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에 없던 천체물리학에 푹 빠진 최근 근황+우주 유튜버, 물리학 책 소개

© 펙셀스, 출처 픽사베이 매일 운동 일기를 꾸준히 작성하고 있지만 최근 근황은 별로 공유하지 않는 것 같다.그래서 오늘은 내 근황과 함께 내가 요즘 우주와 천체물리학에 빠져있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천체물리학이라는 것은 원래 내 운명에 있지 않았다.존스튜어트 밀

계기는 올해 세운 목표 중 새로운 학문공부 물리학공부 등의 목표는 전혀 없었다.하지만 살다 보면 내가 계획하지 않았지만 발생한 좋은 일이 존재한다.그중 하나가 바로 올해 ‘물리학’에 빠진 것이 아닌가 싶다.

올해 초 나는 두 번째 직장에 다녔고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역대급을 기록하고 있었다.그러다 보니 재택근무는 계속 연장됐고, 나에게는 ‘시간’이 넘쳐나기 시작했다. (심지어 업무도 별로 없었다.))

코로나가 심각하니까 어디 멀리 놀러가는 것도 그렇고 집 근처를 주로 산책했는데 근처 중고서점에서 책을 한 권 샀다. 바로 <시간여행 가이드>라는 책의 두께도 적당했고, 차제에 시간여행과 관련된 내용을 이해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그게 어느 수준인지 궁금해서…!

나는 보통 책을 사면 인문, 사회, 역사, 달리기, 운동, 건강과 관련된 분야만 읽는데 시간이 넘치기 때문에 평소 관심을 갖지 않았던 분야를 읽고 싶었다.내용을 힐끗 보니 각종 방정식이 나왔지만 과거 수학을 포기하지 않았던 문과생으로서 이해에 도전했다.

오랜만에 알라딘 중고서점을 방문해 발견한 책, Time 시간여행 가이드 “시간여행에 관한 내용이… m.blog.naver.com 약 한 달 초집중해서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어 이해한 책 위에 블로그 게시물은 대략 2시간 넘게 요약한 내용…

결과는 대단했다.엄청난 지적 충격을 받는 부르르 부르르. 너무 흥미로웠고 오랜만에 배움을 통해 즐거움을 느낀 순간이었다.그 후 나는 시간 여행, 물리학에 관한 책을 찾기 시작했다.

물리학에 열중하다

물리학 이론을 겨우 이해한 뒤 관련 책을 하나씩 찾아 읽으면 이해가 더 쉬워지는 느낌이었다.참고로 <시간은 흐르지 않았다>라는 책은 두 번 정독했다.

나는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과학을 아주 좋아했지만 과학에서 흥미를 잃은 이유는 선생님이 별로였기 때문이다.쟤 때문에 물리 포기라는 별명을 가진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강압적이었던 화학 선생님 때문에 과학과는 영원히 절교하고 역사에만 열중하며 지낸 학생이었다.

하지만 성인이 돼 물리학에 빠진 이유는 수학으로 증명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다.모든 과학 분야에 똑같이 적용되지만 그 중심에 항상 물리학이 있다.

수학으로 현상을 증명한다는 것이 신뢰받았고, 특히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를 물리학으로 증명한 것에 더욱 매력을 느꼈다.온갖 루머와 미신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증명 가능’하다는 것은 모두에게 큰 매력이다.

그런 매력 때문에 나는 물리학, 과학에 점점 빠져드는 것 같았다.

인터스텔라와 함께 빠져버린 천체물리학, 그리고 우주영화의 시간여행에 관심이 생겨 다시 보게 된 영화 인터스텔러 여기에는 시간여행에 대한 이론을 비롯해 천체물리학에 관한 이론도 다수 등장한다.특히 인터스텔라 리뷰를 다시 유튜브를 통해 찾으면서 ‘리뷰온’이라는 영화 유튜버를 알게 됐는데 이때 천체물리학에 대해 이해와 흥미가 생겨 더욱 관련 영상을 찾아본 것 같다.

인터스텔라가 흥미롭게 찾아본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테닛’ 인터스텔라보다는 별로였지만 오히려 내가 초반에 읽은 <시간여행 가이드>에 기반한 내용이 영화에서 나와 고등학생 때 열심히 읽은 <엔트로피>의 제2열역학 법칙을 기초로 하고 있어 흥미로웠다.이것도 리뷰 온 채널을 통해서 리뷰를 다시 보고… 물리학+양자역학에 제대로 빠지는…

유랑지구도 리뷰안 채널을 통해 알게 된 영화다.태양이 적성거성으로 변하면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지구를 알파센터우리계로 옮기는 내용인데 중간에 목성의 중력으로 지구가 목성과 충돌하는 위기를 다룬 영화다.영화의 세계관과 연출 등이 너무 좋아서 정말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다.이런 보물 같은 영화가 넷플릭스가 숨겨져 있어서 너무 고마웠다.

그 외에도 그래비티 같은 영화도 찾아보고 천체물리학에 빠져 우주 관련 영화가 나올 때마다 보는 것 같다.물론 인터스텔라가 제일 최고이긴 하지만..

© ☆ Paola☆, 출처 OGQ

우주에 빠진 이유, 그리고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Cosmos)의 시작은 물리학이었다.물리학을 이해하려는 양자역학, 천체물리학, 우주…까지 빠져버린 것 같다.사실 우주라는 공간, 아니 우리가 사는 세상 자체가 정말 정교한 수학으로 계산되고 구성된 세계라는 걸 물리학에 관심을 갖고 깨달은…!

