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씨, 자연치유, 현대의학을 불신하게 된 이유) ‘알림’ 어린이 만성비염, 축농증 극복기(어려운

꼭 쓰려고 했는데 사기 바빠서 이제서야 쓰고 있어

사실 그때는 정말 절박하고 힘들었지만,,지금은 아이도 건강해지고 시간도 지나고 나서 기억도 희미해지고 초심을 잃었다.정말로 교활한 인간…

앞뒤가조금안맞을수도있지만제가이글을쓰는이유는요.

나처럼 심한 비염과 축농증으로 고생하는 아이를 가진 초보 엄마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훗날 내 아이가 결혼해 아이를 낳게 되면 나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마음과 양약 구멍(?) 속에서 악화만 되고 있는 아들의 건강을 되찾아 준 영희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다.

우리 아들이 지금 나이가 9살, (2020년 11월) 심한 비염과 축농증으로 항생제를 달고 산 것이 3살에서 5살 3년,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 것이 아니라 점점 상태가 나빠져 5살 마지막에는 항생제가 듣지 않게 됐다.다섯 살 언젠가 엄마, 나는 왜 매일 약을 먹어야 하지?라는 아이의 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항생제가 더 이상 듣지 않아 충격을 받은 뒤 병원과 한약을 끊고 5세 후반부터 8세 후반까지 정확히 3년 홈케어로 완치(일단 완치라고 표현) 그리고 1년이 지났다.

3년 동안 매일 나오던 노란 코가 나오지 않게 된 게 작년 하반기 무렵이니까 딱 1년이네.

흔히 볼 수 있는 비염과 축농증보다 우리 아이의 축농증은 훨씬 심했다. 콧물과 비염에서 출발해 마구 누런 고름이 부비동에 쌓이는 축농증이 오는 코스가 늘 반복됐다.불행 중 다행인지 중이염은 가끔 찾아왔지만 고막이 터질 정도로 심한 적은 없었다.

우선 누런 고름이 코 밖으로 흘러나오면 되는데 부비강에 차 물리적으로 뽑아야만 절대로 나왔다.코로 숨쉴 수 없는 고통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어릴 때는 이비인후과에 가서 노란 코를 기계로 뽑고 계속 약을 먹었다.

의사들은 콧속이 너무 부어 있고 코가 노란 코가 목에 걸린다고 가르쳐 주거나 약 처방 외에는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다.저도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것이 당연하고, 약을 먹는 것이 낫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그래도 항생제는 좋지 않아 항생제를 잘 주지 않는 이비인후과를 차를 타고 찾아가기도 했다.

3년 동안 이 과정을 반복했고 다섯 살엔 항생제가 붙어 있었다.한 달에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20일… 9월쯤 약을 중단했던 기억이 난다.

축농증만으로 살았던 것은 아니다. 면역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온갖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고열이 자주 나 응급실에도 갔으며 입원도 여러 번 했다.물론 해열제도 정말 많이 먹었어.그리고 우리 아이는 열이 나면 기본이 39도, 최고점은 귀체온계로 40.3도까지 찍었다.

노란 콧소리가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3년간 나왔다면 믿기겠는가.나왔다는 것은 흘러나온 것이 아니라 매일 코세척기로 고름을 짠 것을 말하는 것이다.보통 며칠만 노란 코가 밖으로 나와도 엄마들을 걱정하며 병원으로 달려간다.

내가 양약을 끊고 매일 코세척으로 고름을 뺀 것만 3년이고, 그 전에 병원에 다니며 기계로 고름을 뺀 기간은 3년에 포함되지 않는 것이다.물론 병원에서 코뚜레를 뺀 것은 매일이 아니다. 병원 갈 때만 뺏어가지고

우리 애말고 이런 애가 또 있을까?나는 회사에 다녔고 아이는 유치원에 가야 했기 때문에 아침저녁에만 매일 코세척으로 장난을 쳐주었다.주말은 하루에도 몇 번씩 빼줬다. 그때마다 누런 고름이 몇 t 나왔다.

