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다니엘을 마치고 가수 강다니엘이 온다!

강다니엘의 배우로서의 첫 작품인 노나경이 끝났다

다니엘은 소속사를 통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3월 17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직 촬영 순간이 생생하고 신기하고 한편으론 허전한 기분이 든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린다는 것 자체가 큰 부담이었지만 감독, 작가, 배우, 모든 스태프 덕분에 한 단계 성숙해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또래 배우들과 실생활 장면을 함께 호흡하던 장면이 자주 떠오른다. 소박하지만 화기애애한 에너지가 기분 좋게 들어왔다며 승현이라는 인물로 1년 가까이 살면서 조금씩 닮아갔고 더 영리해진 기분이라고 회고했다.

강다니엘은 아쉬운 점, 보강하고 싶은 점이 많았지만 액션 장면의 매력을 처음 느껴봤다며 촬영하면서 더 깊이 빠졌지만 다음에는 좀 더 즐기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다니엘이 맡은 위승현의 모든 연기가 소중하다. 특히 16화에서 주차장 액션 장면과 아버지와의 장면은 감정적으로나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다.

힘든 만큼 다니엘이 배우로서 배울 게 많았을 거야!

다니엘은 곤트 넬하인드에게 자필로 종영 소감을 남겼다.

지금까지 위승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가수 강다니엘 만날 시간!!

배우로서 첫 도전을 마친 강다니엘은 이제 본업인 가수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싱글 PARANOIA와 미니앨범 YELLOW 이후 1년의 공백이 있었던 만큼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해 있다.

강다니엘은 한없이 배고프게 해 주시는 응원에 감사하고 이제는 가수로서 다시 인사드릴 시간이라며 열심히 앨범 작업 중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힘주어

다니엘이 기대하라고 하면 진짜 기대하면 돼화이팅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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