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1) 삼성 갤럭시 폴드 (폴더블폰) vs 중국 샤오미 화웨이 폴더블폰 vs LG 듀얼디스플레이폰
두 영상을 비교하면, 중국의 포터블 폰은 호조를 보였습니다.
ref.CNET2/20 삼성 갤럭시 폴드 론칭 https://youtu.be/VYLJLxKBhSU 어제 공개된 삼성 folden folden ClowerPhone 영상입니다. 외계인을 고문했냐는 댓글이 인상적입니다. ref. YouTube PVC맨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 v=Ksrg FD6kyd0 https://youtu.be/Ze4nvAD93Oc
삼성 폴더블폰 외관상 디자인의 특징은
- 완전히 꺾인다 (cf. 1월에 공개된 중국 폴더블 폰은 완전히 접히지 않았다.) 2. 접어도 앞면에 화면이 있다. (ex. 접어서는 기존 스마트폰처럼 사용, 펴서는 태블릿 PC처럼 사용) 3. 완전히 펴면 정확하게 평면이 된다.4. 펼쳐서 사용하면 2~3개의 어플 멀티태스킹 가능 5. 예상보다 얇고 세련된 디자인
- 그리고…
- 다음은 지난 1월 13일 중국 벤처기업이 공개한 휴대용 폰 영상입니다. (초등학교앞 문구점에서 팔면돼요.) ref. YouTube UNDERkg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 ?v= Ze4nv AD93Oc https://youtu.be/KsrgFD6kyd0
첨단 아코디언인 줄…
판정 결과 : 삼성 >>>>>>>>… 중국 메이커
이미 1월에 삼성 폴더블폰을 극비리에 체험한 그들이 삼성의 것이 예상보다 뛰어나다는 기사가 실린 적이 있습니다. 오늘의 기사는… https://www.yna.co.kr/view/AKR20190220153851017?input=1195m
폴더블폰이 새로운 영역이어서 관련 기술(ex. 접히는 설계로서의 힌지)은 모두 특허 등록을 해놨을 텐데요. 중국 업체들도 인폴딩 방식을 시도하려면 삼성에 기술료를 내고 폴더블폰을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겉으로 보기에는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 폴드는 접었을 때 다른 갤럭시 S10 평면 디자인과 비슷하여 큰 이질감이 없으며 펼쳤을 때 작은 크기의 태블릿 PC를 연상시킵니다. 앞으로 애플 폴더블폰은 디자인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기술적 실현수준을 떠나 삼성 갤럭시 폴드와 기존 중국 폴더블 폰 디자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장지갑의 반지갑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장지갑은 길쭉한 안주머니를 가진 정장을 입는 사람들을 위한 격식이 있어 날렵하게 완전히 접을 수 있는 디자인이며, 반지는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다닐 정도로 캐주얼하며, 지폐와 카드를 접을 수 있어 두툼합니다. 기술적 수준에 맞게 디자인도 나눠졌듯이…
가성비와 실용적인 면에서는 스마트폰+태블릿PC 같습니다. 갤럭시S10과 갤럭시탭의 최신 제품으로 따로 사면 대체로 150만원 안팎입니다. 갤럭시 폴드는 200만원 대 초반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사를 보니 220~230만원대라고 합니다. 여러 회사들이 경쟁해서 몇 년만 지나면 내려가지 않을까 싶어요. 고동진 사장과의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국내는 5G 프로세서를 탑재해 가격이 10~20만원 이상 더 오른다고 합니다.)
삼성과 같이, 인포딩·디자인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면, 차기 디자인과 컨텐츠로 다양한 변주가 가능하게 됩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차세대 게임기를 스마트폰으로 실현하는 다른 카테고리까지 삼성이 도전해 보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이것들을 모두 합치면 갤럭시 스테이션이라고 해야 할까요?
한편…
오는 24일에는 샤오미 화웨이 등도 폴더블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유튜브 등을 통해 퍼진 영상을 참고하시면… ex. https://www.youtube.com/watch?v=jIz-LnkDfTM
샤오미 거 보면 역시 바깥쪽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인데 접는 게 특징이에요 즉, 접히는 곳이 양쪽 측면입니다(뒷면을 보이는 아래의 사진 왼쪽).24일 공개되는 화웨이 것도 아웃폴딩 방식으로 추정됩니다(아래 사진 오른쪽).
