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드인이라는 게 있다는 건 신입생 때 한 선배가 해준 특강 덕분이었다.그때 계정을 만들어놓고 꼭 영문 resume 쓰는 법도 배웠는데 내 인생에 이건 필요 없다는 안이한 마음으로 재워온지 2년…
결국 필요 없으니까 18년의 내가 버린 것을 필요로 하는 21년의 내가 노래합니다.
단계 1: 계정 생성 http://kr.linkedin.com/675m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 비즈니스 인맥을 구축하세요. 캐리어 계발에 유용한 정보와 기회의 문에 들어가십시오.kr.linkedin.com 당연히 계정에 가입하자.왠지 다음이나 네이버 대신 구글 메일을 사용하면 폼이 더 좋아 보인다.왜 그런지 전혀 모르겠어.하지만 웬일인지 이런 공적인 메일용으로는 늘 언제부터인가 구글 메일만 쓰고 있다.
2단계 : 프로필 충족 프로필 사진, 일반 증명 사진, 캐주얼하고 멋있는 사진 대부분이 얼굴 사진 사용
소개라는 항목명, 일행 프로필*, 현재 임직원, 학력, 국가/지역, 업계, 개인 연락처(사이트, 이메일 등)
일행 프로필은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이름 바로 아래에 등록되어 한 줄만 가능하다.보통현재직장포지션을쓰죠.(ex.YanoljaProjectManager)일개대학생나블랭이가여기에무엇을써야할지가장고민했던부분.
고민이 너무 많다면 링크드인 중 많은 사람의 프로필을 보며 참고해보는 것도 좋다.하지만 전 세계 SNS이자 그만큼 전 세계급 알려지지 않은 분야의 인재들이 모인 곳이기 때문에 이들의 프로필을 보고 다시 자기 것으로 돌아와 느끼는 강력한 현자는 책임질 수 없다.

이런 기분
정보란 항목 간단 프로필

간단 프로필은 정말 이렇게 생겼다.정말 쉽다. 그냥 몇 줄 넣으면 되는데 이건 다행히 선택지니까 마음대로 활용하자.
링크드인으로 구직에 성공하면 저는 이렇게 했어요~자랑할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
경력이란 항목직함, 고용형태, 회사, 지역, 근무기간, 설명, 미디어(외부문서, 링크업로드 가능)

링크드인의 핵심 부분.그런데 대학생들은 여기에 충전재가 없다.왜 그렇게 생각하느냐 하면 2학년까지 내가 그랬다.그냥 없어. 하지만 대형 프로젝트 성활동에 참여하거나 경력사항만큼의 가치를 얻은 활동이라면 대학생이니까 적어놔도 되지 않을까.그래서 써놓은 내용에 대한 책임만 질 수 있다면 내 공간이기에 내 마음대로 꾸미는 게 가능하다는 생각이다.
링크드인에 등록된 회사가 아니더라도 어차피 이름만 정확히 입력하면 경력사항으로 입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꾸미자는 게 내 목표다.하지만 사실 저는 링크드인을 활동정리용으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 개인만족…..그리고 이력서에 참고링크로 넣는 용도…..
학력이란 항목학교, 학위, 전공, 입학연도, 졸업연도(예정), 학점, 동아리나 학회, 설명-학교 이외의 항목은 모두 선택사항-
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항목은 모두 선택이다.
자격/수료증란
이 공간은 뻔한 공간이기 때문에 굳이 설명할 것이 없어서 패스.
자원봉사 활동란
이 공간은 평범한 공간이기 때문에 굳이 설명할 것이 없어서 패스. (2회 연속 패스는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이 아니다, 어쨌든 아니다)
보유기술이란 항목 보유기술을 검색하여 추가
보유기술의 핵심기능은 1. “추천된 보유기술”이 별도로 분류됨 2. 대표 보유기술을 본인이 3개까지 설정 가능
때문에 프로필 열람자는 해당 기술이 누구로부터 추천되고 추천된 기술 리스트는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추천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링크드 유저이다.
저는 외부 활동을 하고 만난 분들끼리 회식 자리에서 링크드 인 팔로우를 하면서 그 중에 가깝게 일한 한 분이 몇 가지 추천을 눌러주셨다.
이력이란 항목명, 기관, 역할, 설명 등의 항목으로 구성

