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아데노이드 비대증 수술이 필요한가 편도선이 부었을 때

감기 환자 급증 소식을 듣고 목이 부어서 목소리가 변하고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요.이거 목감기인가? 편도선염인가? 목이 부었다는 뜻인가?단순히 목감기라면 좋겠지만 편도선이 붓고 편도선 비대증이라고 하면 좀 더 심각하게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병원에서 수술을 권유받거든요.

오늘은 아이가 잘 생기는 편도선염 중에서도 편도선 비대증, 즉 아데노이드 비대증에 대해서, 그리고 수술은 꼭 필요한 것일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편도의 구조부터 알아봅시다.

편도선은 입안이 육안으로 보이는 구개편도와 코 뒤에 숨어있는 인두편도, 즉 아데노이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입을 아…. 벌릴 때 가운데 목젖을 중심으로 양쪽에 주머니처럼 하나씩 붙어있는 것이 바로 편도선입니다.그리고 아데노이드, 즉 인두 편도는 코 뒤에 있어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공기를 타고 들어가는 항원을 조직 내로 유입시켜 면역반응을 일으키고 면역글로불린A와 다양한 면역조절인자를 만들어 분비합니다.편도는 출생 시점부터 커지기 시작하여 8~9세까지 커지다가 11세 이후 점차 감소합니다.

편도선염과 관련된 급성 만성 편도선염은 제가 한 번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다시 한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blog.naver.com/lee700415/222508076547 이번 가을에는 감기와 비염이 특히 심해요. 일교차가 갑자기 커져서 감기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작년… blog.naver.com

편도선은 11 세 이후부터 작아지거나 사라지거나 해서 어른에게서 잘 발견되지 않습니다.물론 간혹 성인 중에도 편도선 비대증이 남아 있는 분이 계십니다.아이들이 어릴 때 소아과에 다니면 편도선이 커서 코골이의 원인이 되거나 목감기에 자주 걸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그래서 편도 즉 아데노이드 비대증으로 인해 생기는 여러 가지 부작용 때문에 수술을 권유받기도 합니다.이런 경우 의사에 따라 보존적인 치료만으로 경과를 지켜보는 경우 혹은 심하다고 판단될 때 수술을 권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수아도 어렸을 때 편도선이 크다는 이유로 수술을 권유받았지만 수술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편도 아데노이드 비대증의 경우 왜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까?

편도선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어릴 때 급격히 자라서 성인이 되어 서서히 퇴화하는 기관입니다.아데노이드는 만 3세 무렵에 가장 크며, 구개골 양쪽에 있는 편도는 만 5세 무렵에 가장 크고 12~13세 이후에는 퇴화되어 잘 보이지 않습니다.아데노이드 편도선도의 비대증의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반복 감염에 의한 것으로 추측됩니다.아데노이드 비대증이 심하면 코막힘과 함께 고막 안에 물이 고이는 삼출성 중이염도 생기며, 코골이가 심하면 수면 무호흡증도 일으킬 수 있고, 지속적으로 콧물을 흘리거나 입으로 숨을 쉬기 때문에 편도 비대증이 오래 지속되면 코가 넓어지고 콧입술 주름이 없어지고 윗니가 튀어나오는 얼굴 형태가 바뀌기 때문에 수술을 권합니다.다시 말해 편도염과 만성 편도염이 아데노이드 비대증을 유발하고, 이것이 얼굴 모양이나 수면 무호흡증 등을 유발시키는 합병증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편도 수술과 아데노이드 수술

편도선을 절제하는 이유는 편도선이 재발하기 때문입니다.편도선이 비대할 경우 목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또한 심하게 앓는 경우가 많아 고열을 동반하기 때문에 이 반복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편도염은 통증도 심하지만, 식사를 하기 어렵기 때문에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요.게다가 빈번한 고열이라면 학교나 보육원 등 결석 확률도 높고요.아데노이드 절제술은 대체로 편도 수술과 동시에 실시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군요. 2~3세 아동은 편도가 아닌 수면무호흡증 호전을 위해 아데노이드만을 제거합니다.

다시 정리해 보면 편도선이 부은 경우 아데노이드 비대증으로 인한 편도염 통증, 만성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만성 삼출성 중이염, 두개 안면 발달 이상 등의 문제로 수술을 권합니다.

편도 절제술 또는 편도 아데노이드 수술은 큰 개입 후 전신 마취를 실시합니다.일반적으로는 2박 3일 정도의 입원이 필요하며, 전신 마취를 위해 여러가지 검사를 해야 합니다.구개 개편도는 미세흡입 분쇄기를 이용하여 피타 피타 수술, 즉 편도조직을 제거하고 근육과 붙어 있는 피막은 일부 남기는 수술법입니다.편도 주위의 근육 손상을 줄여 출혈과 통증이 적지만 일부 편도조직이 남아 편도염이 다시 커지거나 편도염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적습니다.아데노이드는 입에서 내시경이나 거울로 관찰하면서 미세흡입 분쇄기, 고주파 제거기, 전기소작기 등의 기구를 이용하여 제거합니다.

구내개편이나 목 뒤 아데노이드가 비대해졌을 때 대부분은 경과를 지켜보면서 본인의 통증 정도 편도염의 재발 정도를 보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편도선에 염증이 잘 생기는 원인은 일반적으로 면역력과 관계가 큽니다.추워지거나 스트레스 및 피로도가 높을 때 전반적인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편도선에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실제로 영유아기에 편도, 아데노이드 비대증으로 수술을 한 친구들도 많이 있습니다.

예방법이라고 하면, 평소에 입 안의 위생에 신경을 쓰는 것입니다. 입을 자주 헹궈 코로 호흡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아이들이 입을 벌리고 자는 경우는 대부분 코로 숨을 쉬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우리 집 개구쟁이들도 비염 때문에 감기가 시작되면 코감기부터 찾아옵니다.코가 막혀서 코로 호흡이 힘들어지면 자연스럽게 입을 벌리고 자게 되며 이로 인해 편도염, 인후염 등 감염률이 높고 아니 높은 정도가 아니라 바로 코스처럼 목이 붓고 열이 나기 시작합니다.편도선이 부었을 때 열이 동반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므로 코감기를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편도가 부어 있을 때는 일반 목감기가 아니라 편도도와 아데노이드의 문제가 아닌지 꼭 검진을 받아 보십시오.아이들은 특히 방치해두면 합병증 유발에 더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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