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는 4개월이라는 대장정을 끝으로 미용사 자격증 필기시험뿐만 아니라 실기시험까지 완벽하게 합격했습니다!
미용이라고 하면 메이크업부터 네일아트, 헤어 이런 게 존재하는데 제 경우 헤어에 관심이 많았던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헤어케어를 특히 좋아했고 이걸 전문적으로 배우기 전에도 유튜브를 통해 헤어스타일링 연출 방법 같은 걸 찾아보고 직접 해보는 걸 좋아했어요.
게다가 저는 제 머리뿐만 아니라 누군가의 머리도 만져주는 것도 굉장히 좋아했으니까 차제에 전문적으로 배워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요즘은 기술을 하나 제대로 배워두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거든요. 물론 스텝부터 디자이너까지 걸어야 하는 그 길이 정말 힘들다고 들었지만 그래도 어차피 도전해 보기로 한 만큼 제대로 해보고 싶었어요.

먼저 미용사 자격증 필기와 실기를 취득하는데 저는 4개월 걸렸다고 했지만 제가 자격증을 따기 위해 다닌 미용학원이 4개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학원을 다닌 이유는 먼저 이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거의 90%, 100%가까울수록 실기의 비중이 높은 시험입니다.
이것은 이론의 경우 문제와 답만 외우면 합격이 보장되지만 실무 즉 작업형 시험은 자세와 각 과제별 순서 등을 암기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해보고 반복 연습해서 기술을 익혀야 해요.

예를 들면 실기 1과제 중 두피 스케일링 및 백샴푸의 경우 그냥 평소에 머리 감듯이 감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 또한 기술이 요구되어 그 기술을 갖추지 않으면 감점요인이 됩니다. 게다가 마네킹으로만 연습하는 것과 달리 실제 시험장에는 사람의 모델을 데리고 가야 하기 때문에 모델과의 호흡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감을 익혀보는 것이 실기시험에서도, 그리고 실제 현장에 취업했을 때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경우에는학원에서배웠기때문에마네킹이아니라실제사람의모델과도호흡을맞춰연습할수있었고게다가선생님이너무열정적으로가르쳐주셔서저도배우면서열정을다해서배울수있었다는것입니다.
그리고 같이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는 수강생들과의 호흡이 좋아서 수업방식이 강제로 주입하는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수강생들이 나가서 해보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학창시절에도 느끼지 못했던 공부가 재미있는 순간을 느껴보았습니다.

미용사자격증필기는객관식,4가지선택으로이루어져있는데요,합격기준은100점만점에60점이상,합격기준이꽤높죠?
그래서 아까 얘기한 것처럼 문제와 답만 외우다 보면 필기에서도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원 출석이 없는 주말의 경우 예제문제와 CBT기출문제를 통해서 필기시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 어플로도 모의고사를 볼 수 있다고 들어서 약속이 있어서 이동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손바닥만한 스마트폰을 들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평일에는 미용사 자격증 실기시험에 집중했습니다.
물론 처음 학원을 방문했을 때는 떨리기도 했습니다. 긴장되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지요. 그래도 다행이었던 것은 첫 번째 시간에는 OT 시간을 통해서 앞으로 어떤 과정을 배우게 될지 알아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OT 시간을 통해서 제가 알게 된 것 중 하나는 실제 헤어샵에서 근무하시는 디자이너분들의 경우 머리를 자를 때 대충 자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머리를 잘 만지러 가는 저는 갈 때마다 성의 없이 머리를 대충 자른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아니더라고요.
각도나 모량, 머리 상태에 따라 자르는 방법이 달라지는 걸 보고 정말 커트 하나라도 정교한 기술이 필요한가 싶으면서도 왜 커트가 다른 기술보다 가격이 더 저렴한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제가 학원에서 처음 배운 컷코스는 스패니얼, 이사도라, 그라데이션, 레이어드컷 총 네가지 컷을 배웠습니다. 각도와 머리 양을 나눠서 잘라야 돼서 처음에는 좀 헷갈렸어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몰랐고 선생님이 없었다면 내가 해낼 수 있었겠느냐는 의문이 계속됐습니다.
본격적으로 선생님이 하나씩 설명을 도와 주셨는데, 그때부터는 눈과 손이 바빠졌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선생님이 1:1로 피드백을 해줘서 이를 바탕으로 연습하다 보니 금방 감각을 익힐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제일 어렵다고 느꼈던 펌은 아직도 처음에 롯드를 감았을 때 얼마나 당황했는지 기억이 새롭습니다. 로또가 아니라 고무줄로 고정할 때마다 꼭 한번은 고무줄이 튀어나와서 정말 당황했어요.
파마의 경우 텐션을 올려야 하는데 말로는 간단하고 실제로 해보면 잘 안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감을 익힐 수 있도록 선생님은 제 손을 잡은 후 제가 로또 감는 것에 익숙해질 때까지 함께 감아 주셨어요.
말로설명하는방식이아니라직접그리고함께해주어서감을바로익힐수있었고,선생님이당시에같이도와주지않았다면서저는아마지금도파마를가장고생하고있을것같습니다.

그 외의 컬러와 드라이는 나름 쉽게 진행했거든요
특히 염색의 경우 평소 셀프 염색을 통해 쌓아온 실력이 빛났는지 선생님도 펌 과제때와는 다르게 금방 습득해서 능숙해진 것 같습니다.실력이 있으면 할수록 느는 것 같다고 옆에서 계속 격려했기 때문에 저도 자신감이 붙어서 더 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학원을 다닌지 4개월이 지났을 때 본격적으로 미용사자격증을 치렀고 시험준비를 마쳤습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을 배우고 익혀도 시험을 보는 순간에 긴장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고 싶은 욕심도 있었습니다.

준비물을 두고 가서 감점 당하지 않으려고 미용사 자격증 실기시험 보기 전날에 준비물 체크도 수시로 했었거든요. 가위, 빗, 빗처럼 기본 아이템을 포함한 비닐봉지, 일회용 장갑 등 놓칠 수 있는 부분도 꼼꼼히 확인했어요!
참고로 2022년 시험부터는 규정이 바뀝니다.
이발 용품의 경우 기존에는 검은 색으로 정해져 있었다면, 2022년부터는 반드시 검은 색으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인조모양의 마네킹 사용이 가능합니다. 인모는 금액부담이 컸을텐데 다행이에요!
마지막으로 롤 다리미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롤 브러쉬뿐이며, 열판이 있는 다림질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실제 시험에서도 역시 예전에 가장 어려웠던 파머넌트가 저에게는 가장 어려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연습한 것만으로 실제 시험에서는 긴장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파마를 한 뒤 감독관이 와서 확인하는데 편수와 블록, 와인딩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데 확실히 연습 때처럼 했는데도 긴장되더군요.
그래도 다행히 아무 말 없이 갈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다음 과제인 염색도 마음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죠.

결과는 약간의 실수로 인한 감점은 있었지만 80점대 초반의 고득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원패스의 비결은 미용사 자격증 시험 준비 내내 올댓뷰티아카데미에서의 대외활동과 실습 등을 통해 실무감각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럼 2022년도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은 제가 공부한 학원의 주소를 남겨 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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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업체의 지원을 받아 정직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