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마미즈맘입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재택근무 비중 확대와 비대면 소비를 비롯한 일상 전반에 걸친 스마트 기기 사용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VDT 증후군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 Free-Photos, 출처 Pixaby VDT증후군은 ?? 현대 직장인들이 주로 겪고 있는 증후군으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와 같은 영상기기를 장기간 사용하여 생기는 눈의 피로, 어깨·목의 통증 등의 증상을 말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5년간 VDT증후군으로 국민 5명 중 1명이 증후군을 앓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VDT 증후군 증상
© javaistan, 출처 Unsplash VDT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근막동통증후군/거북목증후군/손목터널증후군 등으로 근골격계 이상이라고 합니다.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컴퓨터 작업을 오래 할 경우 목과 허리에 부담을 줘 목 뒷목 통증과 목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ralstonhsmith, 출처 Unsp lash도 VDT증후군은 눈의 피로와 시력 저하를 일으킵니다.PC 모니터를 바라보는 것은 TV를 눈앞에서 보는 것과 같기 때문에 시신경의 피로와 긴장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눈의 피로나 가벼운 통증이 있고, 심한 경우 눈이 충혈되어 시력이 급격히 저하됩니다.
©sharonmccutcheon, 출처 Unsplash 기타 VDT증후군에 의하여 게임중독증, 우울증, 수면장애, 두통 등 정신적 이상과 불규칙한 식사습관으로 인한 위장장애 전자파노출로 인한 건강위험이 있습니다.
VDT 증후군 예방법
VDT 증후군은 PC나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생활 습관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예방법은 생활 속에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timmykp, 출처 Unsplash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키보드의 높이와 팔꿈치 높이를 수평을 유지하며 손목 쿠션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팔과 무릎의 각도는 90도를 유지하고 화면과 50cm이상을 유지하세요.
또한 50 분 정도 본다면, 10 분은 휴식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휴식 중에는 눈동자를 움직여서 파란 하늘이나 식물을 보는 것도 눈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눈이 건조하거나 푸석푸석해지면 눈을 자주 뜨고 인공 눈물을 넣어 주세요.
©kate_astrid, 출처 Unsplas h목이나 어깨근육이 뭉치지 않도록 수시로 스트레칭 하십시오.같은 자세로 오래 있지 않도록 하고 일어서서 가볍게 허리와 어깨를 돌려 주세요.
기분 전환을 위해 자주 실내 환기를 시켜 주는 것도 좋은 것입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일상생활, VDT 증후군 예방법을 잘 지키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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