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가수 남진 저 푸른 초원 위에 ♪

저 푸른 초원 위에♪’너와 함께’ 가수 남진남진을 처음 직접 7살 무렵이었다. 어렸을 때 살던 곳이 충무로5가여서 영화 촬영을 하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었는데 그때 남진을 처음 보게 됐다. 오토바이를 멈추고 여배우와 대화하는 모습을 지금도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다.

어렸을 때 만난 남진을 두 번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사인을 받았는데, 고소한 사투리 억양 말투는 사람 냄새 나는 가수였다.그의 프로필을 보면 45년생으로 78세의 전남 목포 출신으로 처음에는 배우가 목표였다. 그래서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그러나 첫 스타트는 가수였고 영화도 60여 편이나 출연했다. (남진은 올해 데뷔 57년째인) 생애 라이벌 나훈아 중앙일보 2011년 2월 24일, 자남진은 7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였다. 1971년부터 73년까지 MBC 가수왕을 석권했다. 그는 71년 가수왕 시상식 때 오빠라는 환호성을 처음 들었다. 우리 가요계에 가장 먼저 형부대가 생기는 순간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이름에는 늘 따라오는 이름이 있었다. 나훈아 한 살 차이인 두 가구는 당대 최고의 라이벌이었다.베트남전에 가보니 나훈아가 벌써 스타가 돼 있었어요. 자연스럽게 남진 – 나훈 라이벌 구도가 생겨났습니다. 팬들과 그 시절이 만들어준 라이벌입니다. 정치권에 YS(김영삼), DJ(김대중)가 있듯이 가요계에는 남진-나훈아가 있었습니다. 나훈아와 라이벌로 등극했다는 건 정말 큰 행운이에요. 서로 경쟁하면서 발전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원조 오빠의 45주년 기념공연(12년 전인 2010년)2010년 신세계 문화홀 공연에서 받은 사인(2007년도 사인과 비교하면 조금 다르다.^^)

남진의 베스트곡 위주로 구성된 CD에 사인을 받았다. 남진은 CD 본인의 모습을 보고 “이게 언제 사진이냐^^다너무 좋아~ 사인이 이어질 때가 60대 초반이었지만 지금은 70대 중반을 넘어섰다. 적지 않은 나이인데도 최근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히트하면서 방송에 나오는 그의 모습을 볼 때마다 깜짝 놀란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모습을 보니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것 같다.

상기 CD의 노래 중에서 가슴 아파하고, 당신과 함께, 미워도 다시, 당신을 변함없는 대중에게 아직도 불려지는 귀에 익은 노래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빨리 끝나 에너지 넘치는 그의 무대를 볼 수 있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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