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제국(Empire of the Sun, 1989) – 크리스찬 베일, 존 말코비치, 미란다 리처드슨, 나이젤 하버스

안녕하세요 소이츄 여러분.

오랜만에 영화보고 올립니다. 윤둥이 웨이브에서 렌트해 본 태양의 제국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융둥 고마워.주연은 크리스찬 베일인데, 꽥꽥 그때는 너무 귀엽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아요.

오랜만에 영화보고 올립니다. 윤둥이 웨이브에서 렌트해 본 태양의 제국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융둥 고마워.주연은 크리스찬 베일인데, 꽥꽥 그때는 너무 귀엽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아요.

포스터 예쁘다

줄거리를 모르는 이웃을 위해 설명합니다.주인공은 제이미(크리스찬 베일)인데 상하이에 사는 영국의 부자 도련님입니다.비행기를 아주 좋아합니다.배경은 1941년 중국과 일본이 전쟁 중이던 때로 이미 일본은 중국 각지를 점령하고 통치 중이었지만 상하이에는 외교조약 보호(?) 등으로 외국인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일본군이 기습을 개시하면서 이 안전이 무너져 버립니다.

이렇게 귀여운 제이미는 전쟁을 피해 도망치려다 부모님 손을 놓쳐 미아가 되고 맙니다.이러한 은애를 결국 제이미는 전쟁과 사람에게 휘둘려 외국인 수용소로 끌려갑니다.전쟁을 겪으면서 인신매매범을 만나거나 죽은 사람도 보고… 어쨌든 은애가 감당하기 힘든 일이 많아집니다.정말 불쌍함을 보면서 내 가슴이 다 찢어질까봐

처음에는 되게 쾌활하더라고요.일본군에게 제가 여기 지리를 안다고 먼저 우기는 줄 알았는데… 아이가 전쟁을 겪으면서 인간의 더러움의 밑바닥을 보고… 영화가 흐를수록 아이가 변하는 게 정말 슬퍼요.특히 제이미가 수용소에 적응하고 나서는 굉장히 바쁘게 지내고 있거든요.수용소 의사에게 공부도 배우고 다른 사람들을 구하러 가거나 거의 매일 뛰어다닌다.그런데 이게 뭔가… 이렇게라도 살지 않으면 너무 슬퍼져서.. 부모님 생각이 나서 일부러 바쁘게 지내는 것 같기도 하고..개의 슬픔, 그리고 작중에 베이시라는 나쁜 미국인이 있거든요.쟤가 자꾸 괴롭혀서 또 짜증나. 진짜 전쟁 중에 애한테 그러고 싶은지 화났어.

처음에는 되게 쾌활하더라고요.일본군에게 제가 여기 지리를 안다고 먼저 우기는 줄 알았는데… 아이가 전쟁을 겪으면서 인간의 더러움의 밑바닥을 보고… 영화가 흐를수록 아이가 변하는 게 정말 슬퍼요.특히 제이미가 수용소에 적응하고 나서는 굉장히 바쁘게 지내고 있거든요.수용소 의사에게 공부도 배우고 다른 사람들을 구하러 가거나 거의 매일 뛰어다닌다.그런데 이게 뭔가… 이렇게라도 살지 않으면 너무 슬퍼져서.. 부모님 생각이 나서 일부러 바쁘게 지내는 것 같기도 하고..개의 슬픔, 그리고 작중에 베이시라는 나쁜 미국인이 있거든요.쟤가 자꾸 괴롭혀서 또 짜증나. 진짜 전쟁 중에 애한테 그러고 싶은지 화났어.아니, 그리고 여기 예뻤던 장면 수용소에서 되게 좋아했던 비행기 보는 장면왜 이렇게 멋있어?이미 완성된 얼굴그리고 갑자기 공군에 경례한다.ㅋㅋㅋ아니, 이 장면을 왜 넣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쁘니까 그냥 통과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장과정 끝에 스님에서 고지루소년으로이 두 장면 정말 슬펐어요.왼쪽 사진은 제이미의 일본 공군 친구 수용소 철벽 너머로 친구가 되었습니다.전쟁 끝나고는 저렇게 앉아서 얘기도 했는데.. 그래도 제이미 친구 재수없는 미국인 친구가 오해해서 일본인 친구를 총으로 쏴버려서 결국 죽어버려 ㅠㅠㅠ 이때 제이미가 만든 사람에 질린 표정 ㄹㅇ 잊을 수가 없어요.크리스천 베일 은애 때부터 ‘ㄹㅇ연기 천재’ 오른쪽은 속내를 밝히지 않았던 제이미가 드디어 은애답게 우는 것… 하아…이 두 장면 정말 슬펐어요.왼쪽 사진은 제이미의 일본 공군 친구 수용소 철벽 너머로 친구가 되었습니다.전쟁 끝나고는 저렇게 앉아서 얘기도 했는데.. 그래도 제이미 친구 재수없는 미국인 친구가 오해해서 일본인 친구를 총으로 쏴버려서 결국 죽어버려 ㅠㅠㅠ 이때 제이미가 만든 사람에 질린 표정 ㄹㅇ 잊을 수가 없어요.크리스천 베일 은애 때부터 ‘ㄹㅇ연기 천재’ 오른쪽은 속내를 밝히지 않았던 제이미가 드디어 은애답게 우는 것… 하아…ㅋㅋㅋㅋㅋㅋ 촬영장 사진 귀여워서 그냥 넣을게.ㅋㅋㅋ 이것도 귀요미 사진을 보면 말을 안듣는 동네 아이1인데 왜 저렇게 더러워졌는지 사연을 보면… 그냥 눈물…이야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를 정말 잘해서 인상깊었던 영화입니다.일단 정말 슬펐고, 그래도 결말에 부모님을 만나서 좋았어요.그런데 이미 제이미는 그때의 밝고 명랑한 아이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게 진짜 에버 다른 애들은 엄마를 보면 울면서 안겼는데 제이미는 그런 거 없이 그냥 엄마인지 계속 만져보고 확인해요.저번 대사에서 부모님 얼굴이 기억이 안 난다고 갑자기 생각나서 갑자기 눈물이 난다.내가 만약 제이미의 엄마였다면 나는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며 배회했을 것이다 그렇게 명랑했던 내 아이가 그렇게 분위기가 바뀌어서… 나를 다시 봤는데 웃지도 울지도 않고… 전에 그렇게 좋아했던 비행기 장난감도 봐야지…나는 정말 멘붕이 와서 매일 미안하고 제정신이 아니야.그때 내 아이의 손을 놓친 나를 평생 원망하며 살 거야.내가 만약 제이미의 엄마였다면 나는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며 배회했을 것이다 그렇게 명랑했던 내 아이가 그렇게 분위기가 바뀌어서… 나를 다시 봤는데 웃지도 울지도 않고… 전에 그렇게 좋아했던 비행기 장난감도 봐야지…나는 정말 멘붕이 와서 매일 미안하고 제정신이 아니야.그때 내 아이의 손을 놓친 나를 평생 원망하며 살 거야.아무튼 꽥꽥 크리스천 베일이 너무 예쁘고 잘생기고 연기를 잘했다.그리고 괜히 정말 잘 성장했어. 잘생기고 잘 자랐다.+ 갑자기 북극곰이 자기 이름도 블로그에 써달라고 써줘.꼭곰얌꿍청. – 북극곰.+ 갑자기 북극곰이 자기 이름도 블로그에 써달라고 써줘.꼭곰얌꿍청. – 북극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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