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2주기 출연 드라마 방영 중 사망한 고배우 차인하, 오늘 2021년 12월 3일

배우 고 차인하가 돌아가신 지 2년이 지났습니다 배우 고 차인하는 2019년 12월 3일 27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배우 고 차인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당시 배우 고 차인하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너무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참담한 심정이라며 지금까지 배우 차인하를 응원해 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면서 고민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드린다고 사망 소식을 전했다.

배우 고 차인하는 MBC 드라마 ‘결함 있는 인간들’ 방영 당시 갑자기 사망해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때문에 드라마 결함이 있는 인간들은 고인의 유작으로 남았습니다.

한편 1992년생 배우 고 차인하는 판타지오 배우 그룹(윤정혁, 차인하, 지건우, 은혜성, 김현서) 멤버 중 한 명으로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이후에는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SBS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MBC ‘더 벙커’ 드라마 ‘결함 있는 인간들’에서 소연(오연서)의 둘째아들 주원석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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