병원에 가지 않은 3년 동안 코머리의 양은 그날그날 달랐다.언제나 한 마리 덩어리라고 하면 감기에 걸려 좀 심할 때는 양이 많고 더 빨리 차며 색깔도 녹색으로 질척질척, 그래도 몸이 좋을 때는 색깔도 노랗게 양도 줄었다. 이것을 3년간, 매일 반복해 왔다.지금 생각해도 진짜 신기하다이제 와서 생각하면 이 노란 코는 아이가 살기 위한 몸의 끊임없는 노력이자 정화작용이었다.

아침에 농담 없이 깔끔하게 등원하면 점점 농담이 치밀었을 테고, 내가 퇴근한 뒤 다시 농담이 없을 때까지 숨이 막혔을 아이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아프다.

코가 막히면 숨도 잘 못 쉬고 머리도 띵해져 당연히 식욕이 없고 항생제를 먹으면 흔히 위장에 좋은 균도 죽이게 돼 위장 기능이 떨어진다고 한다.3년 동안 그랬으니 아이는 끼니를 거르고 면역도 계속 떨어졌을 것이다.

물론 평소 밥도 잘 먹고 튼튼한 아이라면 비염이나 축농증이 생겼을 때 병원에 가서 약을 얻어먹고 일주일 정도 먹고 쉬면 낫는다.

우리 애도 처음에는 그랬어.그러나 항생제 처방과 식욕 부진으로 떨어진 면역은 몸이 저절로 회복되는 능력을 상실시켰을 것이다.

유전적으로도 소화기나 호흡기가 좋지 않은 탓도 있을 것이다.아이 아버지도 축농증 수술 경험이 있고 나도 어릴 때 축농증으로 코가 막혀 머리가 띵했던 기억이 생생하며 지금도 심한 감기에 걸리면 아이 아버지도 나도 어김없이 부비강에 고름이 가득 찬다.둘 다 소화기도 좋지 않아 종종 위장병에 걸린다.

다섯 살 여름 무렵 코가 심상치 않을 때 깐깐한 요니 씨라는 남자가 파는 한방차에 대해 들은 적이 있었다.(남편 지인이 알려준다) 그때는 그냥 한번 찾아본 줄 알고 지나갔다.그런데 여름이 지나고 가을쯤 항생제가 더 이상 듣지 않자 나는 충격에 빠졌다.돌이켜보면 정말 바보 같은 어머니였다.

우선 연하는 한의원에 갔는데 맥을 짚어보니 이 아이는 지금 한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다며 가루약만 처방해 줬다.가루약을 10일 정도 먹고 다시 오라고 했다. 먼저 먹이긴 했지만 코가 점점 심해져 한의원은 안 된다며 잊고 있던 ‘까다로운 연희씨’를 떠올리고 그분의 까스를 찾으러 갔다가 거기서 너무 충격적인 글을 보았다.

사실 아는 사람만 알 수 있지다만 내가 무지하고 충격적이었다고 표현하는 게 옳은 것 같다.

일단 열이 나는 것, 콧물, 누런 코가 나는 이유를 그냥 감기 때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모든 증상은 신체가 바이러스를 쫓아내고 있으므로 치료가 되기까지의 과정이라는 것에 매우 충격을 주었다.

우리가 아픈 걸 아는 증상이 몸이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면역반응이라는 것은 평소 내가 믿었던 상식과 정반대였다.

열이 나는 것은 몸에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면역체계가 작동을 시작해 바이러스를 몰아내기 위한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한다.

바이러스는 고온에서 죽는다고 한다.바이러스를 죽이기 위해 몸은 열을 내는데 그 열을 해열제로 무조건 내리는 것은 몸이 열심히 바이러스를 몰아내기 위해 백혈구가 총력을 기울여 작업하는데 거기에 물을 붓는 격이라는 것이다.

즉, 열이 없으면 병은 낫지 않는다고 했다.내가 열이 나고 무조건 내려야 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것은 내게 충격이었다.