(2/22) 샤오미 와 화웨이 두 제품을 보시면 아웃폴딩은 화면이 접히는 부담이 적으며 나름대로 완전 접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인포딩과 같이 별도의 외부 화면을 옵션으로 둘 필요가 없는 것이 이점으로, 코스트 삭감의 한 요인이 됩니다. (단, 샤오미 폴더블의 완성도는 아직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2월 25일 완성도가 떨어지고 있으며, 현지시간 24일 MWC 행사에 공개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2/22) 화웨이는 2018년 mate X라는 컨셉 3D렌더링으로 폴더블폰 컨셉을 공개하였는데 대화면의 이상적인 인폴딩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술적 한계로 시제품의 완성도 확보가 어려워지자 화웨이도 아웃폴딩으로 전략을 수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2/24) 23일 광고판 사진에서 유출된 이미지를 보시면 화웨이의 메이트X는 아웃폴딩으로 확인되며, 특이하게 측면버튼부에 두꺼운 테두리의 기둥?이 있는게 보입니다. 펼쳤을 때의 그립감은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접었을 때는 튼튼하고 안정감이 있습니다.
(2/24) 아웃폴딩 디자인의 장점은 접었을 때 인폴딩에 비해 디스플레이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원가와 배터리와 무게 부담이 적을 겁니다. 반면 인폴딩은 접었을 때 외부 디스플레이가 필요해 원가(1+디스플레이)나 배터리, 무게 부담이 됩니다. 얇음과 무게를 극복한 것은 배터리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웃폴딩이 인폴딩보다 무거우면 기술력이 떨어지는 등 문제가 있는 셈입니다.
(2/25) 2019년 MWC 행사에서 시연된 화웨이 메이트 X씬입니다. 요약하면 아웃폴딩이며 접었을때 갤럭시폴드보다 5mm 얇고(단, 보호를 위해 케이스가 필요), 디스플레이는 더 넓고 무게는 더 가벼울것으로 예상되며, 5G폰이며, 멀티태스킹은 시연되지 않았습니다. (인폴딩에 비해 상대적으로 두께, 무게, 배터리, 원가, 원화면으로 접었을 때에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아웃폴딩)
(2/25) 화웨이 메이트X의 아웃폴딩 방법은 로열의 둥근 아웃폴딩 힌지와 달리 각진 형태로 2회 접힙니다. 쉽게 말해서 부러지는 부분이 책 모서리와 같아요. 90도 접히는 부분도 2개 있는데, 접었을 때 스마트 폰의 사용이 쉽고 깔끔함이 돋보이지만, 펼쳤을 때 확실히 그립 갑이 좋지 않고 뒷면도 깔끔하지 않습니다.(제일 아래 비교 영상을 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25) 5G 이며 얇고 크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하드웨어 스펙, 멀티 태스킹 콘텐츠 등 전반적으로 삼성 갤럭시 폴드가 마찬가지로 많이 앞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화웨이 폴더블폰의 가격이 삼성 갤럭시 폴드의 1980달러(약 223만원)보다 비싼 2299유로(약 293만원)라고 합니다. 기술적부담이나원가도적게잡아야하는아웃폴딩인데가격은그렇지않습니다. ref.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225_0000568045&c ID=13001&p ID=13000【바르셀로나=뉴시스】오동현 기자=화웨이가 5G 폴더블 스마트폰 화웨이메이트X(HUAWEI Mate X)를 공개했다.www.newsis.com로서 삼성갤럭스폴드가 만만치 않게 멀리 승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S폴드 5G가 나왔다고 해도 화웨이 폴더폰보다 싸고 성능도 뛰어나니까요. 갤럭시 폴드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컨슈머리포트들도 이쯤 되면 쑥스러움을 느끼죠. 당분간 삼성의 폴더블폰이 애플도 따라잡지 못할 가격과 성능을 갖췄다고 미리 짐작할 수 있습니다.
(2/24)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원가 면에서는 아웃폴딩이 유리하지만 화웨이나 샤오미폴더폰이 가성비로 낮게 출시된다면 삼성 갤럭시폴드의 경쟁력에는 불리한 점입니다.다만 펼쳤을 때의 안정된 편평도와 성능을 좌우하는 스펙 등 종합적인 완성도는 갤럭시폴드가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격 경쟁력 등을 고려해 삼성도 조만간 아웃폴딩도 내놓지 않을까요.
디자인 실현을 위한 기술적 난이도는 화면이 정보이고 거의 완전히 접히는 삼성이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단 24일 공개되는 화웨이의 폴더블은 5G폰) 가성비와 실용성을 생각하기에 중국 업체들은 양산보다는 콘셉트 실현의 목적이 강하며 양산은 삼성과 애플의 양산 성공과 시장 반응 등을 보고 후발주자들에게 뛰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리하면 삼성의 폴더블폰은 인폴더형, 중국의 폴더블폰은 아웃폴더형이지만 여러모로 기술적 수준은 압도적으로 삼성의 갤럭시폴드가 앞서고 있어 성능과 원가도 높을 것입니다.
