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코로나 백신 접 종

모다나 1차 후기

안녕하세요. 민희입니다. -) 제가 드디어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주변에서 #잔여백신을 예약하고 맞으라는 얘기가 많았지만 치열한 경쟁을 뚫을 만큼 급하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18~49세 예약기간에 요일제 가장 빠른 날짜, 집 주변 병원으로 예약해서 맞이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기억하는 동안 자궁경부암, 독감, 간염백신 등 백신을 맞은 적이 없어서 조금 긴장했습니다.



거의 비슷하겠지만 병원 가기 전까지는 화이자 or 모다나 뭐가 맞는지 몰랐어요화이자에 비해 모다나 수급량이 부족한 걸 알기 때문에 당연히 화이자일 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무슨 일이야? 간호사가 뭐 했어요?


시가정 #바다아이비인후과에서는 얀센, 아스트라제네카는 취급하지 않으며 모다나, 화이자만 접종하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여자분이었는데 생리 중에 갑상선 항진증 약을 복용 중이라는 말을 했더니 괜찮다고 하셨어요
주사, 약물, 음식 알레르기성은 꽤 자세히 들었습니다만 알레르기는 없는 체질이므로 그대로 접종.

주사는 2초? 라고 끝났고 별로 아프지도 않고 약이 들어가는 느낌도 없었어요 (._.)
그냥 보내시지 말고 15분 대기하고 가라고 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