사실 내가 아이의 고열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해열제를 먹인 적이 없다, 그러니까 다섯 살 이후 지금까지.한참 열이 났을 때 아이를 보고 참, 우리 아들이 열심히 바이러스를 따라잡으려고 애쓰고 있구나.조금만 더 노력해 보자며 마음을 가라앉힌 바 있다.이제 와서 이렇게 덤덤하게 쓰지만 그때는 정말 힘들었다.

콧물과 노란 고름 역시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반응이라고 한다.

양약은 이러한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억제함으로써 건강한 면역을 가진 아이라면 양약으로 증상을 억제 후(아이 불편으로 고통받으므로) 면역으로 치유할 수 있겠지만

우리 아이처럼 유전적으로 소화기능이 좋지 않고 장기간 비염과 축농증을 앓고 있어 지속적인 약물로 면역이 없는 아이에게는 점점 악순환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를 낫게 하기 위해서는 증상을 억제하는 약이 아니라 스스로 고칠 수 있는 것을 먹이고,

노란 코가 몸을 보호하기 위한 정상적인 반응이라면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호흡이 힘들기 때문에 생성되는 것을 물리적으로 빼면 되고 몸에 좋은 것을 먹여서 면역을 키우면 노란 코가 언젠가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아까도 썼지만 노란 코는 실제로 약을 끊고 3년 동안 매일 나왔고 8세 하반기부터는 더는 나오지 않았다.

이제 치유의 과정 3년…

깐깐한 연희 씨는 아이들이 자주 앓는 호흡기나 소화기 질환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를 직접 만들어 판다.처음부터 판매 목적이 아니라 본인의 세 아이를 위해 만든 차가 효능이 너무 좋아 입소문이 나면서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이다. 자동차 재료도 전국을 돌며 직접 고르고 손질한다.단순히 한방차를 파는 사람이 아니라 진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차를 만드는 사람이다.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참 고마운 일이다.나는 연이 형 안 만났다면 지금 어떻게 하고 있을까?항생제가 듣기 시작했을 때 한방병원이나 민간요법으로 눈을 돌리지 않고 대학병원에 갔다면 우리 아인은 어떤 처방을 받게 됐을까.

나에게 연희 씨는 우리 아이의 건강을 되찾아 준 신과 같은 분이다.

왜 열이 나고, 왜 콧물이 나고, 왜 노란 코가 나는지를 알려주는 의사는 어디에도 없었다.아무도 알리지 않은 사실은 연희 씨는 일일이 알려줬고, 나는 연희 씨가 알려준 대로 3년 동안 아이가 아플 때마다 처치해 왔고, 요즘 아이들은 아주 건강하다.

감기에서 백혈병까지라는 책에서 읽은 글이 생각난다.몸 속의 모든 세포가 변하려면 1년 6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사실은 암시하는데, 어쨌든 그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아이를 약으로 병 낸 게 3년이니까 3년은 약 없이 노력해야 낫지? 그런 생각을 했다.

사실 노란 코가 매일 나오니까 왜 이렇게 매일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내가 잘 하는지 중간에 힘이 빠지는 날도 많았다.

실제로 완치까지 3년이 걸렸고 약을 끊고 연희 씨의 차량과 민간요법으로 관리한 지 1년 반 정도 지나면서부터 눈에 띄게 아이가 건강해지는 게 보였다.말로만 보고 듣던 것이 우리 아이의 임상(?) 결과로 나타나 마냥 신기했다.

제가 3년 동안 한 건 연희 씨가 만든 차(감배차, 콧구멍차)를 매일 두세 차례 먹였고 노란 코는 코세척기로 매일 뽑아줬다.(나자르 후레쉬라는 코세척기를 사용했다. 지금도 (우리집의 필수품) 여기에 적응하기도 참 힘들었다.

그리고 열이 날 때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어 정상적인 면역작용을 억제하는 해열제가 아닌 비타민C가 함유된 요니시차를 먹였다.

비타민C는 백혈구의 밥이래. 몸이 열을 내면서 백혈구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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