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이 나거나 코로나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우선 응급 외래에 출입하는 것이 제한됩니다.응급실 입구 옆의 빨간 벨을 누르면 기다리고 있으면 의료진이 직접 나와 증상을 듣습니다.
어제 편도선염 진단을 받고 기침이 많이 나서 열이 난 것 같다고 말하고 응급실 입구 옆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기다렸어요. 코로나 검사는 저녁에 나온대요.
그리고 방진복을 입은 의사가 진찰을 하고 편도선염으로 열이 난다고 소견을 받았습니다.

근육통 주사? 라고 해열제를 처방해 주셨어요
그래도 만약을 위해 더 아프면 응급실로 다시 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의사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조금 안심이 되네요. 휴…

음압병동 같은 작은 임시로 만들어진 병실에 들어가 주사를 맞고 약을 얻어먹었습니다.
응급실 수납은 만오천원 정도 나왔어요.너무 작게 나와서 수납비 영수증을 보면, 코로나의 의심 증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검사 진단비는 병원이 부담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녁 6~7시가 되어서 코로나 음성판정 메일을 받고 점점 열이 떨어져 좋아졌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일요일에 응급실에 가시면 아픈 증상과 방문해도 되는지 전화를 해보세요.
그러면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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