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BTS #2022BTSEXHIBITIONproof #프루프오늘친구들이일본에서온동생과프루프전시를다녀오는날이라사진찍어서보내봐~하면사진을많이찍지못하게하는것같아요. 저는 오전에 바빠서 친구들은 오전에만 시간이 있는데다 저는 사전예약을 안해서 다녀오지 못했는데요.이렇게 짧은 사진으로 보는건…어떤 전시인지 감이 안와요.
사진을 보고 있는 동안 익숙해져 있어요.
아~ 남준이 인스타에 올린 사진이 프루프 전시사진이었구나.이제야 알겠어요.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군요.
친구는 지민이를 제일 좋아하고 동생은 뷔를 제일 좋아하는데 다들 피하고 있어 ㅋㅋ 어떻게 해야하죠? 한번도 제대로 걸린 적이 없어요. 정말 신기하게도 빗나갔어요.종국이랑 진이 나왔대요.
프루프 전시는 가본 적이 없지만, 이런 뉴스도 나오고 있었습니다.Lee.K 작가님 작품이 오르세 미술관이었나요… 프랑스에서 전시한 것이고, 부산에 있는 #메그네이트 지민 아버지가 운영하는 카페, 저도 3번 다녀온 그 카페에 작가님 작품이 전시되어 있대요.그렇다면 부산 가는 시간을 바꿔서~ 가는 김에 메그네이트에 가서 작품을 보고~ 주경기장에 가야 할 것 같아요. 기차 시간을 바꿔야겠어요… 미리 알았다면 조정을 했을 텐데요. 가는 김에 보고 오는 게 좋을 거예요. 그렇죠? 기차표를 이렇게 많이 예매하고 발권하고 취소한 건 태어나서 처음이에요. 혹시 갈 수 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남겨 두지만, 아무래도 들렀다 갈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내친김에~
#뷔, 뷔는 아름다워서 인스타 사진만 보면 바로 소장하고 싶어져요.이렇게 보이는 뷔를 이번 별밤에서 본 아미분들은 정말 행복하시겠네요.저도 별밤녹화 가든에 갈 걸 후회도 해봤어요.아휴, 나이가 들어서 덕질을 하려면 몸도 피곤한데. 의지도 줄고… 나이 때문에 욕 먹을까 봐… 콘서트는 당당하게 가지만… 특별한 오타 활동 장소는 눈총을 받을까? 못 가는 마음도 솔직히 있어요. ^^;;
뷔 진짜 멋있어요.이런 옷을 소화하는 지구인은 뷔밖에 없잖아요.이 화려한 옷들이 뷔의 아우라 때문에 다 죽는 거예요 어떤 옷을 입어도 뷔밖에 안 보이는 게 뷔의 진리예요^^간단하지만~ 지민의 사진이 메그네트에 있다는 나름의 정보를 올려놓겠습니다.부산 가시는 분들은 메그네이트를 들려주세요. 제가 검색해보니 부산역 – 메그네이트 약 40분, 메그네이트 – 부산아시아드 약 1시간 소요됩니다.이정도면 다녀올만 하죠?우리 메그네트 들렀다가 부산아시아드 같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