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세계스카우트잼버리 영남권역설명회

220121 별로 춥지 않은 대구의 토요일.타이밍 좋다.대구에 온 일정과 세계잼버리 영남권 설명회 일정이 겹치니까..다행히 엄마 정기진료를 어제 마쳤더니 오늘은 잼버리 설명회에…

천천히 909번 시내버스를 타고 10시에 맞춰 정류장에 내리면 맞은편에 스카우트 대구연맹 건물이…

많은 분들이 계실 테니 바로 옆 주차장까지 친절한 안내까지.

스카우트 연맹이 자체 건물이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네요.경북연맹은 뭐 했어?옛날에 JP가 지어준 땅 없는 건물만.설명회 장소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옛날 자료가…늦게 온 것도 아닌데 벌써 다 왔네요.맨클럽에서도 총무님과 많은 분들이 참여…좌석이 꽉 찼습니다.중앙에서도 홍보팀과 지원팀이 나왔네요.설명회 자료와 기념품을 나눠주셔서수석 커미셔너 기념 패치까지..친절하게 0메일주소와 전화번호까지 뒷면에..수석 커미셔너인 범스카우트 75호 이한복 선배의 2시간 30분간의 열띤 설명과 잼버리 운영 계획. 준비 상황, 그리고 문답 시간. 중간중간 기념 패치 선물까지.설명회 끝나고 맨클럽 회원님이랑 점심 먹고.부산연맹 범고래지역대 정우식 대장님이 최규표 대장님께 사주신 한우 추가에 저도 젓가락을 얹고…뭐가 화났어? 미나리 씹어먹는 폼이…서로 불만은 대화로 해결해야 해.우리 경북연맹 맨클럽이 경북연맹이 맡은 숲줄놀이를 맡아 봉사하게 되었습니다.모두 대원 출신의 대장이기 때문에 열심히 봉사할 생각입니다. 새만금 여름이.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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