것이 좋고 임산부나 어린이, 특이체질, 기저질환자는 전문가와 상의 후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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