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격동 국제갤러리 | (류준열 배우 보세요.) 2022 오! 라이카 전시 첫날 후기 |

오랜만에 전시를 다녀온 나의 버킷캠 라이카가 주최하는 전시 🙂

전시를 가게 된 사연이 재밌는 류준열 배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전시 홍보 게시문을 보고 이런 것도 하네 하면서 좋아요를 눌러놨는데 석준이가 그걸 우연으로 보고! 같이 가자고 해서 가게 됐어ㅋㅋㅋ 신기한 우연! 신기한 조합! 덕분에 서울 갔어.

9633 타고 3호선 환승했는데 대중교통을 잘 안 타는 버릇에 차멀미해서 죽을 뻔했다96

여기는 국제 갤러리인데 우회전해서 좀 더 가야 돼

그럼 이렇게 짠~

오! 라이카 사진전 안내

‘오! 라이카 사진전’은 2017년부터 열리고 있는 전시다.올해는 팬데믹 속의 희망을 바라보는 희망을 담았다고 한다.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54 국제갤러리 K2관 전시 기간 및 관람 시간 : 3.25-4.1 | 10:00-18:00 주차 : 가능 예약 : https://www.leica-store.co.kr/exhibition/exhibition.asp

전시 기간은 약간 짧다

전시 구성

전시회는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1층에는 류준열, 앰부시 윤, 박영만, 2층에는 랠프 깁슨, 웨이드, 신은재 작가의 사진이 배치돼 있었다.

1F

류준열 배우의 사진은 문경의 한 시멘트 공장이라고 한다.

전시관 전체에 레드포인트가 가득한 앰부시 윤의 사진은 전체적으로 혼란스럽지만, 우주의 느낌이 난다.

두산 전 회장 박영만의 사진, 외롭고 쓸쓸한 흑백의 느낌이었다.

그리고 견학 온 두 아이들 ^_^ 준뇨리씨를 사랑하는 석준 이류준열배우님도 이 글을 본다면.. 배우님을 정말 사랑하는 형제가 다녀왔습니다.

2F 2층에 올라가자마자 환영하는 포스터와 거울(아크릴 거울) 인증샷 찍기에 좋은 장소

감성샷 찍고 싶었는데

가까이에서는 크릴, 거울, 수현이 경호원 같다고 했다.

석준아 머리 작아졌어!

2층 전시는 스크린에 영상이 흐르고 있었다

웨이드 작가님은 가상 캐릭터로 본인을 표현해서 신기했어

자세히 보니까 바지에 태그가 안 떨어져서 주머니에 넣었어

진지한 미술학도처럼…

フフフ

전시는 생각보다 빙글빙글 둘러본 작품의 수가 많지 않아서 아쉬웠지만..또 약간 라이카 광고 같기도 했지만..

각자 개인이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느낀 나는 코로나 시대 속에서 어떤 정체성으로 살아갈 것인가!고민을 던져주는 전시였다.

키타무라 김치재

저녁은 피자..를 먹으려고 했는데 ㅠㅠ #플랍에 너무 가고 싶었는데..! 웨이팅이 길어서 바로 옆 #북촌김치재로 갔다.

밥 다 먹고 #노티드도 가려고 했는데 역시 빠른 품절w댐에 다시 가야돼

랜디스도 품절 ㅋ

배부른 우리는 걸어서 광화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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