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운행중/울산 5002번 리무진 버스시간표 어제 대전-김천구미 구간 KTX 1량 궤도 이탈/상행선

2022년 1월 5일 오후 갑작스러운 열차 궤도 이탈 사고를 뉴스로 접했다.다행히 인명피해가 없다니 다행이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여름방학 이후 처음 2일간 휴가를 내고 기차 이용을 해야 했는데 갑자기 날뛰고…

빼놓을 수 없는 저녁식사 자리가 생겨 참석 후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ㅜ 지연 출발에 지연 운행으로 최대 2시간 이상 소요되어 부득이 수서행을 포기하게 되었다.

반강제로 울산에 발이 묶이는 바람에 매진된 SRT 티켓을 갱신하고 예약 후 너무 답답한 마음에 잠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사택 앞 울산교육청 버스정류장에서 울산역행 5002번 리무진 버스를 타고 울산역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다음날이 휴가나 출장이라면 항상 전날 출발하니까 <조금 더 울산에 머물고 싶지 않아…> 회사에 출근하지 않았던 울산의 아침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

울산역행 5002번을 타기 위해 울산교육청 앞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며 찰칵.

모두 사람 사는 곳이지만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는 울산은 내게 감옥 같다. (´;ω; ))

노동소득에 묶여버린 나…

보통 울산 우정혁신도시를 지나는 5005번 리무진을 타기 때문에 5002번 리무진은 처음 탄다.

길이 막히지 않아 울산교육청에서 울산역까지 25분 만에 도착했다.<리무진 버스요금은 3,500원>

어제 열차 궤도 이탈 사고로 아직 복구가 안 됐는지 부산행 KTX 열차는 대부분 1시간 넘게 지연 운행되고 있었다.

상행선 SRT는 다행히 정상 운행 중이며,

8시 23분 수서행 SRT를 타러 가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은 부산행 7시 28분 차가 화면에 뜬다.

어젯밤 자기 전까지 새벽 5시면 정상 복구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복구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요.

그리고 곧 도착한 오전 8시 23분 SRT.

어젯밤 8시 23분에 차를 세우고 잤는데 아침에 생각보다 리무진 시간이 맞지 않아 열차를 놓칠까봐 1시간 전 400원을 취소한 뒤 8시 53분에 차를 다시 세웠으나 여정 변경을 통해 다시 8시 23분에 차를 탔다. ㅋㅋ <SRT는 1회에 한해 당일 운행하는 것보다 빠른 시간대의 기차로 변경할 수 있게 해준다. – 여정변경기능>

기차표를 예매하고 신경 쓰는 것도 모두 일이다.

다음 주에 다시 만날 울산.

SRT 벽에 걸린 옷걸이에 코트를 걸어둔다.

오늘은 가져온 충전기를 꽂고 SRT 와이파이에 연결해서 포스팅 중…

분명 저녁에 출발하는 것보다 아침에 출발하니까 반나절 손해.

역시 전날의 출발이 답이다!

월요일에 다시 KTX를 타야하는데 그때까지는 열차복구가 완료되길 바라며…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467 울산광역시 중구 북부순환도로 375 울산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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