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트입니다오늘은 새로운 영어공부 방법을 가져왔어요.채팅영어 앱? 수업?의 ‘테라’입니다.
테라 – 카카오톡 영어 & 실시간 첨삭(tella.co.kr)
일단 먼저 결제를 하려는 분들!결제란에 있는 추천란에 [email protected] 해주시면 2만원 할인 받으실 수 있어요!
그럼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워홀에 다녀온 언니가 채팅영어로 실력을 늘렸다는 얘기를 듣고 열심히 찾아봤는데 웬만한 채팅앱은 이상한 사람(사기꾼 변태 영어도 잘 못해) 등이 많다고 일반 수업 같은 건 없나. 찾아보고 찾은 테라!
직접 네이버에 검색해서 찾은 앱입니다.누구의 추천도 없이 정말 내 돈 계산이 되는 수업!
처음 사이트에 들어가면 무료체험수업이 가능하다고 표시되었어요.그래서 고민 끝에 가장 빠른 시간인 4시에 바로 신청을 해봤습니다.
그냥 카카오톡만 되면 준비물 끝이라고 해서 바로 신청했어요.정말 그렇게 4시까지 다른 일을 하면서 기다렸어요.뭐 따로 준비하거나 공부한게 하나도 없었어요.
다만 시간만 선택하고 휴대폰을 인증하면 자동으로 선생님이 배정됩니다.제가 뽑는 게 아니라 자동할당이에요! 어차피 누구를 좋아할지 모르니까 상관없어요.
저는 Joannah 선생님으로 결정되었습니다.음, 결론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선생님이었어요.빠른 답변과 피드백, 유쾌하고 친절한 선생님이셨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이렇게 카카오톡으로 날아옵니다.그렇게 4시까지 기다리면 선생님께 연락이 옵니다.
다들 안 오면 어떡하지? 걱정하지 마세요!시간 있으면 알아서 연락이 와요.
오~외국인과는 처음이라서 신기했어요.아무튼 이렇게 대화를 합니다.
저는 정말 영어를 못해서 이렇게 간단하고 기본적인 말만 했어요.문법이나 일도 모르는데 이렇게 프리토킹 하다가 틀리면 고쳐주세요.
일단 선생님도 어려운 말로 질문하지 않아요! 최대한 간단하게 해주실 것 같아요.
그렇게 25분 중에 15분 정도는 프리토킹으로 떠들어서 롤플레잉이라고 하고 이렇게 단어를 제시해 줍니다.그리고 저기 한글로 된 말을 제가 직접 영작해서 대답하시면 됩니다.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정말 기본적인 영어로 대답합니다.
그리고 정말 어렵다고 생각되면 바로 번역기를 돌려요.하지만 최대한 번역기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레벨테스트니까요!
정말 저 너무 웃겨서.. 대답해보니 25분이 지나버렸어요.ㅜ 선생님이 재미있는지 뭔지… 사실 저는 그냥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 자체가 좋은 타입이긴 해요.
못해도 고고라서 즐거웠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넵타를 추천!! 보다는 레벨테스트를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고쳐준 것을 그때마다 한번 반복해 보고 따로 공부는 하지 않습니다.그러려면 저는 토익도… 학교도 프랑스어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이렇게 즐거운 25분이 끝나고 15분 정도? 기다리고 있었는데 레벨테스트 결과가 날아왔어요.그리고 저는 그동안 결제하면 얼마가 되는지 알아보고 있었어요.
그래도 그냥 기다려주세요!레벨테스트를 기다려야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어요!!
이렇게 결과가 날아옵니다.
????????????????????????????? 네?제가 Lv.5가 된다구요?말도 안 되는… 제가 한 건 나이스투미트유. 마이네임 이즈… 이게 전부였던 것 같은데… 정말 점수를 높게 주세요.
아, 물론 이해는 했습니다.근데 간단하게 말해줬잖아요!이거 내가 8점 맞는 거 아닌 것 같은데?
