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참돔낚시 최고의파트너 수웅호수&티로드 참돔대
제주도로 낚시여행을 떠났다.참돔이 다른 지역에 비해 크고 많이 잡힌다고 하며, 특히 물곰호를 타면 강원우 선장이 배를 잘 조종하고 맛과 식욕은 보장된다고 하여 예약을 하고 사계절 항구에서 참돔 낚시를 했는데 대박이었다.필자는 참돔 세 손에 기타 잡어를 낚았다.오늘날 참돔 낚시의 성교 요인은 크게 세 가지로 말할 수 있다.첫 번째는 멘토를 자주 만났기 때문이다.두 번째는 물곰호에 승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티로드로 만든 고급 참돔으로 맛을 진하게 했다.
어제 저녁 김포에서 제주도로 비행기 타고 이동.렌터카에서 차를 찾으니 벌써 10시 반이다.늦어도 늦은 시간이라 식사도 걱정돼 숙소까지 갈 일이 많다.
숙소로 이동해 서귀포 24시 검색하고 찾은 24시 송가네해장국! 피곤해서 눈을 가리듯 비우고 숙소에 도착하니 벌써 12시가 넘은 시간이었다.서둘러 잘 준비를 하고 잘 시간이 2시쯤일까……6시에 일어나 부지런히 준비를 하고 사계항으로 출발.
사계절 항구에 도착하면 일출 시간이다.금세 떠오른 일출을 보며 오늘 낚시가 재미있을 것 같은 예감을 해본다.편의점에 들러 간단히 음식과 반딧불을 산 뒤 물곰호에 승선해 다른 승객들과 함께 낚시 준비를 하며 기다린다.
8시 30분이 되면 사계항을 출발해 포인트로 이동을 시작한다.사계절 항구를 빠져나가는 먼 산방산이 반긴다.날씨도 좋고 화창해서 오늘 하루가 너무 즐거울 것 같은 기분이야.
오늘 참돔 낚시 멘토는 김선우! 오랫동안 함께한 인연으로 정말 좋아하는 동생이다.낚시도 잘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늘 송악에서만 바라보던 형제섬을 옆으로 지나간다.멀리서 보는 받침대와는 다른 모습이다.형제도 사이에 이미 어선이 위치해 아침 조업 중이다.
조금만 더 가면 송악산이 보인다.송악산을 바다에서 바라보면 절벽이다.이런 멋진 모습은 육지에서는 절대 볼 수 없어.
출항 1시간 만에 포인트 도착.미리 준비한 채 비를 뿌리고 본격적인 낚시를 시작한다.오늘의 포인트는 송악산과 마라도 사이의 물골을 건너 참돔낚시를 한다.종목 : 참돔 선박 : 제주수웅호 출항구 : 제주도 서귀포시 사계항 입항시간 : 08:30~17:30 장비 : T-Rod Company SEADRA 63 RUBBER JIGGING 참돔 전용대릴 : SHIMANO Stile SS150PG와 물웅호 릴대 사용.라인 : 합사 1호 / 쇼크 리더 사용 및 타이라바 준비
모눌의 참돔 타이라바 낚시 멘토 선우는 첫손을 큰 섬뱅이로 워밍업하며 하루종일 참돔을 9수나 제쳤다.사이즈도 파가급으로 낚아 올리기 때문에 모두 부러운 눈치다.역시 티로드컴퍼니 SEA DRAMA 63 RUBBER JIGGING 참돔 전용대의 위력을 보여준다.
마라도와 모슬포항을 오가는 정기선이 정해진 시간마다 우리의 메밀국수를 지나간다.마라도에서 짜장면을 배달하고 싶었지만 바다 한가운데여서 아쉬웠다.
오전 내내 낚시가 잘 안 돼 왜 그런가 했더니 준비한 릴에 라인이 140여m인데 120m 수심에서 내리면 조류에 밀려 날아다니며 바닥에 안착하지 못한다.오전 내내 별의별 방법을 찾고 있었지만, 그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12시 반에 물곰호 강원우 선장표 돼지고기덮밥으로 식사를 하고 잠시 휴식.
오후에는 물곰호 강원우 선장에게 대여한 릴로 변경해 본격적인 낚시를 시작했다.첫손으로 아기 썸뱅이가 인사를 하고 1시 45분에 네 글자가 조금 넘는 참돔으로 인사를 건넸다.2시 반에는 손맛부터 남다른 티로드컴퍼니 SEADRA 63 RUBBER JIGGING 참돔 전용대의 위용을 보여준 7자 중반의 고다란 참돔을 제쳤다.그리고 3시 넘어서는 다섯 글자가 넘는 세 번째 참돔을 잡았다.5시가 넘어가면 참돔뿐만 아니라 섬뱅이의 입질도 끊겨 오늘 참돔 낚시를 마무리한다.그리고 사계절 항구로 돌아오는 길에 서쪽 바다로 건너가는 제주의 노을을 볼 수 있었다.필자가 좋아하는 가파도의 모습도 볼 수 있다.사계절 항구로 돌아와 오늘 잡은 새장을 확인한다.왼쪽이 다른 분들이 다 잡은 물고기고 오른쪽이 선우와 필자가 잡은(선우 9수, 필자 3수) 오늘의 조공물이다.서울에서 일을 마치고 내일 낚시를 위해 합류한 티로드 강태석 대표와 물곰호 강원우 선장, 김선우, 필자 네 명이서 사계절항 당일 발리 생선회옥에서 우리가 잡은 참돔과 섬뱅이들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다.이 집 되게 맛집이네.돔회를 정말 맛있게 생선회 만들어서 같이 나온 쌈장은 대박이다.섬뱅이 튀김의 맛과 소스도 특별해서 마지막 매운탕까지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내일은 부시와 방어를 잡기 위한 지긴과 상황에 따라 참돔을 병행해 제주도에서의 둘째 날 낚시가 이어진다.서울에서 일을 마치고 내일 낚시를 위해 합류한 티로드 강태석 대표와 물곰호 강원우 선장, 김선우, 필자 네 명이서 사계절항 당일 발리 생선회옥에서 우리가 잡은 참돔과 섬뱅이들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다.이 집 되게 맛집이네.돔회를 정말 맛있게 생선회 만들어서 같이 나온 쌈장은 대박이다.섬뱅이 튀김의 맛과 소스도 특별해서 마지막 매운탕까지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내일은 부시와 방어를 잡기 위한 지긴과 상황에 따라 참돔을 병행해 제주도에서의 둘째 날 낚시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