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째 주 여름방학 황금성수기 집에 있기 아까운 주말 같다는 마음에 서둘러 알아본 계곡 여행, 원래 연천이나 가평 쪽을 살펴보니 점점 포천에… ㅎㅎㅎ 다녀온 결과적으로 “역시 계곡은 포천” 그리고 어느정도 펜션은 예약도 불가능한 8월 극성수기 5일전 – 다행히 예약가능한 방이 있어서 바로 예약가격은 홈페이지 성수기 가격 그대로 –
일단 우리는 산정 호안시 바로 앞 계곡에는 사람이 분명 많을 것이라는 예상으로-인근의 좋은 계곡을 찾기 시작했다.먼저 사람들이 그리 붐비지 않는 곳과 우리는 텐트, 버너, 음식을 모두 준비해 왔기 때문에 평상만 빌릴 수 있는 곳을 찾아봤다. 잘 아는 백운계곡 쪽만 보다가 블로그 후기를 따라가다가 도치곡을 알게 됐다.도마치계곡은 산 안쪽이라 배낭여행으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우리는 굳이 계곡에 놀 정도가 되면 좋으니 계곡 안쪽으로 올라가지 말고 도로변으로 가면서 좋은 방갈로를 찾아봤다.백운계곡 글램핑장 아래로 보시면 네이버에 영평천이라고 나오는데 여기가 진짜 클존( ღ’ᴗ’ღ )
일단 우리는 산정 호안시 바로 앞 계곡에는 사람이 분명 많을 것이라는 예상으로-인근의 좋은 계곡을 찾기 시작했다.먼저 사람들이 그리 붐비지 않는 곳과 우리는 텐트, 버너, 음식을 모두 준비해 왔기 때문에 평상만 빌릴 수 있는 곳을 찾아봤다. 잘 아는 백운계곡 쪽만 보다가 블로그 후기를 따라가다가 도치곡을 알게 됐다.도마치계곡은 산 안쪽이라 배낭여행으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우리는 굳이 계곡에 놀 정도가 되면 좋으니 계곡 안쪽으로 올라가지 말고 도로변으로 가면서 좋은 방갈로를 찾아봤다.백운계곡 글램핑장 아래로 보시면 네이버에 영평천이라고 나오는데 여기가 진짜 클존( ღ’ᴗ’ღ )
처음 도마치 캠핑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곳에 텐트를 칠까 했는데 계곡과 눈앞이 아니라 텐트는 윗물은 계단을 내려가는 중이라 불편할 것 같아 다른 곳을 찾기로 했다.
포천 인공폭포를 기준으로 둘로 나뉜다면 우리는 원래 폭포 쪽에 위치를 잡으려 했으나 반대쪽에 방갈로가 많이 비어 있어서 그쪽으로 가기로 결정했다.무슨 이름이 매점이고 주소는 화동로 2289이다.사진이 따로 없어서 네이버 지도에 의지한다.2017년 사진이니까 전화번호 같은 건 없어. 방갈로가 많아서 그런지 홍보가 미흡해 예약은 잘 안 된 것 같다.
위에 매점에서 금액을 확인하고 물가 쪽으로 내려가면 1칸 방갈로와 2칸 방갈로가 있다.위치는 우리가 결정-차량은 위쪽에 주차해야 하기 때문에 짐을 옮기는 것은 귀찮았지만 방갈로 간 간격이 좋아서 우리는 가져온 텐트를 치고 바닥에서 먹고 쉬고 있었다. 방갈로는 짐 놓는 정도로.
위에 매점에서 금액을 확인하고 물가 쪽으로 내려가면 1칸 방갈로와 2칸 방갈로가 있다.위치는 우리가 결정-차량은 위쪽에 주차해야 하기 때문에 짐을 옮기는 것은 귀찮았지만 방갈로 간 간격이 좋아서 우리는 가져온 텐트를 치고 바닥에서 먹고 쉬고 있었다. 방갈로는 짐 놓는 정도로.
위에 매점에서 금액을 확인하고 물가 쪽으로 내려가면 1칸 방갈로와 2칸 방갈로가 있다.위치는 우리가 결정-차량은 위쪽에 주차해야 하기 때문에 짐을 옮기는 것은 귀찮았지만 방갈로 간 간격이 좋아서 우리는 가져온 텐트를 치고 바닥에서 먹고 쉬고 있었다. 방갈로는 짐 놓는 정도로.날씨가 미친 듯이 좋았다.하늘이 얼마나 파랬는가-계곡은 넓고 중간쯤에 엄청나게 큰 바위가 있는데 발목쯤 온다.그 바위 가장자리에는 허리 정도까지 오는 높이-짐을 나르는가 하고 땀을 줄줄 흘려도 계곡으로 들어가 나오면 순식간에 더위를 쫓을 정도로 차가웠던 계곡의 흐름이 강해 튜브를 타면 슝~ 내려왔다. 그리고 처음 사용한 튜브는 돌과 부딪혀서 그런지 메이드 인 차이나여서 그런지 바로 펑크.다슬기도 잡았어. 낮인데 이렇게 잡으면 저녁에 해질 무렵이면 엄청 잡힐 것 같다고, 오후에 산정호수 안시 앞 계곡에 갔을 때는 물고기도 많지 않아 다슬기는 보이지 않았다. 아무래도 리조트 근처라 해충 방역을 해서 그런지 우리끼리 얘기한다.잡아준 다슬기는 아쉽지만 너무 조금이어서 다시 놓아줬다.물살이 있는 곳은 이동풍차갈비구이집으로도 고기도 먹고 물놀이도 하라는 일석이조로 만든 것 같다.날아오는 물줄기가 강했다.이 물살을 맞으면 얼굴은 포기해야 하는 고민이 있었지만 핸디캡은 나를 사정없이 밀어 넣었다. 