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사기조사 해명 김남국작기디게이 동성애자 데이트 앱 알림 김남국게이/김남국작기디앱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휴대전화 알림에 잭D 동성애자 데이트 앱 알림 논란이 돼 로맨스 사기 조사라고 해명했다는데 게이 앱 알림을 보겠습니다.
김남국 의원 국정감사장에서 휴대폰을 확인하던 중 전화 화면에 동성애자 데이트 앱 잭D 알림이 뜬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고, 김남국 잭D 김남국 게이 관련 검색어까지 등장했습니다.물의를 빚고 있는 잭 D 앱은 게이 동성애자 데이트 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남국 의원은 15일 밤 온라인 커뮤니티 DC인사이드 민주당 갤러리에 실명으로 팩트체크 지역 활동과 국감 준비 중에 글을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김남국 잭디게이 여동생의 애자데이트 앱 논란으로 어제부터 한동안 커뮤니티가 떠들썩했던 것 같다며 주말 동안 지역활동과 국감준비회의로 시간을 보내며 몇몇 연락을 주신 분들에게만 설명하고 이제서야 게시판에 글을 남긴다며 말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지난 14일 국감장에서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고 관련 기사를 읽는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휴대전화를 보는 김남국 의원의 사진에는 스마트폰에 동성애자 데이트 앱 잭D 추정 알림이 올라와 있는 모습이 담겨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잭D 알림 논란으로 이성 또는 동성에게 접근해 호감을 산 뒤 돈을 가로채는 로맨스 사기 범죄 실태조사 차원에서 앱을 설치했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동성애자 데이트 앱 논란을 둘러싼 김남국 의원은 9월 10일자로 관련 범죄 현황과 통계 자료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게이데이팅 앱을 이용한 사기피싱 범죄만을 따로 구분한 통계자료가 없고 구체적인 실제 피해사례를 수집하기도 쉽지 않은 점 등으로 국감 소재로 나아갈 수는 없었다며 이후에는 잭디 동성애자 삭제 조치를 따로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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