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당첨, 내집마련 가장 싸게 하는 방법 (ft. 아파트중도금 대출이자 1.56%)

내 집 마련을 가장 싸게 하는 방법은 바로 주택청약 당첨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내 집 마련을 가장 싸게 하는 것은 청약 당첨을 이길 수 없다. 청약을 한마디로 하면 2년 전 시세로 내 집을 마련하는 셈이다. 게다가 2년간 나눠 인수금을 분할 납부할 수도 있다. 얼마나 좋은 제도인가. 전세제도가 한국에만 있듯이 주택청약제도도 한국에만 있지 않을까. 나중에 만일 아파트 후분양이 이뤄지면 지금처럼 청약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부동산 지금이 제일 싸.부동산은 지금이 가장 싸다는 말은 수년째 이어져 왔다. 내가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부동산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특히 서울, 서울 중에서도 강남 주변은 끝없이 상승 중. 인구수가 감소하는 추세로 부동산은 조만간 폭락할 것이라고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서울을 선호하고 강남으로 가고 싶어한다. 서울, 그 중에서도 강남은 절대 폭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 정부에서 환승을 막아버려 돈이 있는 사람만 강남 입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나아가 강남은 리미티드 에디션이 될 것이다.하트위저드, 픽사베이강남이 아니더라도 서울 끝자락에라도 하루빨리 내 집 마련만 해야 하는 게 주거 안정성을 위해 꼭 필요하다. (물론 개인적인 견해이다) 그래서 나도 작년에 주택청약 당첨으로 내 집을 마련했다. 당시 신랑은 “분양가 너무 비싼 것 아니냐, 집값이 지금 고점이다”는 입장이었고, 나는 “집값이 오르든 오르든 내 집 한 채는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마음이었다. 결국 우기고 계약을 했고 곧 현재는 분양가에서 조금 못 미치는 금액이 전셋값이다. 분양가가 전세가 되는 마법, 내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내 집 마련만 하는 비결.물론 지금은 주택청약 당첨되면 집주인이 실거주를 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고 들었다. (지역마다 다릅니다) 내가 청약에 당첨됐을 때는 등기하자마자 전매 가능하고 전세를 주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 아파트에도 해당 정책은 반영된다. 집값이 워낙 오르다 보니 분양가 집값이 집값이 되는 마법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럼 뭐야? 등기를 하고 바로 전세를 내버리면 내 돈 한 푼도 안 들이고 내 가장만 하는 거야.image4you, 출처 Pixabay부동산 정책은 정권이 바뀌자마자 흔들린다. 규제가 더해지면 더해지겠지만 빠지기는 쉽지 않다. 이제 대출 규제까지 더해지면서 내 집 마련이 더 어려워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방법은 있으므로 본인의 가계 상황에 따라 머리를 굴려야 할 것이다. 마이너스 통장금리 3.6% 중도금 대출금리 1.56% 금리만 봐도 주택청약 당첨이 유리하다?중도금 대출은 집단대출이다.아파트 청약에 당첨돼야 가능한 대출로 금리만 봐도 터무니없이 싸다. 1%대 대출금리 실화야? 게다가 신용에 큰 문제가 없는 이상 무직도 대출이 가능한 게 바로 아파트 중도금 대출이다. 실제 지난해 받은 중도금 대출은 분양가의 40%로 금리가 1.56%다.중도금 대출 금리마이너스 통장 금리주택담보대출의 경우 평균 2%대 금리가 일반적이다. 게다가 집값의 40%만 가능하고 나머지 60%도 한방에 내야 한다. 물론 갭투자라면 달라지겠지만. 어쨌든 주택담보대출보다 중도금 대출이 금리도 저렴할 뿐 아니라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면 2년간 이자도 나눠 내고 나머지 금액도 나눠 낸다는 장점이 있다. 분양가 자체도 입주 시점과 비교하면 2년 전 시세인데. (서울 기준) 주택청약에 당첨되는 비결은 뭘까.만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모두 만점을 받아야 한다. 가장 쉬운 것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오래 재워둔 통장일수록 당연히 점수가 높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무주택 기간’의 생일이 빠를수록 좋다.3194556, 출처 Pixabay그 다음은 부양가족 수. 미혼이면 결혼하면 점수가 오르고, 아이를 출산하면 점수가 올라간다. 쌍둥이보다 세 쌍둥이가 가점은 훨씬 높다. 양가 부모를 섬기는 사람도 가점에서 우월하다. 이처럼 부양가족 수가 많을수록 점수가 높다는 것이다. 최대 6명까지.Pexels, 출처 Pixabay지금 본인 점수가 55점 미만이라면 하루빨리 청약 당첨 꿈은 접고 바로 매수에 들어가야 할 것 같다. 요즘 당첨되는 점수를 보면 이 동네에 이 가점이? 하고 의아해하는 경우가 많다. 당첨이 어려울 것 같으면 지방 투자도 고려해 보세요. 물론 저는 지방 투자까지 할 겨를도 없고 배포도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싫다는 것을 선택할 배짱근처에서 분양한 단지의 당첨가점을 보고 자신의 점수가 주택청약 당첨권이라고 생각한다면 1. 선호하지 않는 향을 고르자.by_syeoni, 출처 Unsplash무조건 나는 남향이라는 사람들이 있다. 나 역시 무조건 집은 남향이다, 라는 주의였지만 막상 청약을 넣을 때는 남향이 아닌 곳을 넣었다. 물론 따사로운 햇살은 포기했지만 남향 아파트값이 오를 때 남향이면 오르지 않을까. 당선이 목표. 2. 낀 평형을 고르자.jeonsango, 출처 Pixabay보통 사람들이 선호하는 유형은 59개다. 방 3개에 3bay면 너무 거기에 사람이 몰리는 법이다. 나는 59타입과 81타입 사이에 낀 평형을 골랐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평형을 말한다. 당첨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서.3. 못생긴 타입을 고르자.mullyadii, 출처 Unsplash평면도를 보면 이상한 것이 있다. 그런 일은 가구 수도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모델하우스에도 없다. 정말 도면만 보고 선택해야 해. 보통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타입의 경우 주력 상품으로 그쪽으로 사람들이 몰리게 된다. 직접 눈으로 보고 고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모델하우스에 없어 가구 수가 적고 남향이 아닌 낀 평형을 택하면 확률은 훨씬 높아진다. 이렇게 선택해 가점이 그리 높지도 않은 우리는 막차를 타고 계약을 하게 됐다. 만약 선호 평형을 택했다면 당선권이 아니었던 점수였다. 그런데 이렇게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타입을 고르면 되는 건가요? 전세금이 나오나요? 집값은 오르나요? 물론 로열층 남향의 인기 타입보다는 적겠지만 몇 억원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다. 일정한 갭은 생겨도 쫓아가기 마련이다.아파트 중도금 대출 이자부터 한도까지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것을 모두 모았습니다.아파트 중도금 대출: 이자부터 한도까지 의문의 총정리청약에 당첨만 되면 끝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제 시작이다. 청약 당첨 후 계약일까지 준비…m.blog.naver.com모두 아파트 청약에 당첨돼서 내 집 마련하세요. 화이팅! 🙂 #아파트 중도금대출 #주택청약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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