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의 진짜 무서움이라는데 100% 공감함

나도 26살 명동에서 고시원 생활을 하면서 첫 직장에서 114만원을 받아도 고향에 가지 않고 서울에서 돈을 벌어야 한다고 생각한 이유도 다른 곳에 없던 군대까지 다녀온 20대 중반의 큰아들이 아침에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고 아버지 출근길 미루는 것이 정말 싫었기 때문이다1) 돈이 없어 아파도 적당히 버티기 2) 선물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말로 때우기 3) 별로 친하지 않았던 친구에게 전화기 통화 버튼을 눌러 돈을 빌려달라고 할까 말까 고민하는 것 4) 고기가 먹고 싶었지만, 이를 먹으면 적자여서 편의점에서 김치찌개 5)그러나 빚까지 지면 생활과 감정은 불편한 수준을 넘어 피폐해진다그러니까 현재 돈이 없어도 아직 젊다면 1) 감당하기 힘든 빚은 지지 않는다(월 고정급여 필수, 재무공부 병행) 2) 정신건강을 꾸준히 유지한다(멘탈관리) 3) 일찍 자려고 일찍 일어난다 4) 자격증 등 자기 몸값 올리는 행동을 하는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할 아무것도 없는데 준비도 안 됐는데 인생 한 방 하면서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진다면 그 결과는 더 잔인해지는 걸 간접적으로 많이 봤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다 생각해보면 아랫사람들이 내 스승이기도 했던 20대 중반의 나에게 저렇게 살면 안 되는 거야.- 스스로 공부하지 않고 남의 말만 듣고 투자 – 과도하게 빚을 주변 사람들에게 빌린다 – 무조건 잘 된다는 (단 근거는 없다) – 매일 밤 술을 마신다, 그래서 인간관리라고 한다 – 술을 마시고 늦게 일어난다 – 빌리기로 한 돈을 갚지 않는다 – 가장 가까운 가족, 연인에게 화를 내며 막대함 – 욕하기참고로 가난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말을 하면 주위 사람들도 내가 가난하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뭔가 꾸준히 공부하고 성장하는 것은 오히려 더 +@해서 좋다고 생각하지만… 매번 부모의 탓, 환경 때문에 죽는다는 말만 하는 것은 남아있던 주변 사람들도 떠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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