국내 기업도 아웃폴더형을 보다 저렴하게 내놓게 될 보급형 폴더-블폰 모델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국 업체가 아웃폴딩을 하는 것은 기술 수준의 차이뿐만 아니라 원가도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몇 번 접든 인폴더든 아웃폴더든 대중화 보급을 위해서는 역시 코스트 퍼포먼스(적정한 첨단의 실용성+합리적인 가격)가 관건입니다.
- 접으면 기존 스마트폰처럼 콤팩트하고 2. 펼쳤을 때 가득 차는 크고 시원한 와이드 화면, 3. 적정 가격은 150만원(ps. 스마트폰+태블릿)에서 180만원을 크게 넘지 않으며, 4.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볼 때 기존 스마트폰에 비해 높은 만족도 등
- …을 갖추면, 새로운 시장으로서의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조건만 갖추어진다면 아웃폴더형은 LG도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더 싸면 좋겠지만 성능이 떨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 외 경쟁력 차이는 브랜드, 스펙과 같은 성능, 완성도, 내구성, 유통과 마케팅력일 것입니다.
- 삼성 갤럭시폴드론칭에서 눈에 들어온 것은 5. 멀티태스킹 구현 및 시연이었다. 기존 스마트폰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점으로 실용면에서 콘텐츠로서의 가성비를 높이는 부분입니다. 관련하여 Google 등과의 협업이 이루어졌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반면 중국 업체의 폴더블폰에서 멀티태스킹을 시연하는 것은 아직 보지 못했어요. 샤오미 화웨이의 24일 폴더블폰 공개 때도 멀티태스킹이 시연되지 않으면 삼성이 많이 앞선다로 최종 판정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 그런데 LG도 이미 아웃폴딩 방식의 폴더블을 개발하고 박차를 가하겠다는 내용입니다. LG는 독창적인 다양한 시도를 해보기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인포딩 관련 이미지도 유출하고 있습니다. 아래 아웃폴딩 폰 사진을 보면 중국 제조사의 방식보다 끝이 짧지만 접히는 부분이 독특해서 특허를 받은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유수 기업의 폴더블 방식을 살펴보면, 비용 대비 효과와 콘텐츠 이외의 디자인 형태를 좌우하는 기술력은 힌지(hinge)의 특허처럼 디스플레이를 어떻게 접을까. 하는 것에 달려있는 것 같아요. 삼성이 인포딩, LG가 아웃폴딩의 최강자가 된다면 국내 기업이 주도하는 폴 불판의 경쟁 구도로는 이상적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LG측은 폴더블폰이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보고 있어 시장추이를 보고 양산을 결정하겠다는 중국업체와 기본적인 전략은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ref.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sid1=all&arcid=0924062338&code=11151400LG 전자가 화면을 접는(폴더블) 스마트폰 상용화는 시기상조라고 판단하고 화면이 두 개인 듀얼디스플레이 스마트폰으로 5세대(G) 시장을 공략하기로 했다.news.kmib.co.kr 단 과도기적 양산으로 접히는 디스플레이가 아닌 두 디스플레이를 경첩(hinge)으로 연결한 듀얼 디스플레이 방식을 개발한다는 청사진이지만 이전에 다른 회사에 소개한 바 있어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ex . ZTE Axon M )
정말 LG가 이걸로 승부한다면… 가성비가 정통 폴더블보다 ‘압도적으로’ 앞서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술적으로 놀림을 받지 않을까 솔직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뭐가 앞선 기술인지는 누가 봐도 금방 알 수 있기 때문이죠.
(2/24) LG 듀얼 디스플레이는 설계 및 기술 면에서 ZTE의 것과는 다른 차별성을 지니고 있어 보입니다. 아무래도 더 좋아야 하니까요. 최신 이미지에서는 아웃폴딩 방식인지 인폴딩인지 애매합니다. 모든 것이 다 된다면 혁신적이겠지만…
(2/25) MWC에서 공개되는 LG 듀얼은 별매로, 탈부착이 가능한 방식이라고 합니다. 5G임에도 불구하고, 130만원이라는 휴대폰의 반값에 가깝습니다. 여분의 디스플레이 모듈이 별도 판매니까요. 별도 디스플레이 모듈 포함 시 150만원… ref.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094,,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78227LG, 전자가 기존에 없던 새로운 디스플레이 형태의 듀얼 스크린을 내놓았다. 마치 두 개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었다.LG전자는 MWC19 개막을 하루 앞두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컨벤션센터(CC…www.sisajournal-e.com
완전히 화면이 접히는 것을 요구하는 인폴딩 방식의 특성상 디스플레이 내구성이 필요합니다. 듀얼 디스플레이는 인폴딩 폴더블의 대안 또는 과도기에도 보입니다. 멀티태스킹을 구현하고 다른 쪽 디스플레이 화면 전체를 터치 키보드로 전환하여 초미니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한다면 차별화된 실용성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국 업체의 아웃폴더폰보다 더 멋질지 모르지만 삼성의 갤럭시폴드와 비교할 때 LG의 듀얼 디스플레이폰은 기술 혁신보다 가격 혁신이어야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을 것 같습니다.(2/22) 아웃폴딩의 ZTE 듀얼디스플레이폰은 판매성적이 좋지 않아 현재 30~40만원 정도까지 가격이 내려가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ref. YouTube 모든수단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 ? v= 1sQ Gax NuJHI)
구부러지거나 구부러지는 곡면형 디스플레이의 예민한 점은 재질이나 질감에 기존 디스플레이와 미묘한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영상 자체는 제대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별로 차이가 없어도, 디스플레이 표면의 질감에 호불호가 생기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확한 내용은 직접 만지고 사용하는 체험 후기를 살펴볼 때 보고할 수 있습니다.) LG 듀얼 디스플레이 폰이 이 불만을 고려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듀얼디스플레이 방식은 LG의 과도기적 전략으로 올 하반기에 예상되는 아웃폴더형 폴더블이 진짜 실력일 겁니다.