회사 교육비로 구입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우주 덕후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무려 700쪽이 넘는… 이 벽돌 같은 책을 들고 다니며 출퇴근길에 열심히 읽고 있다.초보자에게는 다소 어려운 책이지만 그 전에 다른 관련 책+유튜브 영상을 많이 봐서 그런지 이해가 어렵지 않다.

코스모스(Cosmos)는 과거에도 있고 현재에도 있고 미래에도 있는 그 모든 것이다. 코스모스를 정관하면 깊은 울림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다. 나는 그럴 때마다 등골이 오싹하고 목소리가 가늘게 떨리고, 훨씬 높은 곳에서 아련한 기억의 심연으로 떨어지는 듯한 아주 묘한 느낌에 사로잡혀 있긴 하다. 코스모스를 정관한다는 것이 미지 속 미지의 세계와 마주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그 울림, 그 느낌, 그 감정이야말로 인간이라면 누구나 하게 되는 당연한 반응이 아니라 무엇일까 칼세이건 코스모스

우주를 공부하다 보면 우주의 광대함에 놀란다.정말 마주하기가 두려울 정도의 광활함이다.지구의 대자연도 이길 수 없는 인류가 우주라니…여기서 시간 단위는 분, 초가 아니라 ‘광년’이다.빛이 1년간 지속되는 시간이다.

우주는 정말 아름답지만 너무 광활해 한 사람의 일생을 바쳐도 모든 것을 알 수 없는 공간이자 존재다.가끔 천문학자들은 우주를 공부하다 보면 너무 작은 인류, 그리고 삶이라는 시간이 초라하고 허무하게 느껴져 우울증에 빠지거나 자살한다고 한다.

우주의 시간에 비하면 우리 인류가 사는 시간은 절대로 ‘찰나’에도 그치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 짧은 시간이다.내가 보는 <우주진현자 타임스>라는 채널에서는 ‘인류는 바닷가에 있는 바닷가의 모래 한 알 원자 분자 양성자의 중성자…’도 안 될 정도로 작은 존재라고 비유한다.(정말 유튜브 채널명이 딱 맞게 잘 지은 것 같아)

© Wallpaper 4k, 출처 OGQ

이런 내용을 빗대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지구를 창백한 푸른 점이라고 표현했다.창백한 푸른 점을 통해 카르세이건이 인류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책, 빨리 읽어보고 싶다.

이러한 우주에 빠진 이유는 물론 우주 앞에서 나의 존재는 정말 먼지보다 못한 존재지만 오히려 그 광대함과 거대함은 나에게 사소한 걱정과 고민, 미련 등을 쉽게 낮추게 한다.이런 거대한 세계 앞에서 정말 겸손해진다.

잠들기 직전 하루의 고민이 머릿속에 자주 떠오를 때 우주와 관련된 영상을 보면 나의 사소한 걱정거리는 사라진다.감히 이 거대한 존재 앞에서 인간에게 쓸모없는 걱정은… 먼지도 아니기 때문이다.우주를 공부하면 할수록 우울해진다는데 오히려 나는 잡념이 많이 사라지는 것 같아.

그리고 우주 앞에서 비록 작은 존재일지라도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우주의 마지막 매력은

너무나도 아름답다는 것…

© Cool Pubilc Domains, 출처 OGQ

한 사람의 삶도 알기에는 부족하다는 천문학, 과연 천문학뿐일까.혼자 살면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이 한편으로 정말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모든 사소한 논쟁 앞에서 겸손해진다.

남은 인생에서도 나는 이 아름답고 우주를 계속 알면서 잡념 없는 겸손한 인간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요즘 잡념이 많은 지인들에게 우주 공부를 권하기 시작했어.웃음)

마지막으로 제가 참고한 과학 유튜브 채널을 소개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한다.

제가 자주 참고했던 우주, 과학 유튜브 채널

  1. 리뷰앵글이 과학과 영화가 겹쳐 있는 유튜버 리뷰앵글.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2. 우주고양이 김춘삼
  2. 우주가 좋아하는 김춘삼을 읽고 영상을 만듭니다 [email protected] 3. 우주삼촌
  3. 우주과학 정보 지식 채널, 삶과 수면 건강을 위한 아름다운 채널을 만듭니다. Reference(참고)http://www.nasa.govhttps://en.wikipedia.org/https://www.skeptic.com/magazine/archives/11.1https://astronomy.comhttps://phys.org/space-news/astronomy/http://www.space.comhttps://ko.wikipedia.org/wikihttps://phys.org/news/2005-09-supern…www.youtube.com4. 우주 먼지의 현자 타임스 우주를 사랑하는 먼지의 시간 ✨ www.youtube.com5)새 히로시 과학 언뜻 음모론 같지만 사실은 신기한 최신 과학의 이야기! 새로운 과학을 통해서 여러분의 상상힘을 자극해 보세요! 과학은 생각보다 재미있거든요! ※ 이 채널은 학술, 교육, 지식 전달을 주된 목적으로 운영되는 채널이 아닙니다. 내용에 대한 간단한 이해와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하며, 이를 위해 전문용어는 최대한 배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유적인 설명이나 전문용어를 대체할 용어가 다수 포함될 수 있음을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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