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트리스트 카탈리나 오일캔 퍼터 호기심에서 시작한 건데 구해보고 쳐보니까 주소의 편안함에 반해 다시 구했는데. 첫 번째로 얻은 건 블루 피니시 마감 버전인 카타리나, 하지만 오일 캔 버전이 있었다고 해서 카타리나 오일 캔 버전을 구해봤어요. 근데 aop 버전도 있더라고요.(끝이 아닐까?)프론트가 오일 캔 버전 / 뒷면의 블루 피니시 버전모양 샤프트의 휘어진 페이스 디자인은 다 똑같네요. 간지만 다르다. 타감도 곱해라하단의 사진입니다.똑같죠? 연철이라 녹이 나오는 특징… 잘 연결해주세요 관종 퍼터간지 비교해봤어요 맨 위가 세월이 만든 간지, 와삭와삭 오일캔 뉴포트 2. gsssting 보다는 저 세월만이 만들 수 있는 그 간지.. 뷰리풀~~ 중간이 잘 짜여져 하얗게 오일캔 카타리나.. (저걸 소금물에 살짝 담가 녹을 낼까 하는 유혹에… 망설이고 있어) 맨 아래가 뿌린 블루 피니시 카타리나 ap(the art of putting) 버전을 찾아야 하는데. 겨자채 가격이 전부 50만원 이상… 릴렉스~ 여유있게 기다려봐요.카타리나가 뉴포트보다 헤드가 좀 길어서 큽니다(카타리나~~^이~B)로 읽어 주는 센스.쿵~이~나 오일관 버전의 분위기가 자연스러운 녹에서 그 뉴 폴의 분위기가 되길 바라며…(그 밖에 박아 놓지 않으면 안 될까…)···소금물에 박아 보고? 아무런 생각이 없어요)퍼트는 백문에 미치지 않고…… 맞아 봤습니다.카타리나 암 블루 피니시 버전은 서 카[감이 느껴집니다, 경도. 허망함이 손에 전에 옵니다.바로 느껴지네요.한편 오일관 버전의 카타리나는 탄소 함유량이 적은 쇠의 부드러움이 팍 내가 타이틀 리스트 오일관 버전에 심취했던 이유를 다시 발견합니다. 드라이버 아이언은 세월에게 버림받는데···퍼터는 세월을 뛰어넘습니다. 퍼터 왈 골프가 사라지지 않는 한 베테랑에서도 결코 죽지 않고 사라지는 것도 없다. 1995년 밀레니엄 이전 세기의 퍼터 약 20년 이상 된 퍼팅이 지금의 것에 못지않다는. 또 세월이 흐르면서 그 오일 깡통의 분위기는 보통 깨끗하게 애무된 동아리 티 퍼터와 나는 바꾸지 않겠다는 뜻.퍼터를 전부 정리해도 그 오일 깡통만 마저이라는 애착. 드라이버를 치는 힘도 없다 나이가 되자 마당을 퍼팅 그린을 만들어 퍼팅 게임을 하고 논다는 상상을…이래봬도 녹색 잔디는 7겹 깔것 같은데···집은 작지만 넓은 마당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긴 퍼팅 게임장을 만드는데 약 100평 가량 필요하군···18홀 포인트 나란히 퍼팅 게임 자장면을 내기···농막 크기의 2층 집에 100평의 잔디밭에 쉴 그늘과 정원 의자에 친구와 앉아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 아주 만족한다고 생각하나!!!…꿈이 바람이 반드시 이뤄지지 않아도 상상은 항상 즐겁다···나는 아웃사이더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