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라테스 바이율 다경입니다.:)
오늘은 오십견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십견을 안고 있는 분들에게 필라테스는 왜 좋은 것일까요?필라테스의 원리 중 정확성, 조절, 집중을 통해
-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가 2. 어떻게 기능적인 운동과 저항성 운동으로 나아갈 수 있는가?
- 점진적으로 잘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어깨의 불편함을 주고 있는 오십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오십견은 Frozen shoulder라고 불리다가 그 후 Adhesive capsulitis라고 정의되었다고 합니다.흔히 4~60대 사이에 발병하며 인구의 약 2~5%가 오십견에 노출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둘째,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어깨의 능동적, 수동적 가동범위가 저하되어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어깨관절 통증이 나타납니다.
셋째, 50견의 특발성 원인은 아직 정확하지 않다고 하며,
면역체계의 부적절한 반응으로 어깨관절 캡슐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킨다고 보고되기도 하며 외상이나 수술, 관절염 등의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즉, 위의 여러 원인으로 인해 근불균형, 캡슐-인대의 변화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저와 함께 진행할 수 있는 과정에서는
✔ 몸의 History 체크 (예, 경험한 질환 및 사고 경험 등) ✔ 현재의 움직임 변화와 통증 체크
이후 개인에 맞게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알고 있는 Bridge 동작을 설명합니다.’갑자기 오십견 내용에 Bridge?’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소개하는 자세의 정확한 명칭은 wallbridge라고 합니다.
이 동작은 오십견 통증 단계 이후에 진행하면 어깨 관절의 가동 범위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정확하게 움직일 경우 몸의 기능적인 부분과의 균형을 향상시키는 자세이기도 합니다.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는데 정해진 운동 방법이 아닌 통증 없이 어깨의 가동 범위를 어떻게 확보하는지와 연결된 부분까지 체크하여 기능적 가동성과 저항운동을 통해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 몸의 인지과정을 통해 더 나은 움직임을 위해 도움이 불편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