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한인민박 스태프 일기] 14일차(1/24)-디즈니랜드

@TMI가득한개인적인여행일기/기록@ 리뷰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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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늘과

오늘의 조식

그리고 오늘 체크아웃 하신 찬우님까지 강요와 협박으로 인해 방명록을 쓰는데 성공 ㅎ 이제 겨우 2박인데 기억에 남는 손님

그리고 오늘은 예전부터 고민했던 디즈니 랜드에 가는 날 디즈니는 미키 미니 밖에 모르고 관심도 없지만 홍콩, 도쿄에서도 안 가디즈니 랜드인데 파리까지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 입장료 10만원인데, 여기에서는 돈 때문에 가기 싫어서 동행도 요구하며 어제 표도 샀다

다즈니 음식값이 졌다고 그 김에 점심 적당히 먹으려고 빵 맛집도 하나 도장깨기

여기는 미식가 해리씨가 추천해준 곳이라 믿고 갔지만, 후.. 여기 정말 맛있어.. 덕분에 크라와상 맛집에 다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혜리 씨

물을 사러 들어간 지하철의 편의점에서 에비앙+ 산 네덜란드의 조합을 할인해서 팔고 있는데 이제 하나 할인하면 일단 사야 하잖아요그렇잖아요?1개 쿠랏 선은 점심으로는 부족하고, 상토우치까지 먹기에는 좀 너무 많은 듯했다 그래서 우선은 한조각만 먹고 달린다꽤나 지루한 시간을 달려 도착한 디즈니 친구들이 뒤늦게 내가 1등을 했다이때의 첫인상은 ‘호오’.. 예쁜데..’ 이런 느낌? ㅋㅋ일행들이 늦게 남은 샌드위치를 먹고 화장실도 가고 화장도 고치고~~그래서 만난 동갑내기들과 먼저 구경하기 시작한다진짜 아무것도 안 찾고 왔는데 그 동갑내기도 똑같아.그냥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것을 탔어찍히는 것도 모르고 찍은 사진인 것에 등이 휘어 있는지 목이 없는지 어깨가 넓은지 암튼 좀 이상하다 www그리고 이것이 조금 축소판 자이로 드롭인 것에 아이들도 많이 타니 당연히 좀 재미 없다고 생각했는데 처음에는 아무렇게 무서워서 깜짝 놀랐다.www3차 오르락내리락 한 후에 익숙해져서 이제 즐기는 준비 완료 했는데 벌써 한번 하고 끝난 www30분 기다려서 한 1분 탔나?어쨌든 하나 타고 다른 둘 다 합류 완그리고 4명으로 가장 먼저 한 것은 무엇 2번 극장 들어가는 것 4명이나 아무것도 몰라서 역시 모른 채 나란히 들어 왔지만 왜 악기 연주?뮤지컬?공연?을 하는 공간이었다.처음에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왠지 감동해서 눈물이 주르르.. 슬픈 것도 아닌데 뭐랄까요 그 잃어버린 동심을 발견한 듯한 느낌, 이게 무슨 감정인지도 모르겠지만 계속 울게 되는 순간이 있었다. 정말 찍고 싶었는데, 촬영 금지 구역이라고 해서 말을 잘 듣고 내 눈에 잘 넣어 왔다.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보고 싶다.이것만으로 나의 10만원이 아깝지 않을 정도였다늦게 만났으니까 그거 하나 보고 1파크에서 2공원으로 바로 이동이라고 하면서 찍은 사진 답사하는 사람들이 찍어 주니까 어색하고 표정과 포즈와 볼 만했지 오빠와 찍을 때가 편하지 않아.