아마 이거는…번역기의 힘이였던 것 같습니다.아마…?
이렇게 문제점? 같은 것도 가르쳐 줍니다.역시 저는 문장 길이가 짧습니다.뭘 더 이상 만들 수가 없어요.(´;ω; ))
네네. 감사합니다.그리고 씨유어게인 당신의 말은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레벨 테스트를 계속 진행하다 보면 10% 할인 쿠폰에 대한 안내가 나옵니다.그럼 바로 외칩시다 ^^ 너무 즐거워요.
회원가입을 미리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저 링크를 누르면 10% 할인쿠폰이 생기더라구요.혹시 못 받으신 분은 POSSIBILITY라고 입력해주세요. 아마? 다른 글에서 보고 레벨테스트 결과가 나오기 전에 그걸 입력했거든요! 그랬더니 10% 쿠폰이 나왔어요.
일단 무조건 할 생각이라 결제는 하겠지만 또 이 작심삼일이 얼마나 할지 몰라서 3개월권으로 끊었어요.한달에 안하냐고 물어보면 한달은 87000원으로 너무 비쌉니다.3개월권은 사지 않으면 6만원대로 바뀝니다만 지금 내 감성으로는 1년치만 하면 되었다.
추천인코드할인+10%신규가입할인하여 16만원대로 결제하였습니다.결제 방법도 꽤 있는 편입니다.
카드사의 무이자 할부가 존재하기 때문에 부담스럽다면 무이자 할부로 써볼까요?
이렇게 제 돈으로 직접 결제를 했습니다.정말 진짜 내 돈 산 소감!
그리고 참고로 무료체험을 하면 1회 수강권을 다시 줍니다.다시 물어보고 결제하라고. 그리고 테라앱은 굳이 결제를 유도하지 않는 것 같아요.뭐, 저는 바로 결제했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만…(웃음)
어쨌든 그래서 저녁 8시에 다시 예약했어요.어차피 1회권 있고 3개월이나 끊었겠지? 빨리 해보자~이 마음으로 말이죠.
처음에는 7시 30분에 하고 싶어서 그 시간에 가능한 한 평점이 높은 선생님을 골랐습니다.그리고 예약하면 이렇게 대화 주제를 설정할 수 있다구요!
사무실이나 영어 면접 대비도 있습니다.저 같은 초보자만은 아닌 것 같아요.후후후후
그래서 고민 끝에 아까 얘기했던 Joannah 선생님 다시 되나 했더니 8시에 가능하다고 합니다.그래서 취소(1시간 전 취소는 매우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바로 자기표현 영어 1.로 선택하여 예약하였습니다.
역시 8시 정각이 되자 마자 선생님께 카톡이 왔습니다.아참고로 수업 15분 전에 오늘 대화 주제에 대해 미리 알려줘요.어떤 단어와 질문이 있는지 나와서 저는 미리 문장을 만들고 기다렸습니다.그래서 좀 더 오래 대화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대화한 이력이 있어서 그런지 아까 봤잖아! 하면서 또 만나서 반가웠어요.저는 Joannah 선생님을 정말 좋아합니다.뭐 평점도 4.9로 높은 분인 선생님이세요..(웃음)
개인적인 내용이 프리토킹부터 지정된 수업 내용까지 알차게 25분 대화했습니다.
그래서 정리해보면 테라의 장점은
- 소지품은 필요 없다. 카카오톡만 다운로드 되고 LTE만 폭발하면 된다.2. 주제를 내가 정하고 대화할 수 있다.3. 시간 선생님도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4. 월 5만원 정도라 학원에 비해 부담스럽지 않다.5. 일단 대화하기가 부담스럽지 않고 즐겁다.
- 하루지만 오늘 해본 저의 따뜻한 리뷰입니다.3개월 더 진행해보고 다시 리뷰를 가져올게요!모두 영어공부 열심히 합시다.~~
-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