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에 대한 주관적인 리뷰/리뷰입니다. 스포일러 내용을 포함한 주의
<스위트 스팟(Sweet Spot)> 보이 시즌
출처 – 리디북스
*추천: ★★★☆(커플구원+재회물좋아) *수위: 중상(장면자주나오는편, 다정절륜공) *재탕: (예상) O ? (재탕하는것도…?))
*추천: ★★★☆(커플구원+재회물좋아) *수위: 중상(장면자주나오는편, 다정절륜공) *재탕: (예상) O ? (재탕하는것도…?))
*감상(네타바레 주의)보이 시즌 작가의<스위트 스폿(Sweet Spot)>웹툰로도 만들어진 bl소설에서 몇년 전 웹툰을 먼저 봤지만 좋아하지 않는 스포츠물 수의 외형, 공의 이기적인 태도가 취향이 아니라 원작 소설을 보일 엄두가 특히 하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 출판된 보이 시즌 작가의<슈거 블루스>외전 슈가 데이즈가 너무 재밌고, 그동안 재미 있었다 보이 시즌 씨 외의 작품을 재방송하는데요? 새로운 작품이 너무 보고 싶었다.그래서 출판작 가운데 유일하게 보지 않았다”스위트 스폿(Sweet Spot)”을 봤는데 역시 남자 시즌 작가의 작품은 재미 있었다.실제로 웹툰은 원작 소설에서 크게 각색된 느낌 없이 비슷했지만 웹툰에서 묘사된 사람의 외형이 너무도 제 취향이 아니라 웹툰을 볼 때 오로지 이기적이고 짜증 나게 느껴진 볼도 원작 소설에서는 팔 불출의 수준에서 자상한 느낌이었다.다람쥐처럼 묘사되는 미녀 수도 귀여웠어.” 두고 보자. 당신이 내 애인임이 밝혀져도 함부로 못할 정도로 잘 할게”윤·곤용의 대사보다
190㎞가 넘는 미남 덕대연하공X175 정도 미인 용상수의 체격 차이가 좋았고, 한 살 연하 곤인데 형 호칭 없이 반말을 하는 건 조금 취향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무관심했던 공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는 건 좋았다.수를 단순한 마스코트, 자신의 징크스 해소 정도로 여겼던 요란무심공이 팬이 된 비리와 무지각 질투를 겪으면서 수한정 착하고 질투심각한 키스귀신+콩짜개 가득한 팔불출공이 되는 것을 보는 것은 자극적이었다. 과거의 수와 같은 학교였는데 과거의 수에 대한 자세한 기억이 없는 본인이 등신 같다고 억울해할 정도로 수에 대한 마음이 깊어진다. 내 모든 것을 갖고 있으면서 더 달라고 푸념하는 윤건영이 어이가 없고 대책도 없고 사랑스러웠다.남원우의 독백으로 부터
짝사랑의 손길은 오래전부터 공을 좋아하고 응원해왔고, 그의 헌신적인 마음과 태도로 상처 있는 공의 마음이 치유되고 불안정하고 거칠었던 공이 안정된다. 물론 심각한 팔불출 질투볼이라 수한정으로서는 초조할 때도 있지만 평소 무심한 모습과 달리 수 앞에서만 그렇게 우스꽝스럽고 애정 넘치는 모습이 매력적이었다.장면은 많지만 생략되는 경우도 많고 점점 집요하고 부드럽게 묘사되는 키스귀절륜공이었다(웃음) 느리고 상세한 묘사로 예뻐 죽겠다는 부드러운 공이 너무 좋아서 보이 시즌 작가님이 쓰는 장면 묘사가 특히 마음에 든다(웃음).”내가 그렇게 좋아?” “그래, 좋아. 아가 윤건영(공)과 남원우(수)의 대화 속에서스포츠물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어서 야구선수의 공이 경기하는 모습 등 지루할 때도 있었지만 무심코 공×츤데레다 정수 케미가 좋았고 전반적으로 재미있었다. 역시 내가 사랑하는 작가 보이 시즌 님의 작품은 좋고 다시 재방송할 수도 있다.아~ 정말 <잇미올>처럼 보이시즌 작가님이 쓰신 조폭 또 보고싶고.. 아무거나 매달 출판했으면 좋겠어요.(웃음) 현대물, 스포츠물, 재회물, 공수 서로 구원의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특히 야구선수볼X마스코트의 수, 팬이 되는 부정무자각볼X짝사랑꾼, 눈글볼X츤데레스, 용하공X연상수, 꽃미남떡대공X체구작은손조합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나한테 남은 게 누더기 원우 혼자만 있어도 돼. 아니, 그 하나면 충분했어.윤건영의 독백중#BL #BL소설 #BL소설리뷰 #보이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