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픽플러스입니다.중고차의 경우 신차와 달리 정해진 금액이 아니라 시세대로 거래가 이뤄지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그렇기 때문에 견적을 조회할 때 조금 더 비싸게 호가를 제시하는 곳에 매도하는 것입니다. 또 누구나 더 높게 조회해보고 싶은 것은 당연한 마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중고차 견적을 조회할 때 조금 더 유리하게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해진 금액이 없는 중고 자동차
신차의 경우 출고되는 금액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대부분 비슷한 조건으로 구매가 가능하지만 중고차의 경우 같은 날 같은 사양으로 출고되더라도 차량마다 상태가 달라 금액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시세대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국내 중고차 시장을 떠올리게 된다
일반적으로 내 차를 사고 팔아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국내 중고차 시장을 먼저 떠올리지만 아무래도 국내 시장에서 차를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익숙한 시장인 국내 시장을 떠올립니다. 그런데 국내 시장의 경우 국내에서 선호하는 조건이 아니면 시세가 낮아지는데요. 차를 보는 기준이 엄격한 국내 중고차 시장
주행 거리.
주행 거리.
국내 시장의 경우 차를 보는 기준이 엄격합니다. 우선적으로는 최근 연식 차량이어야 하고 특히 주행거리가 많은 차량이라면 시세가 확실히 낮아지고 특히 중고차 성능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주행거리인 만큼 금액이 낮아집니다. 사고의 유무두 번째는 사고 유무입니다. 물론 무사고 차량이 가장 좋은 기준이고 단순 교체까지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주요 골격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시세가 더 낮아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옵션다음은 옵션입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키와 내비게이션, 버튼시동과 풀오토 에어컨 정도는 기본형 옵션으로 많이 들어가 있는 추세인데, 특히 국내에서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보면 옵션이 없는 차보다는 다양한 옵션이 있는 차를 선호하기 때문에 옵션이 적은 차라면 시세가 낮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원하는 조건의 차가 아니라면 좀 더 받아볼 방법은 없을까?중고차 수출만약 국내에서 선호되는 조건의 차가 아니라면 시세가 낮아져 좀 더 구할 수는 없을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럴 때 하나 더 선택할 수 있는 루트가 중고차 수출이라는 루트입니다. 중고차 수출은 말 그대로 국내에서 운행하던 중고차를 해외로 수출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중고차 수출은 왜 유리했을까?중고차 수출시장의 경우 차를 보는 기준이 국내와 달리 비교적 까다롭지 않기 때문입니다. 해외 수출시장에서는 엔진과 미션, 즉 주행에서 문제가 없는지를 우선적으로 본다는 특징이 있고, 따라서 주행거리가 많아도 운행에 문제만 없다면 국내 시세보다 유리하게 매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국내 VS 해외의 차이는 얼마나 될까?기아차의 더 뉴 스포티지r 중고차를 기준으로 시세 차이를 살펴보면 국내에서는 450~650만원 정도, 해외에서는 500~700만원 정도의 시세에 거래가 이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약 50만원 정도 더 유리하게 받을 수 있는 만큼 중고차를 매매할 때 시세를 비교해보는 게 중요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장소와 거래를 진행하다또한 신뢰할 수 있는 기업과 거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부분은 양심적으로 운영을 하지만 일부 업체의 경우 말소처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거나 명의이전을 제대로 해주지 않아 세금이 지속적으로 나오거나 최악의 경우 대포차로 이용되는 만큼 업력이나 규모, 실제 거래된 고객 리뷰, 계약서 등을 꼼꼼히 살펴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신뢰할 수 있는 기업과 거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부분은 양심적으로 운영을 하지만 일부 업체의 경우 말소처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거나 명의이전을 제대로 해주지 않아 세금이 지속적으로 나오거나 최악의 경우 대포차로 이용되는 만큼 업력이나 규모, 실제 거래된 고객 리뷰, 계약서 등을 꼼꼼히 살펴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