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은 국내 발병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암입니다
발병률이 높아지는 데에는 이로이적인 원인이 있지만 스트레스와 서구화된 식습관, 음주, 흡연, 인구증가, 수면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에서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발병률은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 4배 정도 많이 발생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남성이 갑상선암에 걸리지 않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여성암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남성 갑상선암의 경우 검진을 하는 경우가 적어 비교적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쳐 완치율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갑상선암은 5년 생존율이 10.0%에 가까울 정도로 예후가 좋은 암이지만 그래도 암이기 때문에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전주독병원 외과와 함께 갑상선암을 검사하여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합시다!
갑상선암이란..?
갑상선에 생긴 덩어리를 갑상선 결절이라고 하며, 그 중 악성 결절을 갑상선암이라고 합니다.갑상선암이 순한 암이라고 불리는데 갑상선암도 치료시기를 놓쳐 방치하면 암이 커져 주변 조직에 침입하거나 림프절 전이나 원격 전이를 일으켜 매우 위험합니다.
갑상선은 목 앞쪽 가운데 가운데 돌출된 부분의 (목이 굵은) 2~3cm 아래에 위치합니다.갑상선은 나비 모양으로 왼쪽 잎과 오른쪽 잎, 그리고 두 잎을 연결하는 협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갑상선암의 발생 원인은 무엇일까요?
갑상선압 위험인자 중 현재까지 가장 잘 입증되고 있는 것은 방사선 노출입니다.
유전적 요인도 계속 발생 원인이 됩니다.국내 갑상선암의 약 10%에서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며 부모에게 갑상선유두암이나 여포암이 있는 경우 자녀의 갑상선암 발생위험도는 아들이 7.8배, 딸은 2.8배 증가합니다.
종전의 갑상선 질환(갑상선종, 갑상선 결절, 만성 림프구성 갑상선염, 바세도우병 등)으로 발생하기도 하였으며
이 밖에 호르몬, 식이요인, 양성 유선질환, 비만 등에 의해서도 갑상선암의 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 예방법!
위의 갑상선암 발생원인을 참고하여 알려진 요인에 의해 피할 수 있는 요인이 있으면 피함으로써 발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어릴 때는 가능하면 얼굴과 목에 방사선을 대지 않도록 하고 악성종양치료 등으로 피할 수 없는 경우에는 갑상선종이나 기타 증상 발생 여부를 주의 깊게 관찰하여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유의하십시오.
비만을 피하고 과식하지 않는 것,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 금연하는 것 등도 도움이 됩니다.
갑상선 결절 이미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조기검진입니다갑상선암 가족력이 있거나, 영아기 또는 소아기에 얼굴과 목의 방사선 조사를 받은 적이 있거나, 목 앞쪽에 결절(만약)이 크면 조기 검진을 필수적으로 합니다.
특별히 느끼는 증상은 없지만 1)결절이 크거나 최근 갑자기 커진 2)결절이 커지면서 기도나 식도를 눌러 호흡이 어려운 증상이 있고, 음식을 삼키기 어렵다 3)갑상선에 덩어리가 있으며, 목소리가 변했다 4)결절이 주위 조직과 달라붙어 잘 움직이지 않는다5)결절이 매우 단단하게 만져진다6)결절과 같은 쪽 임파선이 만져지는 6가지 증상이 있다면 즉시 갑상선이 만져질 수 있습니다
전주기독병원 외과 전문의 이창호 원장, 갑상선암은 발병률이 높지만 조기진단으로 치료 예후가 양호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주독병원 외과에서 갑상선암을 조기 검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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