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배우 정유미, 인스타 스토리, 이번 글의 제목 잘 뽑은 (웃음) 협찬이나 홍보 등은 없는 그냥 내 돈 내산 리뷰인데 갑자기 배우 정유미, 인스타에 #스타벅스 민트 초콜릿 칩 블렌드를 올린 걸 보고 리뷰를 빨리 하려고 서둘러 포스팅해본다.
친구 ㅈㅇ가 짝꿍으로 일하고 있는 별다방.ㅇㅇ는 민초단이라 민트초코맛이라면 정말 다 좋아하는것 같아.그 후, 이번에 발매된 민트초코 음료가 최고의 맛이라고 추천했고, 블로그에 여러 이야기가 소개되어 퇴근 후 한 번쯤 먹어보기로 했다.
어? 하지만 우리 동네에는 재고없음ㅜㅜ 라고 나와.사이렌 오더로 주문하길 잘했어. 요즘은 이런 것도 가르쳐 주네.점점 진화하는 한국의 스타벅스!
차선책으로 거기에서 사라로 나아가면 나타나는 dt점에 주문을 넣었다.먹기로 한 날 먹는다~내가 세운 계획 중 목표에 100% 도달하는 계획은 먹는 것^^나뿐인가요?후후후
모든 산책, 나들이, 여행의 동기이자 영감인 세상의 모든 맛있는 것!
둑 흔들기
실물 맞이! 오 민트색이 푸다톤 다운된 민트색 대기업은 이런 비주얼적인 것도 연구하는 것 같고. 민트초코라도 그 싼 민트초코 음료는 민트색이 냄새가 날 때가 있는데 역시 무릎이 아프더라고요
휘핑크림을 에스프레소 휘핑으로 바꾸고, 저지방 우유로 커스터마이즈하여 주문한 오리지널 음료.뿌듯함
얼마전 퇴근 후 급하게 떨어진 경주에서도 마무리 음료로 선택해 선물한 민트초콜릿칩 스무디
그중에서도 어감이 매우 좋은 ‘경주대릉원점’ 맞은편 대릉원과 첨성대가 너무 예쁘고 모든 것이 예쁘게 보이는 효과
직동은 휘핑크림 빼고 저는 에스프레소 휘핑으로 바꾸고 우유는… 습관이 안 돼서 저지방 우유 말고 그냥 우유로.
맛은 말머말머~ 또 사먹으면 말머말머~
개인적으로 블렌디드 프라푸치노 이런 음료를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인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메뉴는 민트초코를 싫어하는 사람만 아니면 모두를 만족시키는 맛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