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목 : 빛이 꿈 D-day 6 안녕하세요.지금 책방지기인 지금입니다.이웃분들 정말 놀라셨을 거예요 엉뚱한 꿈을 꾸고 고백과 함께 축하인사,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책방 이야기는 책방 시작의 계기 그리고 모르는 것이 용감하다는 걸 모르고 시작했으니 앞만 보고 갈 수밖에 없는 우여곡절 이야기가 많습니다.빚과 빛 사이에서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꿈과 꿈을 깨우는 사이에 결국 ‘빛이 꿈’이 되길 바라며… 시작은 기다리는 법을 배우는 매일이었습니다. 책 친구들은 ‘우리’ 손에 있는 시간보다 책장 안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 만큼 인테리어를 포기하고 책장에 주력하기로 했지만, 마음은 포항 문덕마을 책 맛집 현실은 기다림의 연속책을 담아온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천천히 천천히 여름 가을 겨울 봄, 여러 해를 가끔 만나고 싶으니까… 지금은 비록 책 맛집이 아니더라도 몇 년 동안 만나다 보면 쌓여가는 정처럼 책 친구들도 기다려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백의 미가 희미했던 공간, ‘이 공간을 어떻게 채워갈까?’라고 생각한 한 달의 시간…
하나가 모여서 둘이 되고 둘이 모여서 여럿이 그렇게 많은 힘을 보여주는 책 친구들이 기뻤어요 여전히 여백의 미를 느낄 수 있지만!!!
새로 생긴 동네 서점의 멋이라고 불러볼게요.멋쟁이가 언젠가는 책맛집이 되길 바라며…
지금 서재는 8월 3일 월요일 am 11:00 스키마 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책은 읽어도 되고 안 읽어도 돼요 하지만 읽어보는 건 더 좋아요’ 읽으면 나도 느끼지 못할 만큼 더 좋아지는, 더 깊어지는 큰 울림이 있을 거예요 그 울림, 그 마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이길 바라며… 책장에 손을 내밀어보는 오늘입니다. 제 손 잡아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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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 연인, 아이 그리고 누군가에게 고백하고 싶다면 지금 책방에서 책을 구입하여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남기고 가세요 지금이 드릴게요.고성영 작가의 북톡[감정도 디자인 될까요]참가에 대한 문의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확인해주세요.현재 2분만 더 모시겠습니다.포항금책방 open 8월 기준 am 11:00 – pm 9:00 정기 휴무일 미정/인스타그램 공지사항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이마모토야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1079-16#책방오픈준비중 #동네책방 #포항서점 #포항북카페 #포항책맛집 #포항그림책 #포항독립출판 #포항공간렌탈 #포항데이트 #포항주말나들이 #지금책방 #고선영작가 #감각적인디자인이 되시나요 #포항북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