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도색 입문했어요.[진짜 초보 경험담]

지난번 포스팅에 타미야프라 모델팩토리 매장 방문 얘기를 했는데요.오늘은 타미야 매장 방문 때 구입해 온 프라 모델 모형 입문 이야기입니다.지난번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

용산 타미야 매장 프라모델 팩토리에 방문했습니다.[나의 돈내상 리뷰] 용산 타미야 매장 프라모델 팩토리에 방문했습니다. [내 돈 낸 소감] 오늘은 오랜만에 시내에 가족들과 나들이… blog.naver.com

타미야 매장에는 타미야 프라 모델뿐만 아니라 이타렐리라는 프라 모델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처음 들어본 희귀한 모형 제작사인데 이름만 들어도 이탈리아에서 만드는 회사라는 것쯤은 이미 눈치채셨을 겁니다.그날 구입한 프라모델은 타미야 제품 1개와 이타렐리 제품 1개, 그리고 도색 스프레이 1개와 에나멜 컬러 2개를 구입해서 총 8만원 정도를 지출한 것 같네요 준비가 안된 사람들에게는 준비해야 할 재료와 도구가 상당히 많다는 점인데 최대한 효율적으로 제작해 보는 요령으로 비슷한 컬러의 비행기 2대를 선택했습니다.왜 비행기를 선택했을까요?첫째, 탱크보다 복잡하지 않다.두 번째 도색이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세 번째 멋있다.이러한 이유로 잘 모르겠지만 비행기를 선택했고 제트키보다 옛날 감성을 느끼기 위해 프로펠러기를 선택했습니다.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 찍는 것도 잊고 열심히 조립에 열중했습니다.붓기는 왜 이렇게 작고 미세한지 진땀이 났어요.또 부품이 100% 정확하게 맞지 않아 수시로 커터칼로 다듬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접착제 냄새까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약 3시간에 걸쳐 대략적으로 모양을 갖춘 모습까지 만들었고 날개에는 진짜 비행기 표면처럼 보이도록 접착제로 표면을 표현해 보았습니다.프라 모델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회색 한 가지 색상으로만 되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만약 도색하지 않고 조립한 정말 볼품없는 비행기의 모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조립이 끝난 후 구입한 스프레이 캔터미어, 미국 네이비 블루 컬러로 야외에서 도색해 왔습니다.창문부분은 마스킹테이프로 멋지게 해준다고 했는데….자세히 보면 굉장히 아쉬운 퀄리티입니다.확실히 도색하고 데칼을 붙이면 멋있어지네요.

프라모델 입문 초보자도 도색까지 끝나고 데칼을 몇 개 붙이면 끝날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데칼을 붙이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큰 글씨의 데칼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데칼의 크기는 1cm 이하이고, 정말 미세한 크기의 데칼만 붙였을 뿐 붙이는 곳은 어느 정도인지…데칼을 붙이는데 한 3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데칼까지 붙여서 완성된 모습!태어나서 처음 만들어 본 프라모델입니다.괜찮나요?이 비행기의 이름은 모르겠지만 파란색으로 프로펠러 전투기인 것을 보면 세계 2차 대전 미군 전투기처럼 보입니다.붙일 때는 정말 귀찮았는데 세세한 데칼 때문인지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이 맛으로 프라모델을 만들까 하는 생각!정면으로 멋지게 한장 찍어볼 생각이었는데.. 아쉽게도 포커싱이 맞지 않았어요.실제로 보면 정말 멋지고 보는 맛이 있지만 프라모델은 어떤 방법으로 촬영을 하는지 모르기 때문인지 비행기의 멋진 모습을 찍기가 쉽지 않습니다..하아..다른 곳으로 옮겨와서 찍어봤는데… 여전히 초점은 맞지 않아요.배경도 정말 안어울려요..총 제작 시간은 가끔 만들어서 2박 3일 정도 걸린 것 같아요.도색은 네이비 컬러의 타미야 스프레이 1캔과 집에서 구르는 무광 블랙으로 프로펠러 도색을 실시했습니다.만약 필자처럼 초보 입문자라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환기라고 생각됩니다.플라스틱 접착제는 생각보다 냄새가 심해서 도색 스프레이도 야외에서 도색해서 실내로 가져와도 락카 냄새는 한참 났어요.그밖에 어려운 점은 없었고 도구가 부족하다는 것과 다양한 재료가 있다면 더 재미있게 하고 싶었습니다.다만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피로감이 있었습니다.다음에도 이소플라 모델 재작기 연재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총 제작 시간은 가끔 만들어서 2박 3일 정도 걸린 것 같아요.도색은 네이비 컬러의 타미야 스프레이 1캔과 집에서 구르는 무광 블랙으로 프로펠러 도색을 실시했습니다.만약 필자처럼 초보 입문자라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환기라고 생각됩니다.플라스틱 접착제는 생각보다 냄새가 심해서 도색 스프레이도 야외에서 도색해서 실내로 가져와도 락카 냄새는 한참 났어요.그밖에 어려운 점은 없었고 도구가 부족하다는 것과 다양한 재료가 있다면 더 재미있게 하고 싶었습니다.다만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피로감이 있었습니다.다음에도 이소플라 모델 재작기 연재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총 제작 시간은 가끔 만들어서 2박 3일 정도 걸린 것 같아요.도색은 네이비 컬러의 타미야 스프레이 1캔과 집에서 구르는 무광 블랙으로 프로펠러 도색을 실시했습니다.만약 필자처럼 초보 입문자라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환기라고 생각됩니다.플라스틱 접착제는 생각보다 냄새가 심해서 도색 스프레이도 야외에서 도색해서 실내로 가져와도 락카 냄새는 한참 났어요.그밖에 어려운 점은 없었고 도구가 부족하다는 것과 다양한 재료가 있다면 더 재미있게 하고 싶었습니다.다만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피로감이 있었습니다.다음에도 이소플라 모델 재작기 연재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