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임준혁 심근경색 가수 뺨치는 노래와 성대모사 인상적이었던 인물

개그맨 임준혁 심근경색 가수 뺨치는 노래와 성대모사 인상적이었던 인물

개그 프로그램이 없어진 지금 임준혁이라는 인물을 알고 있을까.그가 세상을 떠났다. 40대 초반의 나이에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세상과 헤어졌다.필자는 배드민턴을 좋아해서 관련 스타를 보곤 한다. 정재성이라는 배드민턴 선수를 알고 있을 것이다. 이용대와 짜고 동메달까지 딴 스타다.굉장히 격렬한 운동인 배드민턴을 치는데 특이사항이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거실 소파에서 심근경색으로 이분 역시 돌아가셨다.

평소 건강과 상관없이 갑자기 오는 증상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 가족이 있어야 좋지 않은 상황을 막을 수 있다.개그맨 임준혁은 성대모사도 성대모사지만 노래를 굉장히 잘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김건모 모창은 혀를 내두른다.미우새에서 잠시 활약했을 때 임준혁이 등장한 장면이 있었다.메인 주인공이 김건모였기 때문에 임준혁의 활약은 미약했던 것으로 기억한다.좀 더 알려줬으면 좋았을 텐데.

그가 그동안 어떤 활동을 했는지는 그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개인 sns가 있다.

임준혁이 처음 올린 사진은 김건모의 콘서트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다.

김건모와는 정말 친한 사이임을 알 수 있는 장면 아닌가.

개그맨 임준혁은 최근 트로트 가수 숙행, 혜진과 함께 3인조 혼성 그룹을 결성한 것으로 보인다.이제 결성된 지 얼마 안 된 따뜻한 팀이기도 하고 고시국을 벗어나 축제가 전국 방방곡곡에 열릴 것 같은데 너무 아쉽다.임준혁 성대모사 등 개그맨이니까 어딜 가든 팀을 위해 홍보나 이벤트 진행까지 할 수 있지 않을까.

임준혁은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고, 그의 솔로곡 ‘일방통행’이 음원으로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데뷔 20년 만에 발매된 솔로곡이라고 한다.

그가 너의 성보에 출연해서 불렀던 노래처럼 많은 개그맨 후배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줄 알았는데 실행하기도 전에 세상을 떠나게 돼 안타까운 인물이다.

개그맨 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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