이력란에는 매우 많은 항목이 있다.실제로 대학생들이 하는 대부분의 활동은 이력란 항목 중 적당한 것에 넣으면 되는 느낌이다.
그런데 현직자분들의 프로필을 보면 알겠지만 이력란이 그렇게 활발하게 많은 경험이 쌓이면서 쓰이진 않을 것 같다.(처음 펼쳐보기/더 보기 등의 기능도 경력란만큼 목록이 한눈에 보기 쉽게 구성되지 않음)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 공간에 모든 것을 담아보겠다는 약속보다는 경력이나 간단 프로필 공간을 활용하는 게 훨씬 나을 것 같다.그러면서도 나는 이력란에 밀어 넣었다
어쨌든 결론은: 생각보다 잘 보이지 않고 보는 것도 불편한 공간이므로 중요한 경력이나 의미있는 활동사항이라면 이력이라기 대신 다른 공간을 활용하자.
3단계 : 1마을을 잇는 저에게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럼 이 글은 왜 썼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 힘들어진다(1촌맺기에 관해서는 1. 기존 현실세계의 네트워크 사용 2. 링크드인 나의 출신환경/관심분야 활용(동문이라든가, 같은 업계 종사자라든가)
라는 두 가지 방식이 존재하는 것 같다.똑같다라고 쓰는 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나는 아직 1번 방법만 써봤다.그리고 링크드인을 네트워킹 용도로 전적으로 활용할 생각은 없기 때문에 3단계 관련으로는 쓸 게 없다. ㅜㅜ
https://www.linkedin.com/mynetwork/5 억 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 비즈니스 인맥을 구축하십시오. 캐리어 계발에 유용한 정보와 기회의 문에 들어가십시오.www.linkedin.com 여기서 링크드인 자체적으로 내가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최대한 없고 없는 mutual을 찾아 추천해 준다.(mutual도 아닌 실정.) 운이 좋다면 어딘가 10년 전에 헤어지고 소식이 없던 동문의 행보를 확인할 수는 있지만) 물론 1촌 매듭 버튼을 누를 용기는 우리가 직접 내야 한다.
4단계 : 채용공고(구경?지원?)를 보면 정신이 피폐해지므로 서둘러 지원해서 링크드인을 끊거나 구경시간을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http://www.linkedin.com/jobs/ 채용의 64%가 인맥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아는 사람이 있는지 찾아 채용될 가능성을 높여주세요.www.linkedin.com 채용공고 탭을 누르면 자신의 프로필 정보를 바탕으로 어울리는 포지션을 추천해준다.특히 ‘내가 저장한 채용공고’와 비슷한 채용공고까지 스스로 큐레이션해준다.

몇 번 인턴을 검색어로, 인턴을 sorting 기준으로 설정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스스로 인턴 공고만 보여줬다.
동문의 몇 명이 근무하고 있는지도 알려주고 나름 재미있다.

이처럼 동문 회원 프로필 접속 시 안부를 묻는 기능이 활성화된다.쫄쫄이 아직 누르진 않았지만 삶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저걸 누를 날이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4단계: PDF의 내보내기가 생각보다 쉽게 발견되지 않도록 숨어 있다.

프로필 사진 바로 아래 프로필 사진 바로 아래 부분을 보면 다음과 같은 버튼이 있습니다(PC 기준)”더 보기”를 누르면 “PDF로 저장”이 있다.이걸 누르면 제 프로필 정보 중에
이름, 연락처, 대표보유기술, 간단프로필, 자격/수료증(Certifications), 수상 경력(Honor-Awards), 논문/저서(Publications), 경력, 학력
에 해당하는 내용만 들어간다.프로필의 나머지 내용은 PDF 형식으로 Resume화 되지 않는다.무료 사용자라면 Resume에 들어갈 내용을 따로 선택할 수 없으며 영어로 작성된 내용만 완벽하게 (틀림없이) PDF화된다.하지만 한글도 안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영어 100%로 하면 가장 자연스럽고 깨지지 않고 pdfresume이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Resume 업데이트 하기 싫어서 하루종일 꿈틀거리는 종착지가 여기인가?
그래도 뭔가 남겼네요.그것이 비록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블로그 포스팅일까.차라리 맛집 포스팅을 사용하면 좋았을까?자, 산출물
LinkedIn에 처음 접속해서 압도적인 경력과 멋진 어른들의 프로필에 빠져있는 대학생들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저니까 저희도 어른인데..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