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E&C 악재에 되사 제자리 팔다

안녕하세요^^ 매일 경제적 자유를 향해 달리는 올뉴컴지입니다:)

오늘은 DLENC에 대한 기록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1/21 DLENC와 관련된 악재가 있었습니다.

아크로 서울 포레의 건물에 진동이 감지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특징주] DLE&C, 아크로서울포레 건물진동 감지 뉴스에 하락세 :: 매일경제TV뉴스(mbn.co.kr)

현산 붕괴 사고의 여파가 여전히 남아 있었기 때문에 주가는 급락을 면치 못했습니다.

이후 DLENC 측에서는 서울대 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가를 통한 진단을 실시한 결과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평소 DLE&C가 건설주 중 가장 저평가된 종목이자 탄소포집 기술을 가지고 있어 대선과 관련해 이슈가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주가가 너무 안 좋아서 아쉬웠는데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 후 악재로 인한 급락을 이용하여

다른 계좌로 매매를 해보기로 했습니다.목표 수익은 악재 이전을 노리고 들어갔지만

아, 아뿔싸.

장이 전체적으로 심각하게 빠지면서 DLE&C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

RSI바랭까지 나와서 ㅠ-ㅠ 이후

  1. 작년 실적, 영업이익률이 높다고 발표되었고,
  2. DLE&C 업계 최고 실적에 힘입어 올해 정비사업으로 도약할까 – 이코노미스트(economist.co.kr)
  3. DLE&C는 “지난해 영업이익은 경영 목표치 물론 시장 실적 전망치를 웃도는 건설업계 최대 규모”라며 “영업이익률 또한 12.5%로 건설업종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4. 2) 몇 거래일 전부터 건설주가 호조로 상승세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지인을 만나러 가는 길에 내가 목표로 했던 급락 전 주가를 되찾고 바이바이했어요.

RSI도 증가하고 OBV도 증가세로 바뀌었습니다.

조금이지만 수익을 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이번 매매를 돌이켜보면 악재를 이용한 첫 수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지만,

배운 것을 기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평소 관심을 가졌던 좋은 주가의 기업이 있을 때 – 문제 없는 악재로 인한 급락을 이용하자 – 하지만 시장이 좋지 않으면 원하는 수익을 빠르게 얻을 수 없다.
  • 여전히 이전 계좌에는 남아 있는 아이지만 앞으로도 잘 되길 바랍니다.
  • 이렇게 하나씩 경험치를 높이면서 수익이 점점 늘어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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