점장과 동생이 사진 많이 찍어 오라고 말했지만 저는 이제 안 됩니다(웃음)wwww여기가 무슨 스튜디오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튼 이동한 곳가자마자 퍼레이드를 봤는데, 파란색은 하나도 안보이잖아요 키가 작아서 목이 아팠어요 키작은여자절망편에서도 또 혁준이가 친구야? 같은 장소 찾으면 저기 가서 보라고 알려줄게 ㅋㅋ 안 보이고 안 보이고 퍼레이드가 다 끝나고디즈니표 롤코타고 (완전 재밌어) 프롬라이드+신밧드의 모험적인거 하나 더 타고7시부터 이루미 대기 시작!나는 점심에 쿠 라왓 선과 선 더치를 먹고 배가 고팠지만 나머지 3명이 배 고프다고 난리..아니 모두 늦게 왔는데 왜 점심도 안 먹고 오나요?누가 디즈니에 3시부터 4시까지 옵니까?그래서 둘씩 나누어 자리를 찾는다&파이브 가이즈 포장에 분업했지만 나중에 보면 모두 서서 자리 잡는데 의미가 없었고(웃음)데뎅치과 뭇치에 정한 분담은 어떠한지는 안 걸렸으면(?) 하는 것도 걸리고 세상 어색한 시간을 보냈다..^^wwww그래도 이루미는 정말로 아름다웠어.도중에 콜라를 엎질러서 마음에 져서 별로 즐기지 못했지만 나중에는 정말 즐거웠어 특히 내 앞에 있던 어머니와 딸이 춤추는 것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T_T단체의 작은 엄마와 유치원 아이로 보이는 아기였지만 아기보다 어머니가 더 재미 있고 아기를 돌려주고(?) 재밌게 춤추고 있었지만, 그 모습을 저도 모르게 흐뭇하게 지켜봤다그리고 정말 화려하더라.디즈니클래스라,,이루미가 끝나고 사람들이 우르르 나갈 터이니 도저히 햄버거 먹는 것이 없어서 찾은 곳은 바로 쓰레기 통 위…제가 원·루·ㅐ은 남의 눈치를 잘 살피는 사람에 때는 정말 아무것도 개의치 않고 먹는..나보다 일행들이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듯한 느낌, 그래도 사람들이 바로 빠져서 자리를 비워테라스에 가서 앉아 먹게 되었는데, 모두 쓰레기 통 위도 나쁘지 않았다고그런데 그래서 아는 사실, 겨울에는 디즈니 랜드의 마감이 9시라..햄버거를 먹는 것에 가드가 마감 시간을 알고 주어서(?)성 앞의 인증 샷도 찍지 않고 정말 멀리 떨어져서 찍은 것이 모두 TT게다가 이것도 드디어 찍었어근데 그래서 안 사실 겨울엔 디즈니랜드 마감이 9시라고.. 햄버거 먹고 있는데 가드가 마감시간을 알려줘서(?) 성 앞 인증샷도 못찍고 정말 멀리 떨어져서 찍은게 다 ㅠㅠ 게다가 이것도 겨우 찍었어아쉬운 마음에 기념품 가게라도 구경하려고 했는데 디즈니랜드 안에 있는 가게들은 다 문을 닫아서 이러다 기념품도 못 보는 거 아니야? 했다..다행히 입구 근처에 있던 가게가 문을 닫지 않은 상태여서 나름대로 구경도 하고여러가지 사진도 찍었다귀로는 정말 너무 힘들어..아침 일하고 오후 내내 놀다가 밤 10시가 넘어 1시간 이상의 거리를 돌아가일정은, www디즈니 랜드에서 RER를 탈때는 사람이 없어서 우리 차처럼 다리를 뻗고 있었지만 바로 다음 역이나 다음 다음 다음 역에서 사람들이 우당탕 하고 있었으므로 순순히 간..^^wwww정말 피곤해서 기절할 뻔했지만, 어떤 이유인지 숙소에 도착하면 오늘 체크인 한 손님이 많아서 공용 공간에 사람이 북적거렸다.왠지 이 손님들과 노는 것을 포기하고 디즈니 랜드에 다녀온 느낌 www게 좁히지 못한 것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디즈니 랜드에서 본 공연?라고 이루미는 정말…절대 후회 하지 않는다..돈이 절대 후회 없는, 벌레가 2주 된 날의 일기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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