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에서는 윤석민, 김수현 부부가 LPGA 전설 김미현과 홈런왕 김태균과 만납니다.
김미현
나이 1977년생 45세
키 154cm
키가 작아 땅콩이라는 별명을 지녔지만 작은 키에도 괴력을 발휘해 대회에서 우승하자 슈퍼땅콩으로 업그레이드된 별명을 갖게 됐다.
2008년 네 살 연하의 유도선수 이원희와 결혼해 1남을 뒀지만 2012년에는 불화설과 이혼설이 나돌았다.
2015년 한국 예체능에 부부와 아들까지 함께 출연한 것을 보면 단순한 부부싸움이 와전된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2018년 2월 5일 이원희가 전 여자 탁구 국가대표 윤지혜와 재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뒤늦게 이혼이 밝혀지자 두 사람은 2012년에 이혼했다고 한다.
김태균
나이 1982년생 40살
전 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 선수
2010년 한 살 연하의 김석류 아나운서(KBS N스포츠 소속)와 결혼하여
두 딸을 아이로 갖고 있어요.
이날 방송에서는 윤석민·김수현 부부가 홈런왕 김태균과 함께 LPGA 전설 슈퍼땅콩 김미현 프로와의 만남,
김예령이 사위 윤석민을 위한 특별 도시락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는다.
무엇보다 골프대회를 위해 피나는 연습과 노력을 거듭한 윤석민이 눈보라가 치는 필드에 극한의 긴장감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골프대회를 기권한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한 상황.
무너진 멘탈로 인해 식음을 전폐하고 있던 윤석민을 위해 장모 김예령은 오전 5시부터 ‘예령표 특별도시락’을 준비하며 사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밀려드는 감동도 한동안 윤석민과 김수현이 ‘사재 밀킷’의 전적이 있던 김예령이 직접 요리를 한 것이 아닌가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윤석민은 두 번째 골프대회를 위해 미국 진출 1세대 LPGA의 전설과 LPGA 통산 8승, KLPGA 통산 13승을 자랑하는 슈퍼땅콩 김미현 프로를 특급 선생으로 초빙,
아내 김수현 그리고 ‘골프 라이벌’ 김태균과 골프장에 나왔습니다
여기에 특급 투수 윤석민과 홈런왕 김태균의 골프 2차전이 발발한 가운데 몇 차례 계속된 김태균의 도발에 윤석민이 다시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후 김미현은 윤석민을 위한 과외에 나섰고 골프 독학으로 외길을 걸었던 윤석민은 단 한번의 피드백으로 일취월장, 김미현 프로에게 감탄사를 터뜨렸습니다.
심지어 제자 윤석민이 스승 김미현 프로에게 용감한 도전장을 내놔 스튜디오 아마트팜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마침내 세계 벙커 1위 김미현, 골프 루키 윤석민, 강력 스윙 김태균의 흥미로운 3자 대결이 벌어집니다.
특히 이들은 운동선수 2세들의 ‘운동 DNA’ 자랑에서 은퇴 사연과 멘탈 관리법 등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방출!!
김미현 프로와의 만남은 ‘마님의 맛’에서 확인하세요.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