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sh52,출처Unsplash월경,생리전에 가슴이 부풀고,뻣뻣해지고,건드리면 아픈증상은 이제 당연하다.
그런데 최근에 생리가 끝났는데도 왼쪽 유방에 통증이 있었어.사실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이전에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던 것 같다.
여자의 가슴 통증 때문에 왼쪽 가슴 아래쪽이 아팠다.
안 건드려도 한 번씩 쿡쿡 찔리는 느낌
젖가슴 안쪽에서 뭔가 꼬집는 느낌
만지면 아픔
아기의 계획이 있어서 임신 전 검사 목적 등을 겸해서 유방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를 하러 갔다.
대전과 가까운 세종 등 여러 병원에 전화로 예약하려 하니 가까운 날에는 대부분 예약이 차 있었다.
특히 여성 원장의 경우는 더욱.
그렇지만, 어차피 검사 뿐이고, 뢴트겐의 경우는 혹시 배란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가능한 한 빨리 하고 싶어서, 남자 선생님이라도 상관하지 않았다.결론은 여성원장님이 계신곳에서 검사했지만,,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유방 X레이의 경우 가슴을 압착하는 방식이어서 생리 중에는 가슴이 뻣뻣해지고 더 아플 수 있다고 했다.
후기를 보니 너무 아파서 비명을 질렀다는 분도 계셨다.(눈물)
그래서 가능한 한 생리가 끝난 후에 가려고 했는데, 이번 달 생리가 예상보다 빨리 시작되어 배란기와 검진 일이 겹칠 것 같아서, 이전의 예약처를 취소하고 다른 곳으로 겨우 예약했다.
아픈 것을 감수하고 생리 끝에 다녀왔다.
먼저 진료실에서 원장님이 손으로 가슴을 만진다!
다행히 양쪽 모두 응어리 같은 것은 만지고 있는 것이 없다는 점이었다.

© dreamsoftheoceans , 출처 Unsplash
유방 엑스레이 검사 방법 여성의 왼쪽 유방 통증
상의는 모두 탈의!
간호사선생님께서 가슴을 한쪽씩 기계에 올려주신다…!
기계가 내려와서 꾹꾹 압착한다.
숨을 참으라는 분부시다.
숨을 너무 오래 참았는지 숨 참기가 더 힘들었어ㅎㅎㅎ
양쪽 번갈아 찍고 그다음 자세 약간 비스듬히 하고 겨드랑이 살까지 당겨서?둘 다 찍으면 끝.
많이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안아파!!!
유방초음파 검사법
역시 상의는 모두 탈의하고 침대에 눕는다!
겨드랑이 밑에 수건을 끼워 상체를 비스듬히 해준다.
따뜻한 젤? 유방에 바르고
초음파 기계에 대면 화면에서 혹 등이 있는지 확인한다!
갑상선의 초음파
유방검진을 하면서 겸사갑상선의 초음파도 보았다.
최근 혈액검사 수치가 정상이었기 때문에 혈액검사는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다.
고개를 젖힌 후 누워있으면 끝!
!!!!검사결과!!!!▶치밀유방(대한민국 여성의 대부분 치밀유방이라고 함)▶치밀유방의 경우 유방암 발생률이 더 높다는 보고가 있음▶둘 다 물집 하나도 없으면 함!▶다만 석회가 살짝 보이지만 당장 뭔가 조치하는 수준은 아니니 1년후 정기검진하라는 것▶술, 담배, 카페인, 쐐기, 석류, 수면이 살짝 보이는 것은 아니므로 1년후 정기검진, 홍삼 등등의 사유로 인해 살이 찐 것.
▶예상하지마!! 왼쪽 갑상선에서 가로 6.세로 8mm짜리 만약 1개 발견!! ▶ 즉시 조치를 취하는 만큼 모양이 나쁜 건 아니고 6개월 후 재검! ▶ 임신에 문제 없음(초음파는 임신 중에 보내도 된다고 함) ▶혹시 나중에 더 크면 조직검사/만약 괜찮다면 검진주기를 늘려가겠다는
▶ 결론 :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문제 없어요!
사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젊은 여성들은 대부분 가슴 통증을 한번씩 겪어본다고 해서 뭔가 이상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았는데 혹시나! 걱정이 돼 검진을 받았다.
또 제 나이부터는 한번씩 검사를 해봐야 한다니 잘 다녀왔나 보다.
추가)
검사는 유선외과에서 했어요.
엑스레이를 찍는 것은 석회가 있는지 없는지를 보기 위해서이기도 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