폴더블폰이 나와도, 기존의 디스플레이 방식도 여전히 선호될 것이고, 대체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면 기존 디스플레이 방식과 곡면형 디스플레이는 당분간 공존할 것입니다.
접이식 스마트폰 시장은 높은 성능과 첨단 디스플레이, 높은 가격 덕분에 고가의 태블릿과 스마트폰 시장을 어느 정도 잠식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에 따라 게임기 시장은 앞으로 모바일 기기가 기존 게임기 시장은 물론 온라인 PC 게임 시장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2/25) 삼성 갤럭시 폴드로, 또 하나의 강력한 기능은 카메라입니다. ref. YouTube sakitech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cFcXSdyNty8의 영상을 보시면 삼성 갤럭시 폴드의 기계적인 강점은 부드러운 작동감의 힌지에 있는 것 같습니다. 맛을 들이면 계속 늘어나고 그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2/25) 다음 영상은 유튜브 Booredatwork.com 채널의 삼성 갤럭시스폴드 vs 화웨이 메이트 X의 비교 영상입니다.(클릭하면재생) ref.https://www.youtube.com/watch? v=MjruV06EoaA
creases : 플리츠. 곡면형 디스플레이에 주름이 완전히 없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화웨이는 아웃폴드 방식으로 삼성 갤럭시 폴드보다 주름이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접었을 때는 상대적으로 작은 화면이 아쉽지만 여러모로 완성도는 삼성 갤럭시 폴드의 손을 들어줍니다.
게임기나 다른 멀티미디어 기기의 통합을 위해서라면 아웃폴딩보다는 인폴딩이 절대적으로 유리해 보입니다. 기존의 고성능 게임용이나 방송영화 멀티미디어용 디스플레이도 한결같이 인폴더로 배치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반면 원가나 배터리, 무게 등에서 기술적 부담이 적은 것은 아웃폴딩 방식이 강점이라 판단…) 당장은 높은 가격 때문에 부담이 되더라도 인폴딩에 주력하는 삼성이 보다 장기적으로 경쟁력이 있고 전망도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2/25) 다시 본 결과, 배터리 부분에서는 그다지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화면이 바뀔 때 온 오프 되기 때문인데 설계에 따라서는 아웃폴딩이 인폴딩보다 전력을 소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로욜의 아웃폴딩은 항상 겉과 속이 같기 때문에 Huawei MateX도 겉과 속이 모두 기동하기 때문에 동일합니다. 추론해 보면 접어서 사용하실 때 삼성 갤럭시 폴드의 배터리 효율성이 더 좋을 겁니다. 정확한 내용은 추후 컨슈머리포트 비교 테스트가 필요하겠지만, 화웨이메이트X의 배터리 용량이 4500mAh로 갤럭시폴드보다 약간 더 클 것으로 추측됩니다.
————————————————————— 이어지는 포스트 : [비교와 전망 ②] https://m.blog.naver.com/powerenzo/221474067634○(2/25) LG 듀얼 디스플레이 폰 V50과 폴더블 폰의 진화예상 ref. ben’s gadget reviews https://…blog.naver.com[ b b ③] https://m.blog.naver.com/powerenzo/221474943484○(2/26) 폴더블폰 인폴딩 vs 아웃폴딩 비교와 전망 폴딩과 아웃폴딩에 대해서는 관련 기사와 유튜브… blog.naver.com [폴더블폰t 관심법] ht.blog.naver.com/powerenzo/221477549510○(3/1) 화웨이 폴더블 폰 핸즈 온의 영상 유튜브에 최근 며칠간 화웨이 폴더블 폰 핸즈 온의 영상이 게재되고 있다.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