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3구 인덕션 더 블랑 1주일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10월의 일상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오래된 인덕션을 꺼내서 쿠첸 화이트 3구 인덕션 더블런으로 교체한 리뷰를 올렸습니다. 오늘은 더블런을 약 일주일간 사용한 간단한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상판의 튼튼함. 유로켈라의 화이트 세라믹 상판은 생각보다 재질이 우수한 것 같습니다. 아까 사용하던 일반 블랙 색상 강화유리 인덕션의 경우 상판을 한번 교체했습니다. 실제 상판을 교체해도 처음 그 청결함이 며칠 유지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음식이나 조미료에 의한 오염이 아니라 항상 뜨거운 용기가 올라와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아무리 강화유리라도 지속적으로 열을 받기 때문에 주로 사용하는 용기의 면적만큼 그 흔적이 남습니다. 표면에 뭔가 스크래치가 나는 개념이 아니라 스크래퍼로 긁어도 약품으로 폴리싱해도 없어지지 않는 특이한 형태가 남습니다.

그런데 이 세라믹 소재의 하얀 상판은 그런 변화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화구를 표기해 주는 검은 선의 색상이 조금 바뀌었을 뿐 열에 의한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눈에 띄는 스크래치도 아직 나타나지 않았죠.

처음에는 ‘기존에 쓰던 제품보다 화력이 약한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쿠첸더블랑은 3구 동시 사용시 최대 3400W의 초고화력을 내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까 앞에 기기는 오른쪽에 하나의 화구가 가장 강한 화력을 내는 제품이었어요. 하지만 쿠첸 3구 인덕션은 모든 화구가 같은 세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른쪽 하나만 비교했을 때는 체감상 약하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물론 터보 기능을 활용하면 정말 강력한 화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부족하다는 느낌이 전혀 없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쿠첸 인덕션으로 교체할 당시 주변에서는 처음 보는 유로켈라 세라믹 재질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눈에 잘 띄지 않는 밀크색 화이트톤 더블런에 점점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함께 방문한 주방의 화려함은 보너스 같은 것입니다.

오염에 약해 닦아도 만족스럽지 못한 인덕션 때문에 힘들었거나 각종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가스레인지 대신 건강과 화력을 신경 쓴다면, 그리고 인테리어 오브제로서도 만족할 만한 아이템을 찾으신 분들은 쿠첸화이트 3구 인덕션 더블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오염에 약해 닦아도 만족스럽지 못한 인덕션 때문에 힘들었거나 각종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가스레인지 대신 건강과 화력을 신경 쓴다면, 그리고 인테리어 오브제로서도 만족할 만한 아이템을 찾으신 분들은 쿠첸화이트 3구 인덕션 더블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쿠첸 화이트 3구 인덕션 The Blanc22년 3월 출시 신제품 / 스탠드케이스 별도 www.cuchenmall.co.kr본 게시물은 쿠첸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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