물이 차가워도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햇볕에 금방 옷이 말라 더위는 단숨에 날려버렸다. 그래도 젖은 머리와 얼굴을 복구할 수 없다.물살이 있는 곳은 이동풍차갈비구이집으로도 고기도 먹고 물놀이도 하라는 일석이조로 만든 것 같다.날아오는 물줄기가 강했다.이 물살을 맞으면 얼굴은 포기해야 하는 고민이 있었지만 핸디캡은 나를 사정없이 밀어 넣었다. 물이 차가워도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햇볕에 금방 옷이 말라 더위는 단숨에 날려버렸다. 그래도 젖은 머리와 얼굴을 복구할 수 없다.물살이 있는 곳은 이동풍차갈비구이집으로도 고기도 먹고 물놀이도 하라는 일석이조로 만든 것 같다.날아오는 물줄기가 강했다.이 물살을 맞으면 얼굴은 포기해야 하는 고민이 있었지만 핸디캡은 나를 사정없이 밀어 넣었다. 물이 차가워도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햇볕에 금방 옷이 말라 더위는 단숨에 날려버렸다. 그래도 젖은 머리와 얼굴을 복구할 수 없다.물살이 있는 곳은 이동풍차갈비구이집으로도 고기도 먹고 물놀이도 하라는 일석이조로 만든 것 같다.날아오는 물줄기가 강했다.이 물살을 맞으면 얼굴은 포기해야 하는 고민이 있었지만 핸디캡은 나를 사정없이 밀어 넣었다. 물이 차가워도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햇볕에 금방 옷이 말라 더위는 단숨에 날려버렸다. 그래도 젖은 머리와 얼굴을 복구할 수 없다.중간에 큰 바위가 평상처럼 있기 때문에 우산과 캠핑 의자를 가져온 가족들은 바위 위에 의자를 놓고 앉아 있기도 했다.캠핑 의자 사러 가자.그리고 오후 4시경에 도착한 포천 산정 호안-주차가 좀 힘들었다.일단 우리가 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지하주차장은 꽉 찼고 바깥길 건너편에 지상주차장도 거의 다 찼지만 겨우 멈출 수는 있었다. 리조트 앞에서 짐을 내려놓고 차를 돌려가야 하는데 길이 한 줄기라 우리 차가 막히면 뒷차도 줄줄이 막힌다. 눈치싸움으로 빨리 들어가서 일찍 나간다-1층 안내데스크 옆에 카트가 있어서 100원이던가(500원이던가)를 넣어 가져와 짐을 방으로 옮겼다.리조트 입구 쪽 안내에 대한 설명~일단 우리는 바베큐장만 이용했어.*모듬바베큐 1인 3만원 *바베큐장 이용 46,000원우리 가족 짐 ㅋㅋㅋ여벌이 너무 많아서 1박2일이 아니라 3박4일이라도 하루 1벌씩 입을 정도로 먹을 것도 많아 1박2일이 아까울 정도였다.우리는 짐이 많아서 1층 방으로 달라고 했어~ 늦게 갔는데 다행히 1층 방이 남아있었어.로비에서 조금 멀었지만 대신 계곡으로 나가는 입구 쪽과 가까웠다.계곡 쪽 뷰가 아니라 반대편이라 뷰라고 할 것도 없었지만, 실제로 계곡 쪽 뷰라고 하면 먼 계곡에서도 잘 보이는 유리창이라 다른 사람들이 보면 너무 잘 보여서 거의 커튼을 쳐야 할 것 같다.우리는 짐이 많아서 1층 방으로 달라고 했어~ 늦게 갔는데 다행히 1층 방이 남아있었어.로비에서 조금 멀었지만 대신 계곡으로 나가는 입구 쪽과 가까웠다.계곡 쪽 뷰가 아니라 반대편이라 뷰라고 할 것도 없었지만, 실제로 계곡 쪽 뷰라고 하면 먼 계곡에서도 잘 보이는 유리창이라 다른 사람들이 보면 너무 잘 보여서 거의 커튼을 쳐야 할 것 같다.#포천한화리조트리빙깔끔#포천한화리조트리빙깔끔부엌에는 대강의 것이 있다.밥솥포함 냄비 그릇 숟가락 등등 -이불을 단단히 안개가 껴서 좀 지저분해 보이지만 침대만 있는 방침실로 가는 양쪽에 서랍이 있는데 한쪽은 이불, 한쪽은 옷장부업장 연결 전화번호 우리는 들어오자마자 바베큐장에 전화해서 예약을 했다.바비큐장은 텐트가 있는 곳과 없는 곳 모두에 있지만 하필 이날 저녁 비가 내렸다.저희는 텐트가 있는 곳을 예약해서 자주 이용할 수 있었지만 늦게 예약되거나 텐트가 없는 쪽을 예약하신 분들은 텐트 안쪽 이용 고객이 나와야 이용할 수 있는 번거로움이 있었다.아무래도 이때가 극극 성수기이고 비가 와서 불편했던 것 같다.베란다에 계속 있어서 내가 쫓아내달라고 했지만 결국 널어놓은 아이스백에 달라붙었다.멸종위기종이 아닌가 하고 이야기를 했고 블로그에 쓰려고 검색해보니 소 같은데… 사진을 보는건 징그러워서 대충 여기까지마지막에는 한화리조트 포천에서 만들어 놓은 포토존에서 나도 찍었다.민낯이라 모자필수 귀여운 라이언과 어피치와 짝 정말 즐거웠던 포천여행 -한화리조트 산정 호안시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4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