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숙소 미제호스텔 (mije), 마레지구 가성비 좋은 숙소

2022년 4월 25일 매번 포스팅마다 하고 싶은 말이 투덜거리는 가운데 이번 파리 여행은 5박으로 계획을 세우고 당당히 4박을 예약한 저라는 여자와 같은 호텔에 1박을 추가하려니 가격이 무슨 소리……? 어쩔 수 없이(?) 이 한몸이 되려고 1박을 하게 된 참… 사실 이 숙소는 몇 년 전에 갔는데 당시에는 너무 극찬하고 있었고 여념은 여전했습니다.저렴한 가격에 파리의 감성을 느끼고 싶어?그렇다면 강추입니다.싸고 좋은 건 없어요.1박에 5만원이면 대략 37유로 정도 생각하면 될 것 같아.포스팅 정독 부탁드려요!!!

지도 앱에서 볼 수 있듯이 7호선 폰트마리역에서 3분 거리로 최고의 위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역에 가면서 계속 사진 찍느라 바쁜 와중에 파리가 예뻐.마음에 들어하니 기뻐.

파리에서 지하철 타는 건 안 좋아하는데 캐리어가 커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네.유족킹.파리 지하철은 너무 더러워요. 근데 역마다 리뉴얼된 곳도 꽤 많아서 10년 전에 처음 파리에 왔을 때보다는 편안해진 느낌.

시간이 아주 정확하게 맞으시는 분 🙂

pont marie역에서 내려서 2번출구로 올라간다

날씨가 좋은데…왜이렇게 설레냐!!!처음에 파리는 안 좋았던 기억들로 미화되었다 별로다 더럽다 엄청 근질근질했는데 지금은 못가서 짜증난다.취향은 변하고 영원한 것은 없다 ^^www

미제 호스텔!! 문에서 엄청 큰 주미제 호스텔이 앞에는 지점이 몇개 있어서 망설였는데 여기에요.Fourcy 유스호스텔-MIJE Marais · 6 Rue de Fourcy, 파리 75004, ★★☆ · ★★★★★★☆ goo. GLFourcy 유스호스텔-MIJE Marais · 6 Rue de Fourcy, 파리 75004, ★★☆ · ★★★★★★☆ goo. GL벨 누르고 들어가서 안내데스크에서 체크인한다.체크인은 3시부터, 체크아웃은 12시까지.와이파이는 잘 돼, 안 된대요.참고로 3층이라서 그런가?호스텔정원(?) 뷔미쵸타 여기가 세게 앉아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책도 읽고 너무 행복한 상상 ㅠA/B/C동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입구를 잘 찾아야 하고미제 호스텔의 최대 단점 1엘리베이터 없이 3인실을 신청했는데 3층 주타 28인치 캐리어를 가지고 올라가느라 손발마비가 될 것 같은 여름 수준의 땀구멍이 뚫리네요 ㅠㅠ 너무 힘드네요.내 캐리어는 내가 옮기는게 맞지만, 후… ㅎㅎ 쉬고 올라가는 도중 반복적으로 계단도 좁은 쪽 캐리어를 몇 번 굴릴 뻔했다● 튼튼한 하체로 수비 성공그런데 다시 올라오면 패치가 잊혀지는 게 문제…미제 호스텔은 3인실이 가장 작은 도미토리로 외국인 1명만 있어 2명이 이용해 위로를 받았다.예전에는 익스피디아나 호스텔월드에서 예약을 받았는데 이미 다른 예약사이트에도 나와있지만 전부 매진이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자리가 있어서 얻었으니 나름대로 운이 좋아요 ㅋㅋ파리 호스텔 – 온라인 호스텔 예약 | MIJEMarais 말레 지구 파리 중심부에 있는 최근 리모델링된 17번째 역사적 건물인 3개의 유스호스텔은 저렴한 가격으로 수도를 방문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에 있습니다.hostel.mije.com파리 호스텔 – 온라인 호스텔 예약 | MIJEMarais 말레 지구 파리 중심부에 있는 최근 리모델링된 17번째 역사적 건물인 3개의 유스호스텔은 저렴한 가격으로 수도를 방문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에 있습니다.hostel.mije.com파리 호스텔 – 온라인 호스텔 예약 | MIJEMarais 말레 지구 파리 중심부에 있는 최근 리모델링된 17번째 역사적 건물인 3개의 유스호스텔은 저렴한 가격으로 수도를 방문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에 있습니다.hostel.mije.com유리벽이 너무 예쁘잖아요.올 때마다 반했던 미제 호스텔! 데이비드 호크니의 그림 장면이 떠오르는 곳미제 호스텔 단점 2콘센트가 하나인 것도 미트리룸이기 때문에 눈치보기에 주의해서 멀티탭을 가지고 다니길 잘했다고 매번 외쳐봅니다.그래도 침대 옆에 usb를 꽂을 수 있으니 핸드폰은 여기서 충전하는 걸로!미제 호스텔의 단점 3 해바라기 샤워도 머리를 감고 싶어도 할 수 없을 때 므네나의 귀찮은 문제입니까?미제 호스텔의 단점 4타올이 없어서 사왔다….^^아, 그리고 배수구가 잘 막힌다……T다행히 세면대와 공간은 분리돼 있지만 별도의 문이 없어 초불편하고 최소한의 사생활 보장을 원한다.아나름대로 수납?장인 같은데 괜히 크네.다음 조식은 게으르고 천천히 일어나서 먹으니까 텅 비어있더라.시리얼과 요구르트만 있으면 어디서나 견딜 수 있어요!!시리얼과 요구르트만 있으면 어디서나 견딜 수 있어요!!짐은 1층에서 따로 맡길 수 있고 영데스크에 얘기하면 문을 열어줍니다.위치상 만점뷰도 만점이 다른게 너무 불편하고 